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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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도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공약, 사전심사 결과 우수공약으로 평가[지방선거=열린정책뉴스] 열린정책뉴스(발행인 이상복)은 제8대 지방선거를 맞아 밀실공천, 깜깜이선거에서 벗어나 공약중심의 새로운 지방선거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8대 지방선거 공약의 사전점검 심사대회』개최하고 있다. 공약 사전점검 심사는 무분별한 인기영합적 공약을 배제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약들을 참(CHARM+)지표에 의거하여 평가함으로써 시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선거에 있어 투표 결정의 기준은 인물(person), 정당(party), 정책(공약, policy)의 ‘3P’로 구체화되는데, 인물 기준은 당선인의 품성과 실행 역량을 보는 것이고, 정당 기준은 중앙정치와의 연결성을 보는 것이라면, 공약 기준은 해당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증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에 중요한 바탕이 되는 공약이 매우 중요하나, 선거기간동안 무분별한 공약들이 난무하여 유권자들이 어떤 공약이 좋고 올바른지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공약은 선거기간 유권자에게 약속하는 가장 기본적인 공적 계약행위로서 선출된 당선인은 임기동안 약속한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 그러나 잘못 제시된 공약을 가지고서 당선될 경우 4년 임기동안 지역사회에 불필요한 공약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한정된 예산과 인력을 소모시킴으로써 지역발전에 큰 제약요소가 된다. 따라서 유권자는 사전에 출마자가 제시한 공약의 적합성과 실행가능성 등을 엄밀하게 분석하여 투표해야 하나, 유권자가 공약의 사전 점검 활동을 정확하게 수행하기에 어렵다. 따라서 유권자는 출마자가 제시한 공약이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전문가들을 통해 사전에 점검받은 정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열린정책뉴스에서는 지방선거공약 사전점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출마자가 제시한 공약들의 추진내용이 적절하고 추진방법이 실현가능하며, 추진수단이 적합한지를 참(CHARM+)지표에 의거하여 점검하고자 한다. 심사대상 공약은 출마자들이 제시한 공약추진계획서를 바탕으로 심사를 수행하며, 심사결과는 공정성을 위해 다수 심사자의 평균값으로 산출하며, 일정수준 이상의 타당성과 적합성 및 실행가능성이 있는 공약은 최우수공약(95점 이상), 우수공약(85점 이상), 적정공약(75점 이상), 보완공약(64점 이상), 부실공약(65점 미만)으로 심사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출마자들이 제시한 공약에 대한 사전점검 및 보완 기능을 수행하여 공약의 타당성과 실행가능성을 높이고, 유권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고자 한다. 심사기간은 제8대 지방선거 기간 중에 실시되며, 공약추진계획서의 제출 이후 10일 이내에 심사결과를 제출하도록 하며, 심사결과에 대한 공표 여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공표되도록 한다. 예시로 국민의힘 서울시 송파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창도 후보가 제출한 공약을 심사한 결과 10개의 공약에 대한 평가총점은 100점 만점에 90.5점으로 우수 공약을 제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0개의 공약 중 최우수공약은 95.58점을 얻은 [투명한 예산운영과 사업감리제를 통해 예산낭비 제거 공약]이었고, 두 번째 우수공약은 [구민들이 편하고 기업활동이 용이한 경제1번지 송파] 공약이었다. 대부분의 공약이 우수하였지만 가장 낮은 공약은 85점을 받은 '송파 국제평화대학 건립' 공약이었다. 김창도 예비후보 대부분의 공약은 목표기준이 적합하고, 실현가능성이 높으며, 유권자의 반응과 미래사회를 잘 고려하였지만, 추진기한과 담당조직 및 성과지표에는 보완할 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정책뉴스가 개최하는 '제8대 지방선거 공약의 사전점검 심사대회'에 대해 심사위원장인 동국대학교 박병식 명예교수는 “선거에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공약에 대한 사전 점검 심사대회 개최는 그동안 지역연고 선거, 깃발선거, 패거리선거에서 벗어나 차후 당선인이 얼마나 올바르고 효과적인 사업을 잘 추진할 것인지를 유권자가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한국 정치를 한 단계 발전시키게 되었다”고 말하고, “출마자들은 자신이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노력하여 언제까지 어떤 성과를 산출할 수 있는지를 나타낼 수 있도록 공약을 명확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다“라고 제시하였다. (김창도 송파구청장 예비후보의 공약) 공약1. 구민들이 편하고 기업활동이 용이한 경제1번지 송파 공약2. 송파구의 노후주택 정비사업과 주거복지 최상급화 공약3.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들과 기업체 연결 송파일자리네트워크 구축 공약4. 어르신통합돌봄센터 구축 공약5. 송파 국제평화대학 건립과 외국인 관광명소화 공약6. 스마트도시 건설과 영유아원 등 보육시설 확충 주부 양육부담 대폭 감소 공약7. 아시아 국제영화제 유치 공약8. 올림픽공원 주변 차없는 거리과 국제관광특구 조성 공약9. 한국을 대표하는 휴일날 걷기 명소 공약10. 투명한 예산 운영과 사업감리제로 예산낭비 원천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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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세종시민 위한 지방선거 예비후보 홍보영상 시민들에게 큰 호응받아[세종=열린정책뉴스] 오는 6월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준현 의원은 세종(을) 지역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정견발표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해 화제가 되고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청하게 될 시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유권자들과 예비후보자들의 만날 기회가 적어 각 지역에서는 깜깜이공천·밀실공천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강 의원은 「내 손으로 뽑는 우리동네 후보」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 예비후보들과 시민들이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 당원들에게는 지역에 더 적합한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였다. 해당 영상들은 업로드 후 하루 만에 수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 수많은 응원의 댓글과 이에 대한 답글이 이어졌다. 디지털 시대 전환에 발맞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천 과정에서부터 소통하고 경선과정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해 세종의 새로운 정치형태의 시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생겨날 다양한 참여형 선거과정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강준현 의원은 “시국에 맞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예비후보자를 미리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후보자의 소신과 공약이 포함된 동영상을 제공했다”며 “세종(을) 지역위원장으로서 출마예정자들이 지역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지역의 의견을 더욱 귀담아들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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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금융투자회사,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전환 및 신규 가입[서울=열린정책뉴스]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21일 이사회를 개최해 9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정회원 전환 및 가입을 승인했다. 이날 토러스자산운용은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일반사모집합투자업 등록에 따른 정회원 전환 : 舊 토러스투자자문)됐으며, 누림자산운용, 마제스티자산운용, 브룩필드자산운용, 엘에프자산운용, 으뜸자산운용, 제이더블유자산운용, 토브자산운용, 허브자산운용 8개사(가나다 순)는 정회원으로 가입됐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오늘 9개사의 정회원 전환 및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 회원 총수는 521개사가 됐다. (정회원 366사(증권 59, 자산운용 289, 선물 4, 부동산신탁 14), 준회원 128사, 특별회원 27사) ※ 별첨 : 신규 정회원 소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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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8주기 추모…제주 남영호 진상규명 추진”[제주=열린정책뉴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선후보는 4월 16일(토)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을 기억하면서 진실을 밝히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제주에서 발생한 대형 해난 사고인 남영호 침몰 사건의 진상규명 추진과 함께 도민 안전 제주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경선후보는 이날 오후 8주기 추모행사가 열리는 세월호 제주기억관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오 경선후보는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제주로 오던 세월호가 침몰된 아픈 기억이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로 마음에 남아있다”며 “하늘의 별로 떠난 아이들을 위해, 그날의 진실이 하루속히 밝혀질 수 있도록 진상규명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이어 “제주에서도 1970년 12월 319명의 목숨을 앗아간 ‘남영호’ 침몰 사건이 발생했으나 5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채 잊혀져가고 있다”며 “정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진상규명을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관련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12월 재출범, 귄위주의 통치 시에 일어났던 다양한 인권침해와 희생 등을 조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설립된 독립적인 조사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 경선후보는 “세월호와 남영호를 교훈 삼아 안전한 제주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재난사고 대응체계를 재점검, 예방 시스템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갖춰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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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성료[서울=열린정책뉴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2022년 3월 8일(화) 오후, 공군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함께하는 대한민국, 편견없이 하나로!’를 주제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본회 54개 회원단체를 포함한 전국 133개 참여단체가 함께한 이 날 기념행사는 현장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내외빈으로는 박병석 국회의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 이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주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경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바데르 모하메드 이브라힘 알-아와디 주한 쿠웨이트 대사 등 이 참석해 3·8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그 뜻을 기리고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또, 코로나 등으로 행사는 참석하지 못한 많은 회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였고 500만 회원과 세계인들이 함께 3‧8 세계 여성의 날을 함께 축하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성 선각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허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1908년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빵과 장미를 달라’며 대규모로 시위를 한지 114년이 지났다”며“과거에 비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크게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여성은 불평등과 차별, 정신적 물리적 폭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여성들이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들의 염원과 대전환시대의 사명을 담은‘함께하는 대한민국, 편견없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양성평등 5대 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허명 회장이 각 당의 대표에게 전폭적인 수용 요청과 함께 정책 과제집을 전달하였다. 또한 1959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63년의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지난 발자취와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이 진행되었다. 이어, 2부 첫 순서로는 ‘참여의 동등, 공적영역의 돌봄확대실질적 양성평등 문화확산, 모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국가, 미래를 향한 복지체계 구성의 정책 아젠다’와 영역별과제를 표출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축사가 있기 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수많은 민간인과 어린이들이 희생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모금이 진행되었다. 모금된 성금은 행사 종료 후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된 축사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날 여성의 지위는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별 격차지수는 세계 156개 중 102위이며, 성별 임금격차 또한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는 여성에게 더 가혹했다”며, 박의장은 “21대 국회는 의장 직속기구로 국회국민통합위원회와 성평등국회자문위원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국회는 국민통합과 포용적 사회라는 국정과제와 시대적 요구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선거마다 성평등 사회로 갈지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킬지 경쟁적으로 대안을 내놓았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여성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꼬집으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이렇게 외쳐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힘을 모아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자”라는 응원의 말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사에서 “혐오와 폭력으로 세상을 바꿀수 없다”며 “이번 대통령선거는 네거티브가 많아 집권여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며 사과를 전했다. 또“다수당으로서 주신 의견을 새겨듣고 소통하며, 지방선거에서도 여성들이 많이 공천되도록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축사를 대독했다. 축사에서 윤후보는 “직접 축하를 드려야 하지만,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불참의 아쉬움을 드러내며, “함께하는 대한민국, 편견없이 하나로라는 오늘의 슬로건처럼 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통합의 길을 열어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저와 국민의힘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 대한민국에 양성평등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이어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오늘 여성의 정치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셨다”라며, “대한민국에 50% 이상 여성의원이 있는 곳은 정의당 뿐”이라고 말했다. 배진교 원내대표는 “젠더갈등이 이념의 문제가 아닌 현실의 문제”라며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배원내대표는“스토킹 처벌법이 제정된 후 처음 맞이하는 여성의 날”이라며 “여성의 안전을 위한 제도개선에 정의당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바데르 모하메드 알-아와디 주한쿠웨이트대사는 축사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성들은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추이자 주요 요소”라고 말했다. 바데르 모하메드 알-아와디 대사는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근무하는 여성동료들, 여성대사, 여성직원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재명 후보는 축사에서 “오늘날 동등한 한표를 누리는 이 평등은 수많은 여성들의 용기와 희생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향한 여성들의 노력을 결코 헛되지 않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후보는 “국민을 편가르는 나쁜 정치를 끝내고 기회와 성장을 모두 누리는 나라를 만들고 차별과 혐오를 넘어 통합과 평등의 길로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이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여성에 대한 문제, 남성에 대한 문제는 차기정부에서 중요도를 떠나 복잡하고 지능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며, “국회 안에서도,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현실적인 대안 마련과, 여성 문제에 대해서도 지능적이고 고도화된 리더의 모습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일치단결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축사를 마쳤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여성 정치참여 확대의 확실한 터닝 포인트가 되어 이미 경쟁력을 갖춘 여성 후보자들이 당당한 지역의 대표로 선택받기는 계기가 되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참석자 모두가 여성예비후보자들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 참여단체 : 총 133개 단체 대한간호협회,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대한조산협회, 여성문제연구회, 여성중앙회, BPW한국연맹,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국여성문화생활회, 대한약사회여약사회, 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대한영양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한일여성친선협회, 한중여성교류협회, 한국여성불교연합회중앙본부, 천도교여성회중앙본부, 에너지와여성, 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 미래가족문화연합, 국제여성환경연합, 한국여학사협회, 국제존타32지구, 효애실천, 21세기여성정치연합, 청년여성문화원, 한국통일여성협의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한국여성항공협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 열린세계사회복지연구소, 글로컬여성네트워크, 아키아연대,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한국유아교육인협회, 한국비서사무협회, 서울특별시여성단체연합회, 한국종이접기협회,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세종특별자치시여성단체협의회,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광주여성의쉼터, 교통과환경신문사, 국제정리수납컨설턴트협회, 그린캠퍼스, (사)대한가정학회, 대한결핵협회, 대한어머니회중앙회, (직)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여한의사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더좋은요양보호센타연합, 마중물여성연대, 마티네클럽, 미래교육네트워크, 미추홀예술진흥회, (사)바른성문화를위한시민연합, (사)밝은미래, 법과문화, 부동산여성공인중개사회, 사단법인해피맘, 사회안전범국민포럼, 새삶, 서울시한부모가정지원센터,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금바로쓰기운동본부, 세상을이롭게하는사람들의모임, 스마트소통봉사단, 스마트홈조리원, 시사포커스, (사)역사문화디자인학회, 여성소비자신문, 여성자원금고, 여성정책연구소,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여성통일연구회, 여성평화통일단체연합, 역사·여성·미래, 연구센터사람과사회, 우리동네복지사사회적넷, 의료법인광명성애병원, 의료법인성애병원,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전국아동여성안전네트워크, 전국한부모가정협회, 중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 중년여성농업인CEO중앙연합회, 천도교경상도연원여성연합회, 천도교부산여성연합회, 코세스그룹, 하나여성회, 한국과학기술비지니스포럼, 한국다문화가족·건강가정지원센터협회, 한국부부갈등연구소, (사)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한국씨니어연합, 한국아가페기독여성협의회, 한국사랑나눔공동체, 한국애견복지협회,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한국여성경제진흥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수련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한국여성유튜버방송연합, 한국여성의정, 한국여자의사회,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한국청년유권자연맹, 한국한부모가정지도사협회, 한국한부모가정지원센터, 한국한부모가정학회, 한민족여성네트워크한국본회,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한부모가정다문화협회, 행복이주여성쉼터, 환경생명포럼, SNS소통연구소 ※ 붙임. 2022년 3·8 세계여성의 날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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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 혁신적 관리로 빠른 일상회복 꿈꾸는 부천시[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시민들의 온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경제활성화 혁신적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외부재원과 지방채발행 등 확장적 재원들을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상공인들에게 신속히 수혈하는 한편, 자금이 시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관내 기업의 생산제품 및 서비스 구매와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혁신적 실행방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높이는 중점시책 4개 분야(△국·도비 등의 외부재원 확보 증대, △예산 신속집행, △관내기업 생산품 이용 확대,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 확대)를 주요 도구로 선정하고 연중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추진은 자금의 최종 지출부서인 회계과에서 총괄하고, 예산법무과에서는 ‘외부재원 확보 및 신속집행’을, 회계과에서는 ‘관내기업 생산품 이용’을, 건축허가과에서는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 확대’를 각각 분담하여 실행한다. 성공적 사업추진을 뒷받침하고 추진동력을 배가하기 위하여 결과에 대한 평가와 추진부서 및 직원에게 성과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향후 추진성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부천도시공사 등 부천시 출자․출연기관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위드코로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금년도 재정이 확장재정 기조로 편성된 만큼 본 시책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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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2 책문화센터 구축·운영 사업 선정[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책 문화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책 문화센터 구축운영사업은 지역 주민에게는 독서문화 향유권을, 지역 기반 출판사에는 창업과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1개 지자체를 전국에서 선정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실사, 3차 PT발표 등 심도있는 절차를 통해 진행된다. 부천시는 문화창의도시 인프라를 토대로 한 문화도시 강점과 펜데믹시대 새로운 시민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시립도서관의 서비스 혁신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국비 4억8천만원을 지원받고 국비 포함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낙후된 꿈빛도서관(3층)을 책 문화센터로 탈바꿈하며 △출판체험 공간 △독서쉼터 △출판창업지원공간 △독서문화프로그램실 △강정규 작가코너 등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와 출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다. 특히 공간조성에 이어 작가와 출판창업을 꿈꾸는 시민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작프로그램과 어린이 그림책 만들기, 전자책 출간, 독립출판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책 문화센터를 조성하여 열악한 꿈빛도서관이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출판과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시민이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올해 안에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책 문화센터 구축 운영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꿈빛도서관팀(☏625-4627)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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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윤종규 KB회장 ESG특강 개최[서울=열린정책뉴스]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과 국회포용국가ESG포럼의 대표의원인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이 2월 20일(목)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조찬강연을 개최했다. 조찬강연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ESG경영, ESG투자의 미래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지고,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및 국회포용국가ESG포럼에 소속된 국회의원과 포럼 운영위원들이 함께 하며, 이원욱 위원장은 “ESG는 경영,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거스를 수 없는 핵심 어젠다로 자리잡았다”고 말하며, “이번 윤종규 회장님의 강연을 새겨듣고, ESG가 가진 본질적 의미를 파악하여 정책 및 입법 의사결정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욱 위원장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세계한인경제포럼은 부대표(국회의원 김석기), 연구책임의원(국회의원 김병욱(더민)), 공동운영위원장(국회의원 강득구, 글로벌산업경쟁포럼 윤원석 회장)중심으로 여·야 국회의원 46명이 함께 활동 중인 국회 연구단체로, 750만 재외동포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정책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국회포용국가ESG포럼은 기후변화, 계층양극화, 불공정경제 등의 사회 문제에 대한 해법 모색과 기업의 ESG 실천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6명의 국회의원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지난 6월 창립 이후 세미나 등을 통해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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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만이 젊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나라 돌려줄 수 있어”[대선=열린정책뉴스]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석열 캠프 직능총괄부본부장,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은 27일(목)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상남도 직능본부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주영 前 해양수산부 장관, 허기도 前 경남 도의회 의장, 김상권 학교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대표, 강용범 前 경남 도의원, 송병권 前 진주시 부시장, 홍남표 前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힘을 합쳤다. 이와 함께 강기윤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101명 중 91명이 3~4번 사찰을 당했다. 이런 나라가 공정, 상식, 정의를 외치고 있는데, 이제는 국민들이 더 이상 속지 않고 있으며, 국민의 65%는 정권을 바꿔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최우선이고, 국민만 바라보고 가는 사람이다. 정의롭고 의리 있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우리 젊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나라를 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윤석열 후보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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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산업협회, 2022년도 AI+X Top100 발표[서울=열린정책뉴스] ‘지능정보산업협회’(회장 장홍성, ‘AIIA’)는 미래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AI(인공지능)기업, ‘2022 Emerging AI+X Top 100(이하 ’2022 AI+X Top 100’)’을 발표했다. ’2022 AI+X Top 100’은 Industry 8개 분야, Cross-Industry 8개 분야로 구분하고 Industry 분야는 제조업,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에서 특화된 솔루션을 보유한 51개 기업, Cross-Industry 분야는 AI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여 융합하고 있는 49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2022 AI+X Top 100’은 AI유망기업 발굴 및 협업 활성화, AI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대 구축 등의 목적으로 저명한 산·학·연 AI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AI기업들의 후보 등록과 추천을 통해 확보한 1,400여개 후보 기업들의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를 중점 평가한 결과이다. ‘지능정보산업협회(AIIA)’는 ‘2022년도 AI+X Top 100’ 기업의 정보를 이용자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AI Landscape’로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홈페이지(ailandscape.net 또는 ailandscap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AI+X Top 100’을 중심으로 AI기업의 성과 홍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유관기관에 대한 정책 지원 건의, VC 등 투자사와 연계 등 AI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구축을 위한 주요 자료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 2022 AI+X Top 100 기업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