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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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 독서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운영[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중마도서관이 오는 22일부터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마도서관이 2014년 중마동에 위치한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가온(ON)과 업무협약을 한 이후 2016년부터 7년째 시행 중인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진행하는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이름은 ‘무지개 독서 디딤돌’로, 8~12월 매주 월요일 드림키움영재스쿨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책 놀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는 운영대상을 초등 저학년(1~3학년)·초등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해 나이에 맞는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찾아가는 다문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정보 소외계층이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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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옴지락 꼼지락 구슬팔찌 만들며 어르신 인지능력 자극해요[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는 오는 26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인지능력 향상이 필요한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구슬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소근육 사용과 두뇌의 인지기능을 자극하기 위해 얇은 실에 구슬을 끼워 팔찌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내 생활교육의 일환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어렸을 때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옴지락 꼼지락 구슬팔찌 만들던 추억이 생각난다”며, “알록달록 색깔도 화려하고 여름철 가볍게 착용하기 좋아 손주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작은 구슬 구멍에 얇은 실을 넣어야 하는 섬세한 활동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정신·신체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서비스 이용자에게 ▲홈마이크로 노래 부르기 ▲복주머니 만들기 ▲꽃보다 당신! 식물 키우기 ▲삼계탕과 함께 기력 회복 ▲타일원목 냄비받침 만들기 ▲장수노트를 활용한 보건교육 등 다양한 생활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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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감사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설계도서 작성 참여 추진[광양=열린정책뉴스]광양시는 2021년 읍면동(1읍 6면 5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당해 예산의 신속 발주를 위한 합동설계단(T/F팀)을 구성·운영해 작년 11∼12월 190건에 36억 원의 공사 설계를 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3천만 원 이하로 감사실에서 운영하는 건설품질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공사설계도서 적정원가 산정에 대한 사전 검증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광양시 감사실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읍면동 20% 내·외의 사업을 표본 추출해 건설품질심사를 실시하고 설계도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금년 8월부터는 신규 9∼8급 기술직 공무원 설계기술능력 향상과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추경 및 배정된 예산(45건 10억 원) 공사에 대해서도 읍면동에서 설계도서 작성 요청 시 현지 조사, 측량, 도면 작성, 수량산출서, 설계도서, 적산프로그램(est+5) 활용 등의 기술 지원에 참여해 적기에 공사 계약과 착공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박양균 감사실장은 “앞으로도 경험이 부족한 신규 기술직 공무원의 원활한 설계도서 작성이 가능하도록 오는 9월 중 설계도서 작성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2022년 추진한 건설품질심사 주요 지적사례를 분석해 11월 중 ‘광양시 건설공사 적용기준 지침서’를 발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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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식품접객업 시민 중심 방역 추진[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가 코로나19 BA.5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급증에 따라 식품접객업에 대한 시민 중심 방역을 추진한다. 일상 회복의 길로 들어서면서 인파가 거리로 나오고 상인들은 활기를 되찾았지만 최근 높은 전파력을 가진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7월부터 코로나 증가세로 전환되고, 현재 하루 확진자가 전국 10만 명, 광양시는 300명을 넘어서면서 시민의 소중한 일상이 위협받는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시는 재유행 및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시민의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다중이용 식품접객업 분야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재유행 대비에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시는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다중이용 식품접객 및 공중위생업소를 중점으로 매일 방역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시민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개인 방역수칙을 인식하기 위해 홍보물 5,000장을 제작해 식품접객·공중위생업소에 부착했다. 또한, 식품접객업자와 종사자는 항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종사하며, 테이블 간 1m 이상 간격 유지 또는 좌석 한 칸 비우기, 손이 자주 닿는 곳(공용물품, 손잡이, 난간 등)은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1일 3회(회당 10분 이상) 환기하기를 적극 권장한다. 이용자는 식사 등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한 짧게 하고, 식사 전·후 마스크 계속 착용하기,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대화 자제하기,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약속은 가능한 줄이고 시간 최소화하기, 식당을 방문할 경우 혼잡하지 않은 장소·시간대에 방문하거나 포장·배달 활용 등을 지키시길 바란다. 아울러, 시는 2020년부터 18시 이후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민원신고 시 즉시 현장 출동해 대응하기 위해 민원대응반을 운영했으며 2020년 119건, 2021년 531건, 2022년 78건을 접수해 12,316건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200건의 시정조치, 97건의 고발 및 행정처분을 단행했다. 오승택 식품위생과장은 “광양시의 방역 대응만으로는 재유행을 막는 데 한계가 있으니 가족과 시민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조를 ‘자율 방역’에서 ‘표적 방역’으로 전환하고 2년 7개월 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표적 방역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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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청년 멘토스쿨’ 학과수강생 모집[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가 하반기 ‘청년 멘토스쿨’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년 멘토스쿨’은 특정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선배 청년이 멘토가 되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예·금융(신용관리 등)·법률·예술·영상편집 등 7개 분야 14개 학과를 8월 말~11월 광양청년꿈터에서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www.gwangyang.go.kr/youth)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만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각 학과의 강의일 2주 전~5일 전 학과당 10명 이내 선착순 모집하며 금융과 법률 강좌는 20명까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일부 학과에서 재료비 등 소모품 비용을 일부 부담할 수도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또는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청년멘토스쿨은 멘토-멘티 청년들에게 상호 성장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부터 청년들이 고민을 해소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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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순천시연합회, 순천시에 사랑나눔 ‘쌀국수’ 후원[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1일 한국농촌지도자 순천시연합회(회장 이복만)가 100만 원 상당의 쌀국수 40박스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국수는 회원들이 친환경 농약 빈병 2톤을 수거해 판매한 금액으로 마련되었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순천시 푸드마켓, 헤아림(여성‧청소년 시설), 여성장애인연대 순천시지부에 전달하였다. 이복만 회장은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희망을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한국농촌지도자 순천시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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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홍내뜰 들판정원 사진 콘테스트 개최[순천=열린정책뉴스]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 조성을 위한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는 스카이큐브 운행 동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홍내뜰 논아트를 방문하여 사진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순천시홍내뜰논아트사진콘테스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도 푸짐하다. 최우수상 30만원(문화상품권)외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 등 총 17명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홍내뜰에 조성된 논아트를 알리는 이벤트이기는 하지만 내년에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은 물론 방문객의 참여 분위기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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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순천시 개최 확정[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시는 지난 11일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기념식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로 선정되어 보령시로부터 대회기를 이양 받았다. 대회는 내년 9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생태와 정원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순천의 모습을 전 세계와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국무조정실 소관 법률로 시행되어 내년에 열리는 대회는 국무조정실에서 주회하는 첫 행사로 국무총리 참석이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순천시 손점식 부시장은 “생태도시 선언 15주년이 되는 해이자 첫 정원박람회가 열린 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지속가능발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내년 대회를 착실히 준비하여 순천시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표준 모델을 제시해 보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전국의 지속가능발전 추진기구, 행정,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이 함께하여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과 지방의제21을 활성화시키는 ‘교육과 축제의 장’으로 1999년부터 매년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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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내년 4월 1일로 앞당겨 개최[순천=열린정책뉴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내년 4월 1일로 앞당겨 개최된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11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을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로 변경한다. 이는 당초 계획(2023. 4. 22. ~ 10. 22.)보다 개막은 21일 앞당기고 폐막은 9일 연장하는 등 총 1개월을 확대하는 것이다. 조직위는 이번 박람회 기간 변경을 통해 150만 명 내외의 관광객 확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최일을 변경한 배경에는 정원 관광이 주로 봄가을에 관광객이 집중되고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봄을 상징하는 벚꽃과 튤립의 개화시기가 4월 초까지 앞당겨지는 등 박람회 기간 조정 필요성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다. 특히, 봄철 순천 곳곳에 피는 벚꽃은 방문객을 자연스럽게 도심으로 유도하기 위한 핵심 콘텐츠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박람회 기간 조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한편, 조직위는 박람회 기간 조정 방침을 확정하고 외부 공표까지 단 2주 만에 완료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직위 이사회 의결,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 및 전라남도 승인, 산림청 및 정부지원실무위원회 허가 등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하는데 통상 3개월 이상이 걸릴 것이라는 세간의 인식을 감안할 경우 더욱 놀랍다는 평가다. 그동안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에 정원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던 2013박람회를 뛰어넘는 새로운 정원 트렌드를 보여주기 위해 대대적으로 핵심콘텐츠를 보강하고 있다. 우선, 국가정원과 동천저류지를 물길(뱃길 복원)과 도보길(강변로 그린웨이)로 연결하고 저류지를 독일의 본 저류지에 버금가는 녹색정원으로 가꾸어 갈 계획이다. 둘째, 연향들, 풍덕들 등 도심 곳곳에 꽃, 유색미 등을 심어 경관정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관광객 유치는 물론 정원 후방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셋째, 국가정원은 호수정원, 개울길 등 기존시설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식물원과 미래정원, 캠핑장(가든스테이) 등 새로운 콘텐츠도 확충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도비 100억 원의 추가 지원을 약속하는 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013박람회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만들었다면, 2023박람회는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 순천을 탄생시켜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조직위는 물론 순천시의 역량을 2023박람회 성공 개최에 모두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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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인식전환에 앞장서다[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2일 시민들의 장애인식전환을 위해 영화 「니얼굴」관람과 감독과 배우와의 공감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의 공동체라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다. 영화「니얼굴」은 발달장애인 은혜씨가 예술을 통해 비장애인과 소통하면서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소소한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관람 후 이어진 공감토크에는 서동일 감독과 정은혜 배우를 초청하여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도전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똑같은 인격을 가진 순천시민으로 모두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 친화적인 평생학습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남지부장 이정근 회장 역시“이번 시간을 통해 장애인이 고통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라는 차별적 인식이 사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전남 최초이자 유일하게 교육부 주관“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평생학습 공동체 환경 조성 11개 사업, 맞춤형 순천특화 프로그램 31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