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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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남양주 지하철 시대 획기적으로 열린다”[남양주=열린정책뉴스]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은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개통에 앞서 3월 18일(금) 공식개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남양주 최초로 서울 지하철과 연결되는 진접선은 오랜 숙원 사업으로 서울역까지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됐다. 김한정 의원은 남양주 지역 주민 대표들,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오남~진접역 구간을 왕복시승 하는 등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진접선 건설과 개통을 위해 애쓴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서울교통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건설 시공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개통을 기다려온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4호선 진접선으로 본격적인 남양주 지하철 시대가 열리게 된다”며 “진접선은 남양주 시민들의 교통 편의뿐만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이 지하철로 남양주를 즐겨 찾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곧이어 지하철 8호선, 4호선-8호선 연결, 9호선과 GTX-B노선까지 개통되면 전국 어디로든 철도로 갈 수 있는 남양주 철도혁명이 완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 “지하철 4호선, 9호선으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에 첨단기업•미래산업을 유치하는 데도 탄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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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로 전하다![부천=열린정책뉴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화전문 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만화이미지를 활용하여 부천시 관내 홍보물의 제작을 지원해 왔으며, 이를 통한 만화산업 활성화와 입주 작가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으로 부천시 선별진료소 2개소에 만화이미지 벽화를 조성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많은 위안을 주었으며, 시내버스 이용자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을 만화로 알기 쉽게 다가가 좋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또한, 민간 영역과의 협업으로 민간업체 홍보물 제작과 각 급 학교의 만화관련 강사 파견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만화산업의 발전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에는 부천시 유관기관 등 관련 인사들에게 캐리커처 증정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진흥원은 부천원미경찰서․인천삼산경찰서와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환자 실종예방 웹툰 및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웹툰을 제작하고 홍보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좋은 모범이 되기도 했다. 특히, 2020년 18건에서 2021년 52건으로 만화이미지 활용 요청 건이 크게 증가하였다. 2022년은 부천시와 인접 시와의 경계에 만화조형물 설치가 예정되어 있어 만화도시 부천을 알리고 브랜드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흥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민간영역의 만화를 활용한 각종 홍보물 제작,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학교의 진로체험 교육 강사 등을 위한 작가 및 강사 매칭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부천시와 진흥원은 이를 위하여 전년도에 비해 예산을 두 배 이상, 약 6,0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이를 통한 만화산업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만화도시 부천과 진흥원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클러스터조성팀 이미정 팀장은 “만화는 글보다 전달력과 이해력이 뛰어난 수단으로 진흥원과 부천시는 일찍이 만화를 활용하여 도시 이미지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만화의 이점을 적극 활용하여 만화도시 부천의 이미지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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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적극행정으로 반도체 제조기업 날개를 달다[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적극행정으로 공장 증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기업의 애로를 발굴 및 처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장의 신설 등의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이다. 부천시 도당동에 위치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최초 생산기지에 자리잡은 온세미컨덕터코리아(주)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외국계 기업으로 작년에 약 6천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력용 반도체 신사업 설비투자를 위하여 공장 증설을 계획하여 왔으나 과밀억제권역의 대기업 규제로 공장 증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공장 증설 승인 가능 여부에 대하여 부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 의견제시를 요청했고, 적극행정 위원회에서 공장증설이 가능하다는 의견제시를 받아 공장 증설을 승인했다. 온세미컨덕터코리아(주)에서는 공장 증설을 통하여 향후 5년간 1,300여 명 신규 고용 창출 및 매출액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는 향후 유사한 사유로 공장 증설의 어려운 기업들에게 적극 행정을 통해 최대한 지원 할 계획이며, 현재 「찾아가는 기업애로 현장기동반」을 운영하며 기업 애로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발굴된 애로사항은 기업 현장 방문하여 원스톱 회의를 통해 처리하고 있으며, 처리결과 등 지속 관리하여 지난해에는 280여 건의 기업애로를 발굴하여 처리했다. 윤주영 기업지원과장은 “기업애로사항의 적극적 발굴과 신속한 처리로 기업 입장의 자금, 기술, 인력, 규제 등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하여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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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천시 시민안전보험 시행[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올해 3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을 갱신·가입해 시행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난, 화재, 붕괴 등으로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부천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 최대 1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험 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로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10개 항목으로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강도 상해 사망 ▲스쿨존 내 교통사고 ▲가스 상해사고 사망 등이다. 보험금 청구는 청구 사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구비 서류 등을 갖추어 보험기관(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청구센터(1577-593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예상치 못한 사고 등으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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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형 스마트통합돌봄 '워크봇' 운영[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지난 22일(화)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효민),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과 2022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보행재활로봇 워크봇 사업」 운영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구축 및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 당사자간의 상호 협력을 위하여 체결됐으며, 주요 협력내용으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보행재활로봇 도입 및 운영을 위한 노력 ▲로봇분야 전문가 네트워크 연계 등 안정적 사업 실행을 위한 상호 노력을 명시했다. 이에 따라 추진하게 될 보행재활로봇(이하“워크봇”) 사업은 지난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2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로봇재활실을 리모델링하고 워크봇을 설치하여 올해 1월부터 3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4월부터는 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워크봇 사업은 로봇보조 보행재활훈련시스템으로 뇌졸중이나 척수손상 등으로 보행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개인별 최적화된 보행동작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개인의 신체에 맞추어 자연스러운 보행을 유도하고 자동으로 보행속도와 패턴을 조절하는 등 이용자 맞춤 훈련이 가능하고, 3D증강현실을 활용한 재활훈련 기능도 있어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재밌게 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천시는 기존 통합돌봄 대상자 중 보행재활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보행훈련을 통한 자립 및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예정이며,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부천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워크봇 이용자 중 공공서비스 상담 및 연계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다양한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며 “각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자원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 연계로 사회적 약자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부천형 통합돌봄 모형 구축 및 로봇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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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상록수역 국토부 실시협약안 반영[안산=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은 2월 24일(목), GTX-C 국토교통부 실시협약안에 상록수역이 추가로 반영된 것을 알리고 환영의 뜻과 함께 끝까지 잘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GTX-C 안산 유치는 21대 총선 당시 김철민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후보(전해철, 고영인, 김남국) 4명이 공동공약한 것으로, 그동안 국토부, 민간사업자 등을 상대로 수 차례 협의와 설득 과정을 거치며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국토부는 이날 “상록수역을 비롯한 4개 역(왕십리역, 인덕원역, 의왕역) 추가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가 수행한 민자 적격성 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돼 실시협약(안)에 반영했다”며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 검토,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후 실시협약안이 확정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민 의원은 “서울 서부권 접근성을 높여줄 신안산선과 함께, 서울 강남으로 빨리 갈 수 있는 GTX-C 유치로 안산이 수도권 최고의 교통 중심지로 발전할 것”이라며, “GTX-C 안산 노선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안산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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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용인시 업무협약 체결[용인=열린정책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월 23일(수) 용인시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로컬푸드 공급·소비 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을 위한 협력 ▲화훼농가 소득증대와 화훼산업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해 선포식 이후 52개 지자체·교육청·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국민 캠페인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푸드플랜 활성화 정책을 지원하는 공사와 로컬푸드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용인시가 협업하여 지역 먹거리 선순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용인시 남사화훼단지의 수도권 접근 용이성과 화훼농가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으로 향상된 고품질 재배 기술, 신품종 출하 등 화훼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강점을 살려 향후 용인시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오늘 협약으로 저탄소 식생활 실천 노력이 107만 용인시민들의 가정과 직장, 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로컬푸드 확산과 화훼산업 발전 협력으로 탄소 절감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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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중·고도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함께 한다[경기=열린정책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추진 중인 저탄소 친환경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경기도내 170만 초․중․고교생 등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1일 서울 aT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확산 ▲기후위기 대응 교육급식 등 ESG 실천 생활화 교육․홍보 ▲저탄소․친환경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학교급식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교육청․전북․광주시교육청 등과 업무협약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는 전국 최다 초․중․고교를 보유한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도내 2천5백여교 170만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가정에서도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UN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공사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50개 지자체·교육청·관련협회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실시한 결과 저탄소 친환경 농수산식품과 로컬푸드로 음식을 만들어 남기지 않고 먹음으로써 기존 대비 이산화탄소를 59%까지 줄일 수 있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래세대에게 지구를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첫 출발이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외식 등에서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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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부권 문화·관광·레저시설 이용료 감면 업무협약 추진[부천=열린정책뉴스] 경기 서부권 7개 회원도시(부천·안산·화성·평택·시흥·김포·광명)로 구성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4일(월) 화성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레저시설 이용료 감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은 협의회 회원도시 간 교류 증진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체결됐으며, 주요 협력내용으로 ▲문화·관광·레저시설 이용료 감면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 발전 및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을 다뤘다. 이에 따라 향후 부천시민은 협의회 회원도시 내 관광시설 방문 시 입장료 또는 관람료 등 이용료에 대한 요금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대상시설 및 감면요금 등의 세부내역은 지자체별 시설 관리 여건을 고려하여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협의회는 2021년부터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기획한 ‘경기서부7길 모바일 스탬프투어’을 비롯하여, 2022년 새롭게 시도하는 ‘경기 서부권 전자관광안내도’, ‘경기 서부권 투어패스’ 등의 운영을 추진함으로써 경기 서부권 관광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경기 서부권 각 도시 시민들이 부천을 포함한 7개 도시의 일곱가지 매력을 체험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당 협약에 관한 문의사항은 부천시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625-2970, 29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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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 혁신적 관리로 빠른 일상회복 꿈꾸는 부천시[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시민들의 온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경제활성화 혁신적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외부재원과 지방채발행 등 확장적 재원들을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상공인들에게 신속히 수혈하는 한편, 자금이 시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관내 기업의 생산제품 및 서비스 구매와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혁신적 실행방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높이는 중점시책 4개 분야(△국·도비 등의 외부재원 확보 증대, △예산 신속집행, △관내기업 생산품 이용 확대,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 확대)를 주요 도구로 선정하고 연중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추진은 자금의 최종 지출부서인 회계과에서 총괄하고, 예산법무과에서는 ‘외부재원 확보 및 신속집행’을, 회계과에서는 ‘관내기업 생산품 이용’을, 건축허가과에서는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 확대’를 각각 분담하여 실행한다. 성공적 사업추진을 뒷받침하고 추진동력을 배가하기 위하여 결과에 대한 평가와 추진부서 및 직원에게 성과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향후 추진성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부천도시공사 등 부천시 출자․출연기관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위드코로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금년도 재정이 확장재정 기조로 편성된 만큼 본 시책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