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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족센터, 국무총리 표창... 건강한 가족 가교역할[서산=열린정책뉴스] 충남 서산시 가족센터(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지난 20일(금)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제15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 주민 정착 및 사회통합 정책 추진 유공으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센터는 2008년 개소 후 다문화가족에게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다문화통합자조모임 운영, 결혼이주여성 취업연계프로그램 진행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상담 및 사례관리, 상호문화 이해교육 실시,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 등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에 발 빠르게 대응했단 평이다. 2017년에는 통합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대상을 외국인 근로자, 한부모ㆍ조손가족, 1인 가구, 북한이탈가족 등 모든 유형의 가족으로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지원사업으로 103개 프로그램을 연간 12만여 명의 시민에게 제공하는 등 좋은 평가 받았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시민의 활용이 높은 석림근린공원의 새 둥지로 이전ㆍ개소할 예정으로, 다양한 가족관계 및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의 기대감을 일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이문구 복지문화국장, 류순희 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구 권한대행은 “가족센터가 건강한 지역의 가족 구성원을 이뤄나가는데 가교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대한민국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5월 20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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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 선관위 후보등록[지방선거=열린정책뉴스]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 추천자로 최종 확정된 한상기 예비후보가 지난 11일(수) 오전 태안군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진행과정에서 최근 5년간 탈당 후 무소속 또는 타당으로 출마한 경력자에게 적용되는 감산점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세호 후보에게만 예외 적용시켜 김세호 후보를 공천자로 확정하여 발표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국민의힘 헌법이라 할 수 있는 당헌 당규를 위반한 잘못된 결정이라며 한상기 후보 측이 법원에 낸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지난 5월 5일 충남도당 공관위는 태안군수 후보 추천자로 한상기 후보로 수정 의결을 했다. 그리고 5월 10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이를 추인하여 최종 의결 확정했다. 한편 김세호 후보 측이 서울 남부지법원에 신청한 한상기 후보의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은 5월 11일 심리를 열어 5월 12일 기각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국민의힘 태안군수 공천은 과정이 모두 일 단락 되었다. 한상기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태안군민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에게 심려를 드려 죄송하다는 소회를 밝히며 더 낮은 자세로 일신우일신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경쟁했던 김세호 후보에 대하여 태안군의 보수세력을 대표하는 역량이 큰 지도자라면서 오로지 태안군을 위해 경쟁했던 열정과 노력에 진심으로 경의를 드린다고 밝혔다. 조만간 김세호, 김관섭 예비후보를 만나 위로를 전하고 태안의 미래를 위한 모든 문제를 상의하겠다고 밝힌 한 후보는 경쟁했던 두 후보의 대표 공약도 한 후보의 공약에 포함시켜 반드시 태안을 획기적으로 발전 시키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 후보는 태안군민들과 당원동지들의 힘으로 힘 있는 정부 여당의 후보로 결정되었다며 반드시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정책 의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함께 태안의 미래를 활짝 열어나갈 것 이라며 한상기가 걸어온 여정과 40여 년간의 공직생활 그리고 4년간의 태안 군정의 성과를 잘 살피셔서 다시 한번 태안군 발전과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한상기 후보는 예비홍보물과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 태안군의 숙원사업인 고속도로, 철도시대 개막 ▲ 국방과학연구소 관련 대형 방위 산업체 유치 ▲ 기업도시 활성화 방안 및 제도 개선 ▲ 국제학교, 첨단 R&D 산업유치 등을 통해 10만 태안군민 시대로 도약시키겠다는 대표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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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국민의힘 후보 최종 확정[지방선거=열린정책뉴스] 6.1 지방선거 예산군수로 출마한 최재구 홍문표 국회의원 수석보좌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지난 4월 27일(수)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심사위는 25-26일 이틀간 펼쳐진 예산군수 경선에서 최재구 후보가 59.06%의 압도적인 득표로 예산군수 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최재구 후보는 공천 확정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예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달라는 예산군민과 당원들의 염원이 담긴 결과인 만큼,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든 민주당 후보와 싸워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최재구 후보는 ”민주적인 경선 과정을 거쳐 당당히 국민의힘 예산군수로 선출 되었다며 지지해주신 예산군민과 당원 동지들께 감사드린다“고 머리를 숙였으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온 오진열, 김용필 후보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최재구 후보는 위대한 예산군민의 힘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준엄한 소명 앞에 서 있다며 국민을 둘로 갈라치기 한 민주당 정권의 심판을 위해, 통합과 번영의 시대를 열어갈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내일 하나되는 예산을 위해, 예산군민과 함께 승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최 후보는 군수로 당선된다면 예산군 재정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일자리가 넘치는 충남경제수도 ▲예우받는 어르신, 소외 없는 복지 ▲농업인이 대우받는 예산군 ▲문화와 관광으로 르네상스시대를 창출하고 ▲신도청시대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변화시켜 원도심 상권을 부활하는 예산군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최재구 후보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예산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압승하여 예산군 발전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써내려 가겠다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최재구 국민의힘 예산군수 후보 주요프로필 ) ‧ 예산중앙초, 예산중학교, 천안북일고 졸업 ‧ 충남대 축산학 학사 ‧ 공주대 축산학 석사 ‧ 현) 국민의힘 충남도당 전략기획위원장 ‧ 현)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 보좌관 ‧ 현) 국민의힘 예산‧홍성 당협 사무국장 ‧ 현) 농어촌공사 농어촌발전 자문위원 ‧ 전) 조종석 국회의원 비서관 ‧ 전) 이명박, 박근혜, 홍준표, 윤석열 대선후보 선대위 예산‧홍성 상황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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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태안=열린정책뉴스] 한상기 예비후보가 3월 27일(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일종 홍문표 국회의원과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을 대신해 노영란 여사, 박찬우 전 국회의원, 이용희 태안군 노인회장, 홍욱기 전 태안고등학교 교장, 조영준 태안장로교회 목사 등 2,000여명의 지지자들이 4층 사무소와 옥상을 가득 메워 한상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 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 중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4촌 형 윤석산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성일종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랜 기간 지켜본 한상기 예비후보는 정직하고 능력이 출중하다, 한상기 예비후보처럼 행정능력이 검증되고 깨끗한 지도자가 군수로 당선되어야 태안군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며 한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홍문표 의원은 성 의원에 앞서 축사를 통해 한상기 후보가 태안 군정을 펼칠 때의 인연을 소개하며 일 잘하는 한상기 후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한상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도 있었다. 학생, 청년, 취업준비생, 학부모, 자영업자. 소상공인 종사자, 농,수산업 종사자, 건설업 종사자 라고 밝힌 이들은 침체되어 있는 태안을 다시 살릴 수 있는 후보는 국민의힘 한상기 예비후보라고 판단했다며 지지선언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상기 후보의 오랜 지인 홍욱기 전 태안고등학교 교장선생은 한 후보에게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이라고 쓰인 글귀 한점을 전달했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서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굽듯이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정치 지도자라면 반드시 새겨야 할 덕목이라며 한상기 후보가 군수로 당선되어 군정을 펼칠 때 집무실에 걸어놓고 항상 초심으로 지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태안군민 여러분들 앞에서 이 글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상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대통령선거는 우리나라의 정체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수호하고 법치와 정의가 바로 서는 그런 사회를 지키기 위한 국민적 결전이었다면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우리 태안이 이대로 도태되느냐 아니면 희망찬 미래로 새롭게 도약하느냐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고 주장했다. 지금 태안에 필요한 군수는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행정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그런 사람이어야 분열된 지역사회를 하나로 통합하고 역동적으로 군정을 펼쳐 나갈 수 있다고 인물론을 펼쳤다. 그러면서 다시 태안군수를 맏게되면 민선 6기에 추진하다 무산된 대형 미래전략사업들을 다시 추진하고 국방과학연구소와 연계한 첨단 대형방위사업체 유치, 국제학교 등 각종 앵커시설 확충을 통해 현대 기업도시를 활성화 시켜 10만 군민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 후보는 마지막으로 지도자의 리더십은 도덕성에서 나온다고 했듯이 한상기가 걸어온 여정과 40여 년간의 공직생활 그리고 4년간의 태안 군정의 성과를 잘 살피셔서 다시 한번 태안군 발전과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과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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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예비후보 ‘내 삶이 즐거운 행복도시 태안’ 주어진 소명[태안=열린정책뉴스] 한상기 전) 태안군수가 지난 3월 20일 6,1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1일 오전 11시 태안군 태안읍 동백로 311 흥언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취업준비생, 자영업자, 소상공인, 택시기사, 학생, 농수산업 대표자와 함께 출마의 배경과 주요 핵심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상기 후보는 그동안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중앙정부, 충남도청 자치행정국장, 서산 부시장 역임 등 40년간의 공직생활과 민선 6기 태안군수로 당선되어 4년간의 군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태안군민들의 과분한 믿음과 성원 덕분이었다며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태안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자 다가오는 6.1지방선거에 태안군수 후보로 출마를 했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서의 정권교체는 문재인 정부 5년간의 실정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며 민심은 천심이라는 사필귀정의 진리가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선거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체제하에 자유와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대한민국 수호의 결전이었다면 다가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는 ‘우리 태안군이 이대로 도태되느냐 아니면 다시 한번 도약하느냐’를 택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실망이 워낙 컸기에 지난 4년간 태안 군정의 처참한 실정은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았다고 상기시키며 4년 전에 태안군수와 도의원 군의회의원 절대 대다수를 특정 정당에 몰아 준 결과로 이루어진 지난 4년간의 가세로 군수의 태안군정은 문재인 정부의 축소판 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포용력과 미래비전 그리고 군민의 위상이 사라진 태안이 되어버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바닥에 파묻힌 지역경제는 회복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데 세금 퍼붓는 군정 홍보만 난무하는 형편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태안군정을 더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 한상기 예비후보는 ‘10만 군민시대 도약’ ‘첨단 산업화 자족도시 건설’ ‘명실상부한 서해안 관광의 메카’ ‘신 해양 레저도시’ ‘고속도로와 철도 시대 개막’을 주요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오래전부터 구상했던 태안의 미래 청사진이었기에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추진방안도 세워 놨다고 밝혔다. ‘내 삶이 즐거운 행복도시 태안’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한상기 후보는 4년 전 군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잠시 중단된 태안에 대한 꿈이며 목표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군민들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 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핵심 공약인 동서 횡단철도 태안까지 연장, 국방과학연구소 관련 대형방위사업체 유치, 기업도시 앵커시설 확충 이 3가지 주요 사업은 한상기 예비후보가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와 대통령 공약 정책팀에 직접 건의했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사안이라며 군수로 당선되면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밝히며 민선 6기 추진했던 여러 핵심사업을 포함한 태안군의 미래비전의 세부 공약은 추후 발표를 예고했다. 한상기 예비후보는 지금의 태안에 필요한 군수는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행정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사람이어야 한다며 행정 경험과 역량이 부족하거나 성과가 없는 인물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고 주장했다. 40년간의 폭넓은 행정 경험과 4년간의 군정을 거치면서 살아온 한상기 예비후보의 역정을 살펴보고 군민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항상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반드시 초심으로 지켜나가겠다. 정치 경제 사회 전반적으로 분열된 군민을 하나로 통합하여 태안의 미래를 밝히라는 소명을 받들어 마지막 봉사를 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내 삶이 즐거운 행복도시 태안’을 반드시 만들어 군민에게 보답하겠으니 끝까지 성원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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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위기의 대한민국 바로 세우겠다"[평택=열린정책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지난 7일(월) 평택을 방문해 선거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대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경기도 유세를 진행한 윤석열 후보는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평택을 찾았다. 평택역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유세에는 5천명에 달하는 지지자들이 운집해 세를 과시했다. 윤석열 후보는 “여당조차 현재를 위기 상황으로 진단할 만큼, 오늘의 대한민국은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현재의 위기를 자초한 세력에게 다시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외교, 경제, 사회, 문화 모두 위기가 아닌 영역이 없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또한, 평택시민의 응원과 지지로 여기까지 온 것을 강조하며, “제게 정부를 맡겨주시면 여러분의 정직한 머슴이 되겠다. 자나깨나 국민의 이익만 생각하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자 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인 유의동 의장은 “성공적인 정권교체, 정권심판을 위해서는 경기도 평택에서 경기도지사 출신 여권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주셔야 한다”며 “윤 후보가 평택의 미래를 위해 약속한 GTX 평택 연장, 반도체 첨단도시 육성 등의 공약이 잘 지켜지도록 함께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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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대표, '제12대 충남연극협회장' 선출[서산=열린정책뉴스] 충남 서산시는 극단 둥지 김수란 대표(51)가 제12대 충남연극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수란 충남연극협회장 김수란 신임 회장은 △충남연극제, 충남청소년연극제 참여 확대 유도 △충남연극인 공연 참여 확대 △충남연극인 만남과 소통의 장 마련 △젊은 연극예술인 발굴 및 지원 확대 △충남 원로연극인 지원 재원 마련추진, 대한민국연극제 개최추진, 충남도립극단 지속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신임 김회장은 “충남연극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충남연극인의 예술정신을 이어받아 충남연극의 위상에 누를 범하지 않고 열정과 패기로 충남연극을 발전시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수란 신임 회장은 현재 서산문화재단 이사와 극단 둥지의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지난 30년간 충남을 비롯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며, 충남연극제 최다 연기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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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성료[대선=열린정책뉴스] 정진석 충남 총괄선대위원장(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은 제20대 대선 승리를 다짐하기 위한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월 20일(목)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춰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됐다.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주도한 정진석 충남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지난 5년간의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명운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대한민국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청에서 대선의 승패를 갈라야 한다”라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정 위원장은 “대선 승리를 위해 모인 공주·부여·청양 동지들이 앞장서서 정권교체의 대의를 완성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하며, "들불처럼 번져가듯이 우리 공주·부여·청양을 시작으로 윤석열 바람을 불러일으켜 '충청 중심시대'를 활짝 열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충남 총괄선대위원장과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당원·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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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발전 방향’ 정책토론회 개최[충남=열린정책뉴스] 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은 지난 14일(금) 연구원 4층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의 현황과 역할을 평가하고, 탄소중립 시대의 바람직한 연구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제로 나선 충남연구원 박춘섭 책임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원과 탄소저장이 가능한 산림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충남의 산림정책 및 사업의 중심기관인 연구소 발전의 중심 키워드로 연구·기술·공유 전략을 제안하며, 세부전략으로 (연구)산림연구분야 확대, (기술)임산업 활성화 테크숍(Tech-Shop) 구축, (공유)공유기반 산림문화거점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김명숙 의원, 공주대학교 윤충원 교수, 충남도 이상춘 산림자원과장, 사단법인 생명의 숲 유영민 사무처장, 그리고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서도원 소장 등이 참여해 연구소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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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공동위원장 선임[충북=열린정책뉴스] 충북도는 오는 9월 개막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에 대한민국 대표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89·사진) 박사를 위촉했다고 지난 1월 11일(화) 밝혔다. 이시형 박사는 지난 1월 10일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 이사회에서 공동위원장 선임에 대한 승인을 받고 이달 20일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이로써 이시형 박사는 이시종 충북지사 및 카렌 마푸수아(호주)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 회장과 함께 오는 10월 말까지 공동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이시형 박사는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을 세계적 정신의학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며, 면역, 건강, 뇌과학, 자녀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 및 저서로 다양한 연령층,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89세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100여 권의 책을 저술·번역하고, 꾸준한 강연과 유튜브 강의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2005년부터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으로 자연치유력 증강법을 전파하고 있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두된 면역력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어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건강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국민적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시형 공동위원장은 이달 20일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창립총회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9·10월 개·폐막식 등 주요 공식행사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시형 공동위원장은 “유기농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북도, 괴산군, IFOAM이 공동 개최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란 주제로 17일간 펼쳐지며, 국내외 72만 명 관람, 420개 기업 및 단체 유치, 총 1,7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