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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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기 신도시 5개 시장, 노후 신도시 활성화 촉구한다[부천=열린정책뉴스] 수도권 1기 신도시를 안고 있는 부천시 등 수도권 5개 시장들이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활성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부천과 고양, 성남, 안양, 군포 등 5개 시장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기 신도시 입주 30년이 도래하면서 열악한 주거환경, 극심한 주차난 등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쇠퇴가 우려되고 있다며,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치권에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1기 신도시는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조성한 최초의 계획도시인 만큼, 1기 신도시가 미래수요를 반영한 신계획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는 도시기능 재편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주택공급정책 방향과도 부합한다는 판단 아래, 정부의 조속한 대책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5개 지자체가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5개 시장들은 오후 2시 20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장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서’도 체결할 예정이며, 5개 시의회의장도 별도의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1기 신도시 5곳의 노후화 실상, 도시 재정비 등 활성화의 당위성,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의 필요성을 알리고, 정부와 정치권의 지원 등을 촉구하기 위해 5개 시장들이 합동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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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국비) 14억원 확보[안산=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상록을)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국비) 14원을 확보했다. 김철민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성호공원 족구장 막구조물 설치사업 9억원, 양상천 정비사업 5억원 등이다. 성호공원 족구장은 시설개선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막구조물 설치 예산 확보로 날씨에 상관없이 연중 이용이 가능한 족구장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김철민 의원은 “부곡동, 일동, 이동 주민들이 즐겨 찾는 성호공원은 오래된 체육시설 개선 요구가 높아 항상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양상천은 하천 폭이 좁아 장마나 집중호우 때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위험이 높고 석축과 콘크리트 옹벽이 낡아 안전사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많았다. 김철민 의원은 “이번 국비 확보로 양상천 정비가 잘 되면 인근 주택과 농지 보호는 물론이고 주민들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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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도로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시장 장덕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1년 경기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도로정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봄·가을 2회에 걸쳐 도내 31개 시·군의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사례에 대하여는 개선토록 하고 있다.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기관에는 기관표창 및 유공공무원 포상, 포상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시상금 4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취약지 도로정비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변 청소 및 불법 점용시설 정비로 쾌적한 도로경관을 확보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 및 도로시설물에 대한 적기 보수·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도로의 쾌적성·편의성 제고 및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도로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주요도로 노후맨홀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합동 점검·정비로 도로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조형미가 느껴지는 사각 테마 전정으로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개선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 전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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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자체감사활동심사 감사원장 표창 수상[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가 지난 12월 3일 감사원에서 열린 2021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 우수기관 포상행사에서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감사원은 매년 자체감사의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체감사기구의 활동내역을 심사하고 있으며 기관유형별로 가장 우수한 자체감사기구를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부천시는 △제도개선에 중점을 둔 컨설팅 감사 △감사자 역량 강화 활동 및 외부전문가 감사참여제도를 통한 감사전문성 강화 △적극행정 면책을 위한 실효적인 제도 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부천시의 감사체계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공정한 감사는 청렴한 행정을 위한 근간이다.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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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특별교부세 19억원 확보! 동탄 발전 이룰 것[경기=열린정책뉴스]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동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가 확보된 구체적 사업으로는 ▲(가칭)동탄도서관 건립 4억원 ▲동탄 지역 내(방교초등학교, 여울초등학교, 동하유치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5억원 ▲스마트재난공유 지원시스템 고도화 5억원 ▲석우교 신축 이음보수 및 교량 재포장 5억원 등이다. 앞서 이원욱 위원장은 지역구 핵심사업인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화성동탄2택지지구 버스공영차고지 지원, 민자도로 건설 지원,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구축, 어린이집 확충사업 등의 2022년도 예산안 반영을 이루었다. 아울러 올해 6월 말 동탄 지역 다목적체육관건립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관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과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 동부대로4지하차도 보수공사, 동탄1동 예당마을 일원 보도정비 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원을 확보하였다. 이원욱 위원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가 동탄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동탄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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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능평리 도로정비 6억원 등 행안부 특교 14억 원 확보”[경기=열린정책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은 12월5일(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양벌2리 공용주차장 조성사업 5억 원 ▲국지도57호선 능평리 도로정비 사업 6억원 ▲ 문형리 수렁개천 정비사업 3억 원 등 특별교부금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벌2리 공용주차장 조성사업은 소하천을 복개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마을 주차난 해소와 차량 추락사고 예방 등 주민들의 안전과 주차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지도57호선 오포읍 능평리 161-2번지 일원 도로정비 사업은 교통소음 저감을 위해 도로를 저소음 포장으로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향후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문형리 수렁개천 정비사업은 그동안 협소한 도로환경으로 인해 마을주민과 주변공장에서 진출입 차량의 불편이 크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임 의원은 “오포 지역은 인구 및 차량의 급격한 증가로 하천을 낀 마을의 경우 이면도로가 협소해 하천으로 차량이 추락할 위험이 크고 주차난 문제도 심각하다”며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일부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방음벽 설치가 곤란한 지역에 저소음 도로포장을 활용해 교통소음을 줄이고 하천을 정비해 좁은 도로를 확장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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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동절기 대비 건축공사 현장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 실시[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국지적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관내 건축공사현장 98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동절기는 폭설과 한파로 인해 지반이 얼어, 지하터파기 공사 현장에서 흙막이 붕괴, 화재, 미끄럼,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특히 동절기에는 추위로 인해 신체가 둔감해지고 현장주변 장애물 등 사물을 살피기 어려워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로 이어지기가 쉽다. 시는 이러한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2월 중반까지 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축현장에 약 3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50억 이상 대형 공사현장 13개소, 소규모 건축현장 85개소 등 총 9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시, 건축허가과, 365안전센터, 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광역동은 동별 소규모 건축현장에 대한 자체 점검을 수행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지하터파기 현장 흙막이 안전성 및 미끄럼 방지, 화기, 인화물질 관리 등을 집중 확인하며, 폭설 시 설하중(눈의 무게로 인한 하중)으로 인한 가시설물 안전과 현장기술자 상주 근무 여부 등을 꼼꼼히 살핀 뒤 위험 징후가 발견되는 현장에 대하여는 응급조치,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4시간 상황 보고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주민 신고 채널도 개방할 방침이다. 한상휘 시 주택국장은 “동절기에는 국지적 폭설, 한파에 대비하여 현장붕괴, 화재 등 현장 내 위험 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조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예방 중심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시민들도 생활공간 주변 동절기 위험 요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이상징후 발견 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환경건축과나 부천시청 건축허가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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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1년 경기도 주택행정 평가 ‘우수상’ 쾌거![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주택행정 평가에서 2021년 주택행정 ‘우수상’을 수상, 주택행정 선도 우수 시군으로 자리매김했다. 주택행정평가는 도내 지자체 주택분야 사업의 추진 성과를 분석·공유하고 주택행정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경기도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 합동평가반을 구성하여 10월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주택행정 우수 시책추진 △주거복지 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등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부천시는 △‘부천 영상지구 예술인 주택 조성’으로 850가구의 문화예술인 주택 공급 △맞춤형 주거복지 전담기관 ‘주거복지센터’ 개소 △‘공동주택 정보나눔터 홈페이지’ 운영 및 비대면 교육 책자 배부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유도 △기존 공동주택 노후화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및 기능 회복을 위한 ‘부천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등 부천시만의 차별화되고 다양한 우수시책 추진으로 주택행정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주택행정 내실화에 기여한 부천시 유공 공무원도 도지사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인기 공동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다양한 주택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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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제도 개선 현장 간담회 연속 개최[경기=열린정책뉴스]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은 12월 3일(금) 경기도 광명시 거주자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과 함께 “찾아가는 북한이탈주민권익센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지성호 의원은 지난 11월 26일(금) 경기인천지역을 찾아 탈북민 자영업자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정착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이어진 이번 간담회는 광명시에 거주 중인 탈북민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10명이 참여하여 정착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코로나19로 탈북민 적응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위기가구와 취약계층 건수가 증가하는 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으로 현실을 반영한 정책과 제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통일부 남북하나재단이 경제적 기반이 약해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들에게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최근 2년간 두 배로 집행되어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오늘 간담회에 참여한 탈북민 대학생 A씨는 기초생활수급권자로 ”생활비, 휴비폰비용, 교통비, 학업비 등을 지출하고 나면 남는 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며 ”아르바이트를 해서 수입이 통장에 찍히면 수급비가 끊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다른 탈북민 B씨는 “취업장려금과 미래행복통장 제도가 거주지 보호기간 5년 이내에 취업활동을 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하나원 퇴소 후 사회적응과, 취업교육, 자격증취득 등 취업준비를 하고 나면 5년이 훌쩍 지나버려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성호의원은 “현행 정착지원제도가 거주지 보호기간 5년에 맞춰져 있어 많은 탈북민들이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탈북민들의 현실이 제도에 반영되어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특화된 지원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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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갑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한 행안부 특교 21억 확정![경기=열린정책뉴스] 의정부시 갑 ‘2021년 2차 행안부 특별교부세’가 21억원으로 확정됐다. 오영환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갑)은 11월5일(일) 의정부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21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이 확정된 사업으로는 흥선동 ‘도시계획로(중로2-1호선 외 1개소) 개설’ 5억원과 백석1교 외 1개소 내진보강공사 5억원, 가능동 ‘광동고등학교 앞 광로 3-1호선 확장’ 7억원, 그리고 녹양동 ‘가금교 외 2개소 보수보강 공사’ 4억원으로 총 21억원에 해당한다. 양주시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서부로(광로3-1호선)의 일부 구간이 미확보되어 병목현상 및 교통사고 등 교통문제가 야기됐다. 이에 서부로 확장사업을 통한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이 시급했다. 또한 교량 받침부 교직방향에 발생되는 지진력에 대한 저항력 부족으로 내진보강공사 실시를 통한 교량 안전성 확보가 필요했다. 이번 도로 공사와 교량 보수공사를 통해 의정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환 의원은 “행안부 특교를 통한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하며, 더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