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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월출산 권역 관광 개발 사업 ‘급물살’[열린정책뉴스- 전남] 강진군은 지난 9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제주도에 있는 (주)오설록 티팩토리에서 이진호 대표를 만나 오설록 소유의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적정 부지를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정부예산을 통과한 ‘월출산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월출산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은 월출산 국립공원의 균형 있는 보존과 개발을 통해 늘어나는 생태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국비 20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돼 국내 최고의 명품 야영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약 2만5,000평의 부지에 명품 야영장 100동, 명품 카라반 15동 설치를 비롯해 다양한 경관을 보고 숲의 중·상층부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하늘 전망대와 탐방로를 결합한 체험시설인 저지대 숲체험 인프라 시설 구축, 수려한 경관과 자연 생태적 가치가 높은 옥판봉 탐방로 개설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사업은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강진원 강진군수의 뚝심과 발품으로 이뤄낸 특별한 성과로 평가받는다.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월출산권역 개발 부지를 찾던 중 오설록 소유의 부지가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벌여오던 끝에 오설록 측이 강진군 관광 발전 등 상호 윈-윈을 위해 매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현재 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이 추진 중인 티하우스 사업에 추가로 아모레 뷰티파크 조성 사업을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를 활용해 추진할 것을 적극 제안했다. 아모레 뷰티파크 조성 사업은 가족 피크닉을 위한 센트럴파크,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등을 만든다. 강 군수는 또 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한 국립공원 월출산 권역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를 집결할 수 있는 민간 투자시설의 절실함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활성화 펀드를 위해 규제 개선과 실질적인 투자에 인센티브 제공 등 지자체와 민간이 주도해, 지역 실정에 맞고 시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새로운 프로젝트 추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월출산을 배경으로 조성된 강진 다원은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며, 백운동 원림과 무위사까지 이어지는 천혜의 관광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오설록의 노하우를 적용하면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임을 덧붙였다. 이진호 대표는 “현재 티하우스는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오설록은 강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과 상생하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 중”이라며 “다만 경제상황과 시장의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추진할 예정으로 강진군의 지역소멸 대응 마련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월출산 권역은 소중한 문화 관광자원이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해 민·관이 지역을 살리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 보겠다”며 “앞으로 민간 투자를 위한 행정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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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14일 목포서 개막[열린정책뉴스 - 전남] 장애 학생 선수들이 아름다운 도전을 펼치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이 14일 낭만항구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 개회식은 선수단과 관람객, 초청 내빈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생명의 땅 전남에서!’라는 주제로 식전행사, 공식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손으로 노래하는 세계 유일 핸디래퍼’ 김지연(청각장애인), 음주 교통사고로 프로축구 선수 생활을 접고 패럴림픽에 도전하는 유연수(지체장애인) 등이 장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개식 통고를 했다.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 주제공연,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단 선서가 이뤄졌다. 선수단은 해군 3함대 군악대에 이어 차기 개최지인 경남도를 필두로 16개 시·도 선수단이 입장했다. 입장식에선 발광다이오드(LED)를 터치하면 각 시·도의 관광문화 자원과 참가 선수 개개인의 사진이 나타나도록 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주제공연은 전남을 대표하는 첨단기술, 꽃과 나비를 키워드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총 3막으로 연출했다. 제1막 ‘꿈이 피어나는 곳, 전남’에서는 영암 소림학교 장애학생무용팀, 빛고을 댄서스 등이 출연해 볼품없던 애벌레가 생명의 땅 전남에서 나비가 돼 넓은 세상을 향해 날갯짓하는 것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제2막 ‘다시 한번 날갯짓’에서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전남도립국악단 등이 출연해 장애학생 선수단이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을 역동적이고 활기차게 표현했다. 제3막 ‘함께 맞는 희망찬 세상’에서는 전남의 관광산업과 첨단산업 등을 레이저와 미디어로 표현해 시련을 이겨내고 희망찬 세상으로 나아가는 선수단이 ‘꿈이 피어나는 희망찬 전남,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에서 꿈을 이루도록 표현했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체전인 만큼 대회 참가 선수단과 전남 청소년이 좋아하는 5인조 여성 걸그룹 퀸즈아이와 래퍼 비오가 출연하고, 학부모와 관람객이 좋아하는 윤수현, 김나희 트롯가수 등이 함께해 개회식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밖에 개회식장 실외 부대행사로 나비 날리기, 버스킹 공연, 페이스페인팅 체험, 포디움(시상)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체전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처럼 국민 모두가 서로 손잡고 더 나은 미래로 힘차게 날아오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17일까지 4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광양, 해남, 영암, 무안 등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17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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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개최[열린정책뉴스 - 전남광주]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제17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3일 문화 다양성이 숨 쉬는 도시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5월 20일로 지정됐다. 광산구는 이날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상생 공유 마당과 연계해 공직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는 고려인마을 어린이합창단(단장 조정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상생과 공존의 가치확산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지역사회 통합에 이바지한 외국인 주민 5명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려인의 역사, 문화, 인물을 화폭에 담아 알려온 고려인 미술거장 문 빅토르 화가도 수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문 빅토르 화가는 올해 초 광산구 고려인마을에 정착, ‘문빅토르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광산구는 기념행사에 이어 ‘세계인의 날’ 당일(5월 20일)에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 인식개선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또 다문화 인식개선 전문가를 초청해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의 자리를 마련하고, 외국인 주민이 많이 사는 월곡권역에서 ‘상호문화 이해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여러 국적의 시민이 모여 살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광산구는 광주 안의 ‘세계’로, 또 광주와 세계를 연결하는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시민, 공직자가 함께 문화 다양성의 가치와 의미를 새기며 발전을 모색하는 장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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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윤석열 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 개최[열린정책뉴스-서울) 5월 7일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윤상현 의원실 주최로 「윤석열 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발제1 (정치분야) 신율 교수(명지대 정외과), ▲발제2 (경제분야) 이철인 교수(서울대 경제학부), ▲발제3 (외교․안보분야) 남성욱 원장(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의 발표와 ▲토론1 배종찬 소장(인사이트케이 연구소), ▲토론2 윤창현 국회의원의 토론이 이어졌다. 윤상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이 네번째혁신 토론회라면서 5월 9일은 윤 정부 출범 2년을 맞는 날로 국정운영 방향 전반에 대한 평가와 과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현 정부에 대한 평가는 경제정책, 탈원전, 연금, 노동, 교육개혁, 불법파업과 대처, 한미동맹강화, 한중간 정상화 관계 복구 등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일정 부문 거칠고 투박했다는 비판을 달게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정치 부재와 실종, 야권 최고 지도자의 사법리스크로 인해서 진정한 화해의 손길을 제대로 한번 내밀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소회를 전하면서 협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당은 이번 총선 패배로 진솔한 성찰을 통해 결의를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1발제자로 나선 명지대 신율 교수는 윤 정부에서 잘한 점으로 선거 때 돈을 풀지 않은 점을 꼽았다.선거기간에 건전 재정을 유지한 것은 문재인 정부 때 유동성 불안의 모습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며. 이외에도 교육, 노동, 연금개혁을 위한 노력과 팬덤에 의존하지 않은 정치를 유지하고 있는 점은 평가할 사례라고 말했다. 해결할 과제로는 ′타겟 오디언스′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그에 기반한 메시지 전달 능력′을 함양할 필요가 있으며, 공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한 객관적 파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목표와 당의 목표를 분리할 것과 윤석열 정부의 상징적 정책 방향에 대한 네이밍 과정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발제자로 나선 서울대 이철인 교수는 현재 중요한 기로에선 한국경제를 논하는 자리에서 아르헨티나의 예시를 들어 국가부채와 유동성 현황을 표로 설명했다. 이어서 국민연금, 의료(연금)보험, 개혁 과제의 선점, 저출산 문제, 재정개혁, 구조개혁 시점, 재정 운용에 대한 기대(전환 실패) 등에 대해 폭넓게 설명했다. 제3발제자인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은 「외교안보 분야 성과와 과제」 발표를 통해 ′보수는 분열을 잘한다′라고 전제하면서 문재인 정부는 편향된 대미 경시 외교를 수정하는 데 주력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과정과 절차 및 대국민 홍보 등에서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외교안보는 대통령의 전통적인 득점 과목이었으나 각종 의전 및 언론보도 논란 등으로 지지와 동시에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여 긍정 요인과 부정 요인으로 동시에 작용한 결과를 낳았다고 평가했다. 발제와 토론 이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 소장, 윤창현 국회의원의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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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네트워크, 강력한 추진력과 협상력의 수지 발전 핵심 동력, 고석 후보![경기-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의 의정평가단은 22대 총선 출마자 중에서 인품과 역량과 실적을 갖춘 후보를 대상으로 공약타당성을 분석하고 있다. 고석(경기 용인 병)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육군사관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박사 학위 취득, 사법고시 합격, 고등군사법원장 역임 등의 이력을 가진 인재로 2002년 병풍공작 사건에서 정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수지새미래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용인의 안보, 환경, 도시, 교통, 주거, 교육 등 각 분야의 우수 인적 자원들과 놀이터 플랫폼을 구성하여 지역 발전과 상호 아이디어 교류 세미나를 진행해 왔고, 이런 활동으로 용인시 전·현직 교수들들로부터 지지선언을 받고 있다. 출처: 일간투데이 인용, 열린정책뉴스 고석 후보는 현재 40만 인구에 육박하는 수지구가 개발논리로 제대로 된 공원이 없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수지중앙공원, 고기근린공원 등 대규모 공원을 조기 조성하고, 성복천 일대 수변산책로를 재정비하여 수지구를 ‘건강한 삶이 숨 쉬는 걸음이 행복한 도시’로 가꿔나가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오마이뉴스 인용, 열린정책뉴스 고석 후보는 국회에 들어가서 추진할 법령 1순위로는 가칭 ‘반도체메가시티특별법’ 제정으로 경기남부 권역을 거대한 첨단 산업단지이자 미래 첨단 전략산업 인재 인큐베이터로 조성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 첨단 전략산업의 초격차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 2순위로 늘봄학교지원특별법을 추진하여 늘봄학교에 대학 재학생까지 외부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학부모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출처: 오마이뉴스 인용, 열린정책뉴스 고석 후보의 22대 총선 출마 대표 공약 3가지는 ①지하철 3호선 연장 조기 추진(신속한 노선안 마련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조기 반영), ②명품 교육·복지·문화도시 조성(중·고교 신설 및 과밀학급 개선, 체육·레저 특화공원 신설, 다기능 문화복합공간 확보), ③그물망 같은 연계 체제 교통혁명(경전철 연장 및 용서고속도로 우회도로 조기 개통, 서울방향 광역버스 노선확대, 출퇴근 마을버스 증차)이다. 고 후보의 공약에 대한 타당성을 보면 지하철 3호선 연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지 지역을 포함시켜 해결할 수 있고, 명품 교육·복지·문화도시 조성은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과 같이 실현이 가능하고, 그물망 같은 연계 체제 교통혁명은 관계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이 가능하다고 분석된다. 출처: 시민일보 인용, 열린정책뉴스 또한 숙원사업인 3호선 연장외에도 일자리, 보육과 교육, 의료환경, 신분당선 요금인하, 대규모 공원 조성과 동별 현안 공약들도 고석 후보의 협상력으로 무난히 추진될 수 있는 사업으로 분석된다. 고석 후보가 22대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폭넓은 네트워크,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용인을 미래 첨단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고, 대규모 공원과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건강한 삶이 숨 쉬는 행복한 도시’를 조성할 것이다. 출처: 경기일보 인용, 열린정책뉴스 또한 균형 있는 정치, 상호 존중과 협치의 정치, 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극복하여 대한민국 발전에 큰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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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와 함께 공생공존하려는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회원, 박재순 후보[경기-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의 의정평가단은 22대 총선 출마자 중에서 인품과 역량과 실적을 갖춘 후보를 대상으로 공약타당성을 분석하고 있다. 박재순(경기 수원 무)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지난 제9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였고 ‘경기도 무인항공기·무인비행장치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2016년 도의회 우수조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서울뉴스통신 인용, 열린정책뉴스 박 후보는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였고, 도의원 재직시 세비를 지역내 22개 초·중·고 장학금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으로 전액 납부하여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 기부자 모임) 공직자 1호로 지명되었다. 박 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에서 30여 년 동안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권선 2동 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과 연말에 사랑의 쌀 나눔 봉사 등 나눔을 실천으로 보여주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출처: 뉴데일리 인용, 열린정책뉴스 박 후보는 22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영통 소각장 삭발투쟁에 앞장서 실행한 열정을 바탕으로 수원의 경제, 행정, 복지, 교통 및 교육 분야 등이 재도약 하도록 실력을 통해 활력을 부여 넣는데 온 몸을 받치겠다는 의지를 제시하고 있다. 박 후보의 핵심 공약으로 △수원 군공항 이전 본격 추진 및 피해지역 보상 강화 △영통 소각장 이전 및 피해 보상 지역 확대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및 유치 △서울 지하철 3호선 유치 △인동선 조기완공 △예술고 유치 △체육문화복지센터 건립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적극 지원 △어린이24시 전문병원 & 난임지원 확대 및 센터 신설 등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서울뉴스통신, 열린정책뉴스 박 후보의 공약에 대한 타당성을 분석해 보면 수원 군공항 이전, 영통 소각장 이전 및 피해 보상 지역 확대 및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등의 공약은 중앙부처 및 경기도의와 협의가 요청되는 사업들이지만, 도의원의 경험과 지난 기간의 헌신적인 자세와 지역사랑의 열정을 갖고 추진해 나간다면 실현가능한 사업으로 분석된다. 출처: 중앙뉴스타임스 인용, 열린정책뉴스 수원시의 난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여는 박 후보가 22대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경기도와 수원의 발전에 중요한 기반을 잡을 것이고, 수원시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과제들을 잘 해결하여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수원시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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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춘발산공작소, 청년 8명에게 새직장 선물[광주- 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개최한 ‘청년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에서 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출처: 광주 서구 제공, 열린정책뉴스] 서구는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개소 6주년을 맞아 지난달 26~28일 동안 3가지 구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9일 현재 8명이 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년 잡 페스티벌은 ‘생성형 AI(Chat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를 주제로 활용도 높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AI활용법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한 특강과 함께 취업박람회 ‘내일을 잡(JOB)아라’를 개최해 광주 지역 7개 기업이 현장 채용에 나섰다. 이날 61명의 청년들이 면접에 응시해 8명의 구직자가 즉시 채용됐다. 면접에 나선 기업 관계자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좋은 인재를 찾을 수 있어서 회사 구인에 큰 도움이 됐다”며“이런 행사를 자주 진행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채용이 계속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행사성보다 실제 채용에 중점을 둔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취업자 및 미취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기업과의 소통 네트워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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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30억 규모 신재생 에너지 ‘참여기업’ 모집[광주- 열린정책뉴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내년도 30억원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공모를 진행함에 따라 구청과 함께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컨소시엄 참여기업의 사업 제안서를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 남구청 제공, 열린정책뉴스] 남구는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자립률 50% 달성을 목표로, 내년에 사업비 30억 가량을 투입해 관내 전역의 주택과 상가, 공동주택,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250곳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태양광 설비도 40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태양광 설치를 주관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태양열 설치와 모니터링, 설계‧감리까지 담당하는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태양광 및 태양열 설치 업체는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실시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이며, 모니터링 업체도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인증을 받은 원격단말장치(RTU) 제조업체에 한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참여기업은 사업 제안서와 PPT 발표 책자, 각종 증빙자료를 오는 18일 오후 4시까지 남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기업 선정은 오는 22일 예정인 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되며, 계량 및 비계량 평가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남구는 컨소시엄 참여기업 확정 후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공개 및 심층‧총괄평가를 실시한 뒤 10월쯤에 사업 대상 지역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친환경 에너지 자립률 향상과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을 위해 행정기관과 기업이 힘을 합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9년부터 정부 주관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공모에서 6년 연속으로 선정돼 대촌동을 비롯해 송암동, 효덕동, 월산4‧5동, 주월1‧2동, 양림동, 사직동, 백운1‧2동, 방림동, 봉선동 등 관내 곳곳에 태양광과 태양열 시설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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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유산야행, 프로그램 참여할 시민, 모이시오[광주- 열린정책뉴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문화유산야행’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유산야행’은 이달 26~27일 양일간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사전 접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코스형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 ▲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등 4가지이다. [출처: 광주 동구청 제공, 열린정책뉴스] 광주 문화유산 한마당의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활약했던 광주 의병과 관련된 소품 및 무기 체험, 식량 만들기 등을 통해 의병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초·중등생 30명(회차별)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연기하는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은 차(茶)를 마시며 역사 속 광주 여성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은 의병 복장을 갖추고 광주읍성을 지키는 의병이 돼 5·18민주광장부터 광주읍성유허까지 행사장 일원을 순찰하는 체험으로 유·초등생 25명(회차별)을 대상으로 한다. 종료 후에는 임명장도 수여한다.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역시 동구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 해설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역사 투어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체험·공연·전시 등 일제강점기 광주를 배경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의병, 동구의 인물, 독립운동 학생 등을 조명하는 8야(夜) 테마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광주문화유산야행 누리집(www.gjnight.com)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062-608-2403) 또는 동구 문화유산 활용사업 사무국(☎062-608-2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고 동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야간 경관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돌의 기억’으로 펼쳐지는 ‘광주문화유산야행’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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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불파 시즌2, 4월 19일 돌아온다![전남- 열린정책뉴스] 강진군이 오는 19일부터 ‘강진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에 불고기 파티) 시즌2행사’를 앞두고 현장 환경정비 및 사전홍보 공연을 갖는 등 막바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불금불파는 지역 인구소멸 위기를 대거 관광객 유입을 통해 극복하고자 민선 8기, 강진군에서 처음 선보인 행사로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축제와 함께 엮어 로컬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강진군청 제공, 열린정책뉴스] 지난해 1만 3천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치러진 불금불파 행사는 올해 강진 반값 여행의 해를 맞아 시즌2로 돌아오며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7개 실과의 담당자들이 모여 회의를 갖고 행사장 환경정비에 나서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먹거리의 다양화를 위해 행사 음식점 및 매대 운영자를 모집해, 올해는 불고기 음식점 1개소, 분식 1개소, 매대 4개소와 청년 셰프존을 새롭게 구성해, 가족 단위 관광객 및 MZ 관광객들의 입맛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더 강화했다. 쌀소비 촉진을 위한 떡메치기 체험을 상시 진행하며, LED튤립과 대형 꽃 조형물로 포토존을 강화해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인생샷 명소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밖에 불금불파의 백미인 EDM DJ와 함께하는 댄스파티는 매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돼. 축제 참가자들이 주말을 불태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올해도 불금불파 행사는 지역주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이루어지며, 지난해에는 없었던 ‘한골목 열린 정원’이 새로운 볼거리로 마련된다. 병영면의 개인주택과 공유지, 빈집 마을 호텔 등 모두 15개 구역에 소박하게 조성된 정원을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병영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관광객에게 알리는 색다른 홍보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골목 열린 정원 투어는 금요일과 토요일 하루 1회씩 마을 탐방에 나선다. 병영면 주민 주도의 병영 장터문화 한마당은 첫째, 셋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할머니 장터와 농부장터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농산물 등 살거리를 제공한다. 광주권 관광객을 위한 셔틀버스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전 10시 유스퀘어 3번홈에서 출발한다. 금요일에는 백련사와 다산초당을 거쳐 가우도(망호)에서 트레킹을 한 후 병영의 대표 관광지인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 관람 후 불금불파 행사장으로 오는 코스로 강진의 대표적 관광지를 투어 할 수 있다. 저녁 7시 40분에 다시 광주로 출발한다. 토요일에는 마량놀토수산시장과 청자촌에서 중식을 즐긴 후 가우도 트레킹을 거쳐 불금불파 행사장으로 오는 코스로, 낮에는 마량놀토 저녁에는 불금불파로 대표되는 강진의 대표 행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패키지이다. 셔틀버스는 온라인 버스 한바퀴 홈페이지나 광주종합버스터미널 1층에서 오프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하멜감성 텐트촌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된다. 강진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통해 축제에의 일회성 방문이 아닌 체류형 관광으로의 확장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도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불금불파는 강진의 대표 먹거리인 병영 돼지불고기와 관광자원을 연결한 새로운 관광모델로, 사라져가는 병영 전통시장이 불금불파로 명맥을 잇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축제로 만들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강진을 통해 인구 유입과 동일한 경제 효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진 불금 불파 시즌2는 4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4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