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2024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원[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이현숙)은 1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2일간 한국교과서협회 양양솔향기언덕에서 단설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2024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사진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습자의 배움과 삶을 지원하는 이번 연수는 교원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유-초 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다름이 모여 함께하는 다음’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개정누리과정에 기반한 유․보, 유․초 이음교육지원자료(2022 교육부 현장지원자료)」를 집필한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김호 교수의 강연으로 문을 연다. 연수 2일 차에는 △박지영 소장(박지영리더십 연구소)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이음의 리더십’ △박규림 소장(휴먼컬러 컨설팅 연구소)의 ‘색채심리로 알아보는 나의 강점 찾기’ 강연이 진행된다. 이현숙 원장은 “유아교육과 초등교육 간 연속적․유기적 연계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에 기반한 원활한 전이는 중요하다”라며, “학습자의 성장과 교육적 요구에 초점을 둔 통합적·쌍방향적 연계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원, KTC와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 전략적 협력 강화[강원=열린정책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1. 23.)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등 KTC 관계자와 강원형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사진제공 : 강원특별자치도청) 이번 면담은 지난해 국비를 확보한,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의 성공적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업 주관기관인 KTC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KTC는 전국 지역센터(본원 군포)에 시험‧평가‧인증 장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들의 제품개발과 시장진입을 도와주는 국내 대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이다. 이번 면담에서, KTC는 강원형 반도체산업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KTC 차원의 투자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서 그동안 쌓아 온 인적‧물적 전략자산을 강원권에 집중 투자하여,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핵심과제인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4대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조성, 기업 투자유치 등 4대 전략을 통해,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강원권 연결‧확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테스트베드와 관련, 지난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정부와 국회를 설득해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를 포함한 3대 반도체 테스트베드 국비사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는 강원권의 반도체 경쟁력과 추진의지를 확인한 KTC에서 강원자치도에 제안한 사업이다. 미래자동차 전환에 따른 시스템반도체 및 신규부품 수요가 증가함에도, 국내 기업들이 제품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테스트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KTC는 반도체 설게-단품-모듈-시스템 전주기를 한곳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하고, 지난해 강원자치도 및 원주시와 함께 센터 구축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이번사업에는 국비 150억을 포함하여 총 309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 부터 2027년까지 원주시 일원에 약 35종의 시험‧평가 장비를 보유한 센터를 구축하고, 기업 대상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어렵게 확보한 테스트베드 국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자”고 하면서, ‘KTC가 강원에 잘 자리 잡아, 도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도외 기업의 강원권 투자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일 KTC원장은 “미래차 반도체뿐만 아니라, 추후 강원도에서 중점 추진 중인 AI반도체, 센서 등에 평가인프라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면서,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 및 강원 지역 산업 활성화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육동한 춘천시장, 핵심사업 정부 지원 위해 종횡무진[강원=열린정책뉴스] 육동한 춘천시장이 핵심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위해 종횡무진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시대위원회를 찾아 조봉업 기획단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2024 지방시대 엑스포와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지방시대엑스포는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 개최하는 대규모 정부 행사로 올 가을 행사 개최가 예정돼 있다. 춘천으로 지방시대엑스포가 유치되면 송암스포츠타운 내 에어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자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다. 시는 지난해 12월에 분야별 교육 과제 구체화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춘천 추진단」을 구성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역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을 지원하고 규제 특례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이다. 시는 20여년전부터 바이오 첨단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고, 이에 더해 데이터 산업, 디지털바이오산업을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또 글로컬 대학 선정 등 우수한 인적자원과 활용,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점이 강점이다. 이어 서면대교사업 추진을 위해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원장을 만났다. 서면대교는 KDI에서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중에 있고, 소양8교와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타당성 재조사 및 중앙투자심사가 예정이다. 타당성재조사는 예비타당성조사와 같은 방식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다시 조사하는 제도다. 이후 육동한 춘천시장은 한훈 농림부차관을 만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요청을 했고, 세종시에 파견된 강원특별자치도 및 18개 시군 협력관과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
강원 2024 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올림픽 선수 응원·직원 격려[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오섭)”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에 참가하여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고 관중 방한대책 등을 확인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강원 2024 대회 지원 특위’)”는 먼저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하여 루지 경기 금메달결정전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며, 관중 방한대책과 이동동선 및 자원봉사자 운영 상황도 확인하여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 평창 방면지휘본부에서 근무하는 소방본부 직원들을 격려한다. 이어서 강릉 종합상황실과 총괄지휘본부를 방문하여,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한 후, 컬링경기장을 찾은 “강원 2024 대회 지원 특위”는 청소년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현장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심오섭 위원장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세계적인 청소년 축제로, 국민과 세계인이 즐겁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이렇게 성공적으로 축제를 위해 노력해 준 특위 위원님들을 비롯한 도의회, 도청, 조직위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특별위원회에서도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진태 도지사,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한파쉼터 시설 점검[강원=열린정책뉴스]지난 22일부터 기온 급강하로 도내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되고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감에 따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오후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설상경기가 운영되고 있는 횡성 웰리휠리파크 내 한파쉼터를 점검했다. 한파쉼터는 설상 경기장 앞에 위치해 경기장 관람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으며,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방문객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평창 9동(슬라이딩센터 4동, 스키점프센터 2동, 바이애슬론센터 3동), 정선 2동, 횡성 4동으로 총 15동을 운영 중에 있다. 김 지사는 먼저, 한파쉼터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였고, 한파쉼터 내 온도, 핫 팩과 따뜻한 차 류 제공이 부족함 없이 준비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김 지사는 담당자에게 추위를 피해 몸을 녹이고자 방문한 사람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쉼터 내 온도를 항시 따뜻하게 유지할 것과 담요, 방한장갑, 핫팩 등 방한용품의 재고를 수시로 체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김 지사는 한파쉼터를 찾은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김 지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추운 날씨에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달하였고, “남은 기간 동안에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힘을 내 달라”격려를 하였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막한지 5일 째로 접어들었다. 앞선 주말에는 40cm이상의 폭설이 있었지만, 행정력과 자원봉사자, 민간단체 모두가 하나 되어 신속하게 제설을 한 덕분에 사고 없이 경기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 관람객 등이 대회기간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준비된 매뉴얼에 맞춰 신속하게 움직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 정선군 함백중 학생들 하와이에서 한인 이민 역사를 배우다[강원=열린정책뉴스] 함백중학교(교장 정현경)는 지난 1월 8일(월)부터 14일(일)까지 5박 7일 동안 김기형 교감의 인솔로 2학년 학생 18명이 하와이의 오하우와 빅아일랜드를 방문해 한인 이민 역사 현장을 답사하는 ‘아리랑로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리랑로드 체험학습’은 함백중학교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역사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샌드섬, 와이파후 사탕수수 농장, 한인기독교회, 우남관 등을 방문하고, 한인들의 이주 역사 사진을 타임라인 방식으로 전시한 호놀룰루 감리교회에서 하와이 이민 사진전을 관람하는 등 1902년 12월 인천 제물포항을 출발해 하와이에 정착한 한인들의 발자취를 찾아 나섰다. 한편, 참가 학생들은 이미 지난여름에 △진용선 정선아리랑 연구소장으로부터 하와이 한인의 이민 배경과 사탕수수 농장에서의 노동, 계약 기간이 끝난 후 하와이 각지로 흩어진 한인의 삶, 독립운동에 기여한 노력 및 당시 한인들에게 위안이 되었던 아리랑의 전승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지난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초까지 하와이 한인들이 빅아일랜드로 이주해 코나 커피 농장에서 커피를 재배하게 된 배경에 대해 8시간에 걸친 특강 ‘커피로드’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하와이 한인의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정현경 교장은 “이번 답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느낀 소감과 기행문을 엮어 역사 자료집도 펴낼 계획이다”라며, “하와이 한인의 발자취를 배운 아리랑로드 답사를 통해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 생존을 위해 해외로 나간 한인들의 꿈과 희망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명절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춘천시, 방역 강화[춘천=열린정책뉴스] 춘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북 영덕 양돈농장에서 올해 들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다행히 춘천 내에서는 지난 2022년 9월 춘천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관내 농가 추가 발생은 없다. 그렇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오염원 유입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는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제공: 춘천시청) 먼저 시는 양돈농장초소를 지속 운영하고 거점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사전 점검한다. 특히 양돈농장에 전담관을 지정해 방역수칙과 농가 방역요령을 지도하고 차단 방역용 소독약품, 살서제 및 야생동물 기피제 등을 배부한다. 이를 통해 농장 내 악성 가축전염병 바이러스의 유입을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가 및 축산 관련 시설 내·외부와 주요 도로를 일제 소독하는 등 소독을 강화해 오염원을 제거하고 양돈농장에 전화로 미리 살필 예정이다. 한경모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낮은 온도 등으로 인해 농가 차단방역이 약화 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양돈 농가는 매일 축사 내외부 소독과 사육 가축에 대한 임상증상 관찰에 철저를 기해 방역 차단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만약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바이러스성 돼지 전염병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눈물, 침, 분변 등) 등에 의해 직접 전파된다. 인체에는 영향이 없고 다른 동물에도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와 야생멧돼지 등 돼지과 동물에만 감염되는 병으로 돼지고기는 섭씨 60~70도에서 30분 동안 가열하면 모두 사멸하기 때문에, 평소처럼 돼지고기를 충분히 익혀 먹으면 된다.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과 함께 K-온돌방에서 강원여행 떠나요![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4년 1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강릉 올림픽파크에 조성된 플레이윈터존에서 강원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플레이윈터존에서는 대회 기간 중 방문객들을 위한 스포츠, 문화, 공연예술, 전시, 교육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플레이윈터존 내에 위치한 강원관광 홍보관은 온돌 문화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온돌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K-온돌방을 컨셉으로 운영되며, 주사위를 던져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주사위게임인‘강원마블’과 테이블 하키, 복주머니 만들기, 추억의 뽑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국내외 선수단 및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강원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강원특별자치도, 산천어축제장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추진[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18일(목) 화천 산천어축제장 일원에서 겨울철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 화천군 안전건설과, 화천군 안전보안관, 화천군 의용소방대, 안전관리자문단 30여 명이 참여하여 화천 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 지역축제장 다중인파 국민행동요령 ▲ 겨울철 건조기 화재 및 산불방지 행동요령 ▲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위험요소 신고방법 홍보와 더불어 ▲ 얼음상태 관리실태 ▲ 안전펜스 설치 및 안전보호구 착용 실태 ▲ 안전요원 배치현황 등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안전 및 운영실태점검도 병행한다. 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축제장에서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광객분들이 질서와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재난취약요소에 대한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보고, 강원상품권 사용해서 경품도 받고...[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도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기간(1.19~2.1) 중 개최지(강릉시, 평창군, 정선군, 횡성군)에서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강원상품권 최대 5만원을 추가지급 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기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해당 시군 가맹점에서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모바일 상품권 총 결제금액 기준으로 100,000원 이상 사용한 고객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5,000원에서 50,000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결제금액 상위 고객 5명에게는 강원특산품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림픽 대회와 강원상품권을 연계한 행사를 통해 개최 시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