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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X를 말하다’ 유튜브 시작[경기=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남북고속철도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2022년 새해 남북고속철도건설 추진을 위한 ‘밑돌 놓기’ 작업을 본격화한다. 양 의원은 "동아시아고속철도 분야 최고 전문가인 한국교통대학교 교통정책학과 진장원 교수(유라시아교통연구소장)와 함께 1월 6일부터‘양기대와 진장원의 ETX 이야기’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양기대TV’에서 방영한다"고 3일(월) 밝혔다. ETX는 ‘East Asian Train Express’의 영문 약자로 서울~평양~베이징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시켜 배후 인구 4억2500만명, GDP 6000조원에 달하는 ‘메갈로폴리스 경제권’을 만들 수 있는 동아시아 고속철도를 일컫는다. 양 의원은 “그간 남북 고속철도 건설을 통한 남북교류 및 한반도 평화번영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는데, 국민적 공감대가 부족했다”면서 “새해에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남북철도문제가 급부상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국민들에게 ETX의 중요성과 파급효과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장원 교수는 “북한에 고속철도를 건설해서 남한~북한~중국을 연결하는 ETX를 놓아야 한다고 얘기하면 ‘또 그 소리냐’며 지겨워하실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다”며 “그러나 ETX 연결은 생산효과나 고용유발효과 차원에서 대한민국의 생존이 걸린 너무 중요한 사업이기 떄문에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공감대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기대와 진장원의 ETX 이야기’는 지난해 12월 30일 유튜브 채널인 ‘양기대TV’에 짧은 예고편을 공개했고 적지 않은 분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오는 6일 첫 번째 방송을 시작으로, 2주 간격으로 연중‘양기대TV’를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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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2021년 '161개 수상' 성과[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2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시민 곁의 든든한 부천’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열심히 땀 흘린 부천시는 올해 161개의 수상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2021년은 부천시의 전반적인 정책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는 한 해였다. 특히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제13회 다산목민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다산목민대상은 시민을 위한 창의적 시책을 추진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부천시의 대통령상 수상은 더욱 의미가 크다. 부천시는 시민과 약속을 잘 지키는 지자체로도 인정받았다. 바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민선7기 3년 연속 최고등급 SA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부천시의 청렴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0년 연속 2등급 이상 유지하고 있고, 경기도청렴대상 최우수 수상과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 A등급 등 상급기관의 각종 대외 평가에서 부천시의 높은 청렴도를 증명했다. 스마트도시 분야 성과도 전국이 주목하고 있다. 지난 9월 국토교통부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을 비롯, 전국 최초로 공유교통 서비스와 대중교통을 결합한 ‘스마트 시티패스 앱’과 중앙공원 등 7개 지역에 구축한 ‘공공 와이파이’는 전국 최고의 스마트도시 실현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부천형 복지정책의 성과도 눈에 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부천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천시를 비롯해 6개 지자체가 공동 건립한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은 시민의 장례부담을 경감시켰다. 또 과학기술부 주관,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공모 선정으로 어르신 복지서비스도 스마트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평생학습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학습방식과 콘텐츠 개발로 중단 없는 평생학습을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학습도시’로 선정 ‘부총리상’을 수상했다. 원미도서관은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 6년 연속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2018년 ‘그린시티(Green City)’와 2020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천시는 올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국가상’을 수상, 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분야의 성과도 뜻깊다.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개 부문(공시제, 우수사업)을 석권했으며, ‘금형산업 고용촉진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부천형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전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도 달성했다. 이외에도, ‘제10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와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최초 주차로봇 나르카 개발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부천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정책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2021년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땀의 결실들은 부천시민과 모든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22년에도 시민의 삶을 지키는 버팀목으로서, 시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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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배후단지 개발방향 토론회 개최[인천=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인천 남동구갑)은 12월28일(화)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인천신항 배후단지의 바람직한 개발방향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신항 배후단지의 개발 현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민간개발 및 분양 방식 도입에 따른 항만공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인천신항 배후단지의 바람직한 개발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맹성규 의원실, (사)인천항발전협의회,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경실련이 공동주최했다. 현장에는 양정숙 국회의원, 허종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사)인천항발전협의회, 인천항운노조, 인천상공회의소 등 인천항 관계자 및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경실련 등 인천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규철 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정영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는 “항만법과 항만공사법 취지에 부합되는 항만개발을 위해서는 항만공사 주도로 개발이 진행될 필요가 있으며, 필요시 법 개정까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운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천신항 배후단지의 잔여 부지들은 공공성 차원에서 공공개발로 전환하고, 분양방식 또한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발제했다. 발제에 이은 토론에서는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역임한 남기찬 한국해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 역할을 맡은 가운데, 박영호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 송종준 해양수산부 항만투자협력과장,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운영부사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의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지정토론에서는 △일정 부분 민간개발하되, 공공용 시설부지 확보 필요(박영호 과장) △배후단지 적기 공급, 대규모 업체 유치, 글로벌 물류거점 공간 육성 위한 민간개발 필요(송종준 과장) △공공개발과 민영개발 상호보완 통한 항만 공공성 달성 필요(김종길 부사장) △민간개발업체의 항만시설 소유권, 우선매수청구권 타당성 점검 필요(김송원 사무처장)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맹성규 의원은 “항만은 기본적으로 국가가 소유하고 관리하는 ‘항만국유제’가 원칙이지만 법 개정으로 2016년부터 민간개발이 가능해지면서 수익성 위주 난개발 우려로 진통을 겪고 있다”며 “인천신항 1-1단계 2구역 민간개발을 시작으로 인천항의 개발 방향도 귀추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항만의 본래 기능을 살리고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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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과밀학급 해소 위한 대책 건의[김포=열린정책뉴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포시 갑)이 12월 27일(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김포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대책을 건의했다. 김주영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유은혜 장관을 만나“신도시 장기지역과 고촌 신곡지역의 과밀학급 문제가 대단히 심각하다”며 “증축 등 단기처방이 아닌 보다 적극적으로 중학교 신설을 추진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포는 전국 지자체 중 과밀학급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 중 하나다. 2020년 기준 ‘전국 지자체 중 학급당 학생 수가 높은 상위 10개 지역 현황’(교육부)을 보면, 김포는 26.9명으로, 화성시(27.4명) 다음으로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곳이다. 김포시는 중학교 전체 학급 중 70%가 학급당 30명이 넘고 있다. 고촌중학군내 신곡중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 33명을 초과하고 있고, 장기운양중학군(장기·푸른솔·고창·하늘빛)은 전체 중학교가 과밀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대 35.9명을 초과하는 곳도 있다. 과밀학급으로 인한 원거리 배정 문제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김주영 의원은 김포지역 고촌 신곡과 장기 운양지구에 각각 중학교 1개교 신설과 이를 위한 부지확보 방안 협의시 교육부 차원의 지원 및 적정 학급당 학생수 선제 반영을 통한 적극적인 학교 신설 추진을 건의했다.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제89조)에 따르면 4,000(초등)~6,000(중·고등)세대 규모의 신규 개발이 동시에 발생하고, 통학거리 1.5km 이내, 통학시간 도보 30분 이내의 조건을 충족하는 위치에 학교부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파트가 새로 건설되고 학교 신설 요건이 충족되지 못해 많은 입주 가정의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하는 가하면, 과밀학급 문제에 시달리고 있어, 투자심사 조건 완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김 의원은 학교 용지 확보 기준 유연성 확대를 위한 투자심사 조건 완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유은혜 장관은 김 의원의 과밀학급 해소 대책 건의에 대해 “김포지역의 과밀학급 문제를 잘 알고 있다”며 “지난 9월 시도교육청과 공동추진단을 구성했고, 신도시지역의 상황을 고려한 규정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장관은 “학급당 28명으로 인원을 조정해 우선 적용하는 것도 검토해 보겠다”며 “시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에서도 학교신설에 대한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께서도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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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이천시 관내 국도 공사비 23억 확보" 공사착공[이천=열린정책뉴스] 이천시 관내 국도 42호선과 국도 3호선 주변의 주민통행편의와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한 보도설치사업에 23억의 공사비가 확보되어 진행 중이다. 12월24일(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수원국토관리사무소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도 42호선 이천시 부발읍 마암리 446번지 일원, 호법면 안평리 45-3번지 일원, 국도 3호선 장호원 진암리 757번지~와현리 583번지 일원 보도설치 사업으로 23억의 공사비가 국비로 확보되어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착착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2019년 12월 보도설치 4단계 기본계획(‘20~‘24)을 수립하여 2020년 12월 실시설계를 발주하였고, 올해 1월 예산내시를 통해 6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공해,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보도설치공사 구간은 국도 42호선 이천시 부발읍 마암리 446번지 일원에 0.4km, 국도 42호선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45-3번지~유산리 779번지 일원에 1.7km, 국도3호선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리 757번지~와현리 584번지 일원에 1.7km로 총 3.8km에 달한다. 한편, 송석준 의원은 지난 12월 21일 경기도청·서울국토관리청과 함께 이천시 도로와 하천의 정비현황과 사업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회의를 주재하는 등 이천시 관내 도로와 하천정비사업의 정상적 추진과 추가보완사항을 챙기고 있으며, 이 회의에서도 이천시 관내 보도설치사업을 점검하고, 서울국토관리청장에게 이천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편의증진을 위해 현재 수원국토관리사무소가 진행중인 3개 지역의 보도설치사업관련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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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광주시 광동지구 수도권 최대 수변생태벨트 28만㎡ 조성 추진” 환영[경기=열린정책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은 지난 23일(목) 한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으로부터 ‘광주시 광동지구 수변생태벨트 조성 계획’을 보고 받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동지구 수변생태벨트 조성’ 사업은 경안천 하류 매수토지 약 8만㎡와 2004년에 조성된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2010년 광주시가 조성한 광동청정습지 등 기존에 조성된 생태공간 20만㎡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한강수계 최대 조성지인 가평 삼회지구 19만㎡ 대비 약 1.5배(28만㎡) 규모로 수도권 최대 면적이다. 사업기간은 2022~2023년이며 약 93억 원을 투입해 토지매수 및 생태수로, 마을 숲,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희송 청장은 “광동지구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을 통해 팔당상수원 오염원 완충 및 탄소흡수, 생물 서식지 확보 등 수변 기능을 극대화하고 생태탐방로 등 지역주민의 쾌적한 이용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임 의원은 “광동지구에 수도권 최대 수변생태벨트가 조성되면 가평이나 양수리와 같이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가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고 살기좋은 자연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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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 제20대 대선승리위한 필승결의대회 개최[하남=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위원장 최종윤 국회의원)는 12월 22일(수) 오후 「제20대 대선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결의대회는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방미숙 하남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하남시지역위원회 핵심당원 등이 참석하여 선대위 현황보고 및 임명장 수여식과 대선 승리 결의문 낭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하남시지역위원회는 혁신·민생·청년을 이번 대선의 핵심 가치라고 밝히며 선대위 구성과 활동에도 이를 십분 반영했다고 알려왔다. 먼저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2002년생 대학생인 김어진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을 임명하였으며, MZ세대 본부와 생애첫투표위원회를 신설하여 청년 세대의 가치와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선대위 구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적대전환위원회, 미래경제위원회, 성장전략위원회, 전통시장활성화위원회, 일자리경제위원회, 부동산개혁위원회 등을 통해 혁신과 민생의 가치를 선거운동에 담을 예정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춰 이색 위원회도 눈길을 끈다. 하남시지역위원회는 반려동물위원회를 신설하여 급증하는 반려동물 가구에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고민할 예정이며, 망월천살리기위원회에서는 코스트코 오염수 무단방류 문제와 함께 하남의 환경 전반에 대해 고민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다른캠페인위원회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색다른 선거 캠페인을 고민하고 선보일 계획이다. 김어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어려울 때 영웅이 난다는 말이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을 위해 큰 힘을 낼 영웅이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저 또한 젊은 생각과 심장과 행동으로 돕겠다고”강조했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과거 선거를 보면 경기도에서 진 후보가 대선을 이긴 사례가 없다”고 운을 떼며 “하남에서 차곡차곡 착실히 대선 준비를 해주셨는데, 하남과 경기도에서 이기고 대선에서 이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윤 의원님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이재명 후보가 압승하고, 그 여세를 몰아 지방선거 승리까지 만들어주셔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최종윤 의원은 “내년은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와 운명이 달린 대전환을 기획하고 실행해야 할 시기”라며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며 이러한 역할을 하기 위한 역량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윤 의원은 “우리는 청년, 혁신, 그리고 오로지 민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남시민 여러분께 겸손하고, 공손하게, 그리고 절실하게 다가가야 한다”며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하남지역 대선 승리를 견인해가야 하는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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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 고양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고양지원장 간담회[고양=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홍정민 국회의원은 12월 21일(화)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소회의실에서 이동연 고양지원장, 이충표 경기북부변호사회 고양지회 회장, 임웅순 경기북부법무사회 고양지부장, 최승원 경기도의원, 채우석 고양시의원 등과 함께 고양지방법원 승격의 필요성과 승격을 위한 제반 여건 준비 현황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홍정민 의원 대표발의)’ 발의 이후 그동안의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고양지원 별관 신설 계획을 점검했으며, 지방법원 승격 시 예상되는 주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도 진행됐다. 2021년 11월 30일 기준, 고양지원의 관할 인구(고양시, 파주시)는 약 156만 명으로 2003년 고양지원 개원 당시 관할 인구(약 110만 명) 대비 40%를 상회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등의 대규모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인구 증가와 함께 사법 수요 역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고양지방법원 설치 시 향후 남북교류에 대비한 통일 전담 법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민 의원은 그동안 고양지방법원 승격을 공약화 한 이후 고양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법안 발의 및 토론회를 진행해 왔으며, 법원행정처에 고양지방법원 승격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홍정민 의원은 “고양시는 내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 데다 대규모 사업의 진행으로 사법 수요 역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따라서 경기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사법 접근성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서북부 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사법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양지방법원으로의 승격을 위해 공간적 요건과 주변의 제반 환경까지 챙기며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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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7.7억 원 확보![경기=열린정책뉴스] 국회 정무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47.7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월 22일(수) 밝혔다.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오남시가지 통과도로 개설공사>를 위한 13억 원, <4호선 오남역사 주변 보도 정비공사>를 위한 9억 원, <4호선 진접역 환승주차장 조성>을 위한 10억 원, <별내동 근린공원 주변 산책로 경관개선사업>을 위한 5억 원, <별내면 태봉마을 입구 인도교 설치사업>을 위한 9억 원 <재해 예방시설 설치사업(진접 금곡천 산책로 CCTV 및 차단기 설치)>을 위한 1.7억 원이다. 김한정 의원은, “오남시가지 통과도로 개설공사를 통해 그동안 협소한 도로 사정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었던 불편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며, 진접 금곡천 CCTV 및 차단기 설치를 통해 금곡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남양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이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곧 개통 예정인 4호선 진접역 환승객의 주차 수요 대응, 인근 상가 등의 주차난 개선을 위한 대안으로 마련된 환승주차장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살필 것”이며, “별내면 대봉마을 입구 인도교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마을 진출입 편의성 제고 및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이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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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5억 확보’[경기=열린정책뉴스]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과 박덕동(오포)·이명동(초월·곤지암·도척) 경기도의원은 ▲만선 문화복지센터 건립 10억 원 ▲국지도57호선(능평리) 방음시설 설치공사 2억 원 ▲광주시 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사업 2억 원 ▲물놀이 수경시설 조성사업 5억 원 ▲오포읍 실내 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건립 15억 원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수요대비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임 의원과 박덕동·이명동 도의원은 각종 문화·체육시설 건립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고 추진해 왔다. 이번 예산확보로 광주시민의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한 만선 문화복지센터 건립 등의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지도57호선 방음시설 설치공사는 교통소음 발생에 따라 능평리 주민 여러분이 겪는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광주시 관내 범죄 취약지역 증가로 방범용 CCTV 소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치안 강화를 위한 방범용 CCTV도 추가로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박덕동·이명동 도의원과 함께 주민의 불편을 적극 해결하고, 광주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