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뉴스목록
-
강득구 의원, “이재명-윤석열 만나 희망의 메시지 만들자” 질의[국회=열린정책뉴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지난 9일(수)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를 주선할 용의가 있냐”는 질의를 통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순방 지나서 건의 드리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강득구 의원은 “경제위기, 남북위기, 민생위기를 풀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당대표가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8월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이어 이번 전체회의에서 재차 촉구한 것이다. 강득구 의원은 “대한민국과 시민의 입장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만나는 모습을 통해 초당적으로 민생문제와 현안문제를 같이 고민하는 메시지가 필요하다”며 공식적인 자리를 주선할 용의가 있는지 물었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몇 번 검토했고, 영수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각 당 대표, 원내대표와 이야기하는 자리 마련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다”며 “순방이 지나면 건의 드리겠다. 같이 상의하자”고 답했다. 강득구 의원은 “가장 중요한 일은 책임질 수 있는 단위에서 만나 현안을 공유하고 초당적 협치로 민생, 안보, 경제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논의하는 것”이라며, “그것을 통해 정치가 희망의 메시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홍희진 대표, 6시 34분 “막을 수 있었다”[서울=열린정책뉴스] 홍희진 대표와 청년진보당은 2일(수) 오후 6시 34분부터 1시간 동안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90명의 청년들과 침묵 시위를 진행했다. '6시 34분'은 경찰에 최초 신고가 들어간 시간으로, 이때 제대로 된 대처가 있었다면 살릴 수 있었다는 의미로 홍희진 대표가 제안했다. 홍희진 대표는 침묵시위를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 “156명의 죽음, 청년들의 희생앞에 국가는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어 ”막을 수 있었던 참사이기에, 경찰청장, 행안부장관, 용산구청장, 서울시장, 대통령까지 그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규탄했다. 오늘 추모 시위에 대해서는 “오늘 오전에 급하게 결정된 추모행동임에도 91명의 청년들이 모일 수 있었던 것은 이 슬픔과 분노에 공감하는 청년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추모행동에는 청년진보당, 청년정의당, 청년녹색당, 노동당 학생위원회, 페미니즘당 창당준비모임 청년하다, 청년연대, 진보대학생네트워크 등의 단체들이 함께했다.
-
민주당, 윤 대통령 시정연설 전면 보이콧[국회=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0월 25일(화)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전면 불참했다. 야당 의원들이 국무총리 대독 형식의 시정연설에 불참한 적은 있으나,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시정연설에서 아예 입장조차 하지 않은 채 전면 보이콧하는 것은 헌정사상 최초이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초유의 시정연설 전면 거부함에 따라, 예산 및 법안 심사 등을 앞둔 정기국회에서 여야 대치는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안. 민주당은 본회의장에 입장하는 대신에 국회 로텐더홀에서 피켓 등을 들고 규탄 시위를 벌이기도 했으며, 시정연설 전 진행되는 국회의장과 5부 요인 등의 사전환담에도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불참 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뒤로는 막말 정쟁을 하며 민생을 외면하고 야당 탄압과 협치 파괴로 입법부를 부정하는데 또다시 시정연설로 국회를 기만하려는 것이냐"며 "민주당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전면 거부한다"고 밝하며, "5년 전인 2017년 11월 1일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2018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검은 복장에 근조 리본을 달고 대형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고성으로 연설을 방해했다"고 말했다.
-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검찰의 민주당 침탈 항의[국회=열린정책뉴스] 기자회견 전문 윤석열 정권의 정치검찰이 2022년 10월 24일 오전 8시 45분경 무려 17명의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당사를 기습적으로 침탈했습니다. 윤석열 정치검찰의 검사들은 ‘압수수색을 나왔다’는 고지도 하지 않고, 출근하는 직원들 틈에 섞여 당사 8층에 있는 민주연구원 부원장실까지 ‘침입’ 했습니다. 대한민국 검사가 마치 일제 밀정처럼 은밀하게 제1 야당의 당사에 침입했다는 사실이 충격적입니다. 민주당사에 검사들이 신분도 밝히지 않고, 용무도 밝히지 않은 채 ‘침입’한 것은 윤석열 정부 검찰이 이미 정상궤도를 이탈했으며, 정권의 용병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드러내 줍니다. 윤석열 정권의 검찰이 압수수색의 이유로 내세운 김용 부원장의 수뢰 혐의는 검찰의 주장일 뿐 증거가 나온 것도 법적으로 확정된 것도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검찰이 대선자금과의 연관성까지 들먹이며 민주당사를 침탈한 것은 국정운영 실패를 호도하고, 정치적 대결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정치공작에 불과합니다. 윤석열 정권과 정치검찰은 당장 ‘검찰제국’ 완성을 목적으로 한 제1 야당 탄압을 멈추기 바랍니다. 현재 국정감사가 진행 중이고,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루 앞에 두고 자행된 제1 야당 당사에 대한 강압적인 압수수색은 정국을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혼돈으로 몰아넣을 것입니다. 이런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윤석열 정권에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이후 경제는 백척간두의 벼랑 끝에 서 있고, 민생은 코로나19의 위기를 벗어나지 못한 채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덕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국정운영은 외면하고 검찰의 칼을 휘둘러 정쟁을 일삼는 정권은 필망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의 국회의원, 최고위원은 정권의 위기 탈출을 위한 정치공작 차원에서 제1 야당 당사를 침탈하고, 정상적인 국정감사와 국회 운영을 방해한 윤석열 정권과 정치검찰에게 강력히 경고합니다. 검찰의 민주당사 침탈은 윤석열 정권의 조종을 울리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2022. 10. 24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최고위원, 국회의원 일동
-
국민의힘, 이재명 '대장동 특검' 제안 거부[국회=열린정책뉴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기자회견 직후 간담회를 열어 "특검 주장은 의도적인 시간끌기이자 물타기"라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는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특검'을 거부한것으로 보인다. 주 원내대표는 "특검은 수사가 제대로 안 될 때, 못 믿을 때 도입하는 것"이라며 "수사가 제대로 안될 때는 특검을 피하다가 정권이 바뀌어 수사를 제대로 시작하니 특검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는 특검해서 정쟁 없애고 민생 집중하자고 하지만, 검찰이 신속 엄정하게 제대로 수사해 결과를 보고하는 것만이 정쟁을 없애는 것"이라며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국회를 정쟁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건 해선 안될 일"이라고 비판했다.
-
영암군민속씨름단, “2022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3체급 장사 등극, 단체전 우승 ”[영암=열린정책뉴스]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지난 10월 15일부터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2022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 한라, 백두 3체급에서 장사를 배출한 데 이어 단체전까지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모래판을 평정했다. 16일 펼쳐진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허선행 장사는 8강에서 김현수(구미시청)선수를 2-0으로 가볍게 이긴데 이어 4강에서는 김성범(태안군청)선수를 2-0으로 제압, 결승에서 만난 김원호(양평군청) 선수마저 3-0으로 꺾으며 올시즌 2관왕에 오르면서 통산 네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라장사 결정전이 치러진 17일에는 차민수 장사가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문형석(수원특례시청) 선수를 3-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한라장사 꽃가마를 탔다. 차민수 장사는 8강에서 지난 추석장사대회 한라장사에 등극한 같은 팀 동료 최성환 장사를 2-1로 꺾은 뒤 준결승에서 우동진(창원시청)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바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백두장사 결정전에서는 장성우 장사가 서남근(수원특례시청) 장사를 3-0으로 가볍게 꺾으면서, 지난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에 오른 이후 이번 대회까지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백두급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같은 날 이어진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최대의 라이벌인 울주군청을 만나 4-1로 제압하며 단체전 정상에 오르면서 올해 정규 단체전 1위를 확정, 오는 11월 7일 열리는 202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치러지는 단체 최강단 결승에 자동진출하게 됐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여 청장급 최영원(금메달), 장사급 장성우(금메달), 역사급 최성환(은메달) 선수의 큰 활약으로 영암을 넘어 전남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총 60회 우승(장사 49회, 전국체전 금메달 4개, 단체전 7회)을 달성하여 대한민국 씨름판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 김기태 감독은“지난 추석장사씨름대회 3체급 석권에 이어 이번대회에서도 빛나는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3체급 석권에 이어 단체전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한데는 안산호남향우회 영암시군지회의 열띤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면서“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값진 땀을 흘린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 마지막 남은 대회인 202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영암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흥군, 자매도시 창원특례시 여성단체 초청 친선 교류[고흥=열린정책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0일 군청 우주홀에서 자매도시 창원특례시 여성단체(회장 김필운)를 초청해 양 시군 여성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친선교류행사는 지난 1999년 영호남의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해 고흥군과 창원시가 자매결연을 한 이래 22회째 맞는 교류행사로 양 시군 여성단체가 매년 격년제로 상호방문을 통해 특산물 판매, 수재민 위로 방문, 소록도 환우 위문품 전달 등 따뜻하고 돈독한 정을 이어오고 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년 만에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창원특례시의 여성단체 회원들을 맞이하는 환영식과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견학, 전국 최대면적의 편백숲(416㏊)에 조성된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숲속 무병장수길 걷기, 음악명상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고흥군의 대표 관광지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숙 고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환영사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상생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여성리더들이 든든한 매개체 역할을 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는 소중한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영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랜 시간 교류를 이어온 만큼 양 시군 여성단체의 만남을 넘어 영호남의 대화합이라는 큰 목적을 이루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양 시군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선교류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양 시군 여성리더들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 국공립 웅천어린이집, 환경안심인증시설 ‘환경부장관상’ 수상[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 국공립 웅천어린이집(원장 강은주)이 지난 19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한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환경안심인증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은 어린이가 활동하는 공간의 환경안전 규정준수 및 관리 수준에 대한 인증을 통해 환경안전관리 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환경부에서 인증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웅천어린이집은 환경부가 지정한 여수시 최초의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 시설’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특히 환경안심 인증을 위한 4개 분야 11개 항목의 준수를 위해 환경안전관리기준, 실내 공기질 관리, 석면 안전 관리 등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을 펼쳐왔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관내 모든 어린이집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유도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노력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부천시,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10월 18일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종합평가 2위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품도시임을 입증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시상식은 서울 종로구 구민회관에서 진행됐다. 지난 8월부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거·환경도시, 문화도시, 교육·과학도시, 녹색교통도시, 안전건강도시, 선도사례 등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4개 부문 89개 지표에 대해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진행하여 최종 14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부천시는 도시경제 부문과 도시환경 부문에서 응모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였으며, 구체적으로 ▲보행환경개선 등 범죄예방정책 ▲미래 신산업 육성정책 ▲제조기업 산업육성정책 ▲생태하천사업 등 저영향 개발 정책 ▲토지이용관리 ▲주민참여활성화 정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2011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쾌거로, 경제·사회·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도시경쟁력을 향상시켜 온 점을 인정받은 뜻깊은 수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그동안 부천의 신산업 유치, 미래 먹거리 발굴, 도시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왔는데 내년 시승격 50주년을 앞두고 큰 상을 받아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부천을 주거·산업·환경․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활력있는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
목포시,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 중소도시 1위[목포=열린정책뉴스] 목포시가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도시사회 부문 중소도시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활 인프라 수준 등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도시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평가는 크게 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 등 4개 부문 지표에 대해 실시하는데 1차는 기본지표와 정책지표로 구분해 서면으로 평가하고, 2차는 1차 서면평가를 바탕으로 수상 가능한 도시를 2~3배수 선정한 후 심사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해당 지자체의 발표를 평가한다. 이어 전국 평가 결과를 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한다. 목포시는 도시사회 부문에서 ▲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 및 다문화 사회 정착 정책 및 프로그램 ▲지속적인 보행 환경 개선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생활체육 관련 정책 프로그램 우수사례 등을 높게 평가받아 중소도시 1위를 차지하며 국토교통부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도시대상 수상을 통해 목포가 발전 잠재력이 풍부하고, 살기좋은 도시임이 나타났다”면서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충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