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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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 대표단, 캐나다 상·하원의장 면담[캐나다=열린정책뉴스] 박병석 의원(대전 서갑/ 더불어민주당/ 6선)을 단장으로 하는 캐나다·미국 방문 국회 대표단((조응천(민), 엄태영(국), 소병철(민))이 오늘(현지 6월 20일) 캐나다 조지 퓨리 상원의장, 안소니 로타 하원의장 등과 면담하고 양국 및 양국의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캐나다 방문은 퓨리 상원의장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박 의원은 국회의장 재임기간 중에 초청받았지만 국내 일정상 취소했으나 다시 초청을 받았다. 대표단은 캐나다 상하원의장과 면담에서 양측은 AI·전기차 배터리 등 신성장산업 교류, 자원 협력, 공급망 안정, 양국 관계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원을 비롯한 대표단은 퓨리 의장과 면담 이후 이어진 캐나다 상하원의장 공동 주관 오찬자리에서 안소니 로타 캐나다 하원의장과도 회동하는 등 양국 의회 간 최고위급 교류를 이어갔다. 상하원 의장이 한국 대표단을 초청해 오찬을 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대표단은 “내년은 양국 수교 60주년이다. 한국과 캐나다의 인공지능, 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본격 협력 등 양국관계 발전과 의회교류 활성화에 대해 상하원 의장들과 깊이 있는 논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앞서 대표단은 연아마틴(Yonah Martin) 한-캐나다 의원친선협회 회장(상원 원내 야당부대표)을 비롯한 친선협회 의원들과 에너지 협력,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인프라 협력 등 양국 의회교류 방안 및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회담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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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웜비어 법’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논평=열린정책뉴스] 어제인 19일(일), 관광차 방문한 북한에서 포스터 한 장을 챙겼다는 죄로 억류되어 모진 고문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후 엿새 만에 22년의 짧은 삶을 마감해야 했던 오토 프레드릭 웜비어 군의 5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이를 앞두고 지난 16일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공동 발의한‘오토 웜비어 북한 검열 감시법’이 1년 만에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정말 다행한 일이다. ‘웜비어법’의 골자는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미국 행정부가 만들어 추진하고, 미국 내 주요 대북언론 매체와 관련 있는 미 연방정부 산하 글로벌미디어국(USAGM)에 5,000만달러(약 6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미국 대통령이 북한 내 인권을 탄압하는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내 자산 동결, 비자 및 입국 제한 등 제재를 부과하도록 하는 조항도 포함되었다. 우리도 이제 국제적 공조에 맞추어 북한 주민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인권 악법인 「대북전단금지법」을 폐지해야 한다. 미국도 북한 내의 인권과 정보 습득의 자유,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위한 법을 초당적으로 통과시키는 마당에 가장 밀접한 이해 당사국인 대한민국에 이러한 법이 있는 것은 국제적으로도 망신스러운 일이다. 끝으로 가슴 속에 품은 큰 뜻을 펼치지 못하고 김정은 정권에 목숨을 빼앗긴 오토 웜비어 군의 명복을 온 마음을 다해 빈다. 2022. 6. 20. 국회의원 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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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식품박람회 뜨겁게 달군 K-Food[뉴욕=열린정책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22 뉴욕식품박람회(2022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해 총 3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美 최대규모 국제식품박람회인 뉴욕 팬시푸드쇼는 전 세계 2천 6백여 식품기업이 참여했으며, 차세대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갈 2십만여 상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건강과 기능성식품을 선호하는 미국의 최신 식품 트렌드에 따라 46개의 한국 식품기업으로 한국관을 구성하고 인삼, 홍삼 등 다양한 건강식품류와 유기농 감로차 등 차류를 비롯해, 불고기·된장 등 한국적인 맛의 소스류와 인기 스낵류 등을 선보였다. 한국관에서는 뉴욕 유명 레스토랑의 김한송 오너쉐프를 초청하여 참가기업 제품으로 현지 음식을 구현해 한국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다. 이 중에서도 한국 식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김치 두부 파스타와 토마토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마카로니 요리 맥앤치즈가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사는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식품기업들을 위해 미국 식품시장 정보와 관련된 교육․컨설팅을 진행하여 까다로워지고 있는 미국 수입통관제도 FSMA규정과 식품안전성, 비유전자조작 식재료(Non GMO), 유기농 및 프리-프롬, 코셔인증 등 각종 인증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 관세사의 일대일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했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뉴욕 팬시푸드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박람회로 미국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K-Food의 맛은 물론 건강함까지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 주류시장 진입과 K-Food 소비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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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협약식 체결[국회=열린정책뉴스]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17일(금),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캄보디아 텝유티 국회의원·쏨 사로윤 시민봉사부 차관 등 캄보디아 한국 시찰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모범사례를 캄보이에 전수하고 캄보디아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계기를 모색하며 한-캄보디아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가천대 허 억 교수는 2017~2020년까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4년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기법을 전수한 내용을 중심으로 「개도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실천 10가지 기법」을 발표했다. 캄보디아의 상원의원인 텝유티 국회의원은 “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기법을 전수 받아 캄보디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향후 캄보디아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ODA 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30여년만에 98.5%를 감소시킨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기법을 캄보디아에 전수하는 기회를 통해 한-캄보디아간 협력이 증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회 어린이 안전포럼에서도 캄보디아 어린이 교통안전 ODA에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캄보디아 국회의원, 정부부처차관, 대학 부총장, 군 장성, 기업 대표, 공무원 등 50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한국 시찰단은 국회 어린이 안전 협약식을 마친 후 새마을운동중앙회를 방문한다. 또, 개발도상국에서 새마을운동의 역할과 새마을 역사관 등을 시찰하고, 가천대학교를 방문, 학생 교류 및 어린이 안전 ODA 사업 협약식을 맺고 VR·AR 활용 재난안전체험교육을 받으며, 노원구 어린이 교통 공원도 견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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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CF–JICA, 태국서 기후변화 협력 등 위한 양자 회담[국회=열린정책뉴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가 9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 개발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양자 회담을 실시했다. 이번 회담은 ‘아시아 4개국 원조기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우리나라 ODA 차관 시행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수은’)과 JICA 간에 3년만에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팬데믹 등으로 중단되었던 협력 채널을 재개하고, 최근의 글로벌 개발이슈에 대한 협력 의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글로벌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개도국 협력사업 발굴 △개도국 자생력 확충을 위한 민간부문 지원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기후변화대응은 팬데믹 이후 우리 정부의 핵심 개발협력분야 이다. 이에 발맞추어 EDCF 위탁수행기관인 수은도 향후 EDCF 지원준비단계에서 기후위험을 반드시 분석하도록 사업체계를 개편 중이다. 이상호 수은 경협총괄 담당 부행장은 이날 회담에서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개도국 민간부문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기후변화대응은 글로벌 공조가 필수조건이므로 이번 양자회담을 계기로 기후협력 사례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구미 무토 일본 국제협력기구 수석본부장은 “개도국 민간분야 지원은 국제개발협력사회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새로운 주제인 만큼, 원조기관간 노하우 공유와 협업을 위한 논의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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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오월정신 세계에 알릴 ‘빛의 분수대’ 개막[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임택 동구청장은 5·18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역사적인 장소인 5·18민주광장에서 빛의 예술인 미디어아트로 ‘빛·불 정신’을 섬세하게 구현한 ‘빛의 분수대’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오월단체, 문화예술단체 등을 비롯해 광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고의 공중 퍼포먼스팀 프로젝트 ‘날다’와 무용단 ‘아트컴퍼니 활’의 공연을 선보인다. 식전공연 이후에는 점등식과 함께 개막을 축하하는 불꽃놀이와 ‘빛의 분수대’ 미디어아트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빛의 분수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15분부터 약 40분간 미디어아트 정기 공연이 상영된다. 정기 공연은 ‘빛의 분수’, ‘밝은 미래’라는 시그니처 공연과 바닥 인터렉션 맵핑 영상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작인 ‘빛의 분수’는 워터 스크린, 움직이는 대형 키네틱 조형물, 바닥 인터렉션 맵핑을 활용해 1980년 5월 당시 찬란한 연대를 상징하는 ‘횃불’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했다. 5월 그날 광주 시민들이 들었던 횃불을 끊임없이 타오르는 ‘빛불’로 재해석해 자유·평화·인권의 정신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했다. 이 밖에도 주먹밥, 주상절리 등 광주를 상징하는 다양한 소재들로 창조된 캐릭터들이 걸어 나가며 희망찬 미래를 표현한 ‘밝은 미래’ 등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가 참여한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은 희생과 저항을 넘어 미래와 희망의 가치를 담고 있다”면서 “5·18민주광장 분수대 또한 추모와 기억의 공간이자 설렘과 꿈을 담은 공간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역사문화광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의 분수대’는 유재헌 총감독을 비롯해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 김형석 작곡가, 영국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유니버설 에브리띵, 폴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및 작가 크지슈토프 보디츠코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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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 2 사전 예약 진행[서울=열린정책뉴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21일(화) 공식 출시를 앞둔 서피스 랩탑 고 2(Surface Laptop Go 2)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서피스 랩탑 고 2는 팬데믹 이후 보편화 된 하이브리드 업무 및 학습 방식에 적합한 노트북으로, 재택근무와 원격학습, 여가 등의 다양한 활동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휴대성, 성능, 가격을 모두 갖췄다. 이에 이용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집, 회사, 학교, 카페 어디서든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1125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디자인에도 인텔 11세대 Core i5-1135G7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작 서피스 랩탑 고(Surface Laptop Go) 대비 최대 23% 향상된 성능을 갖춰 장소에 관계없이 문서작업, 프레젠테이션, 쇼핑, 게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여기에 클라우드 기반 협업·생산성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와 뛰어난 호환은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워드, 엑셀 문서나 웹사이트를 더 넓고 선명하게 보여주는 3:2 비율의 12.4인치 픽셀센스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대형 트랙패드와 풀 사이즈 키보드는 정확하고 편리한 타이핑으로 어디서든 사용자의 작업 속도를 높여준다. 720p HD 카메라와 듀얼 원거리 스튜디오 마이크는 협업 플랫폼 팀즈로 진행되는 화상회의 시 생생한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윈도우 11(Windows 11)은 서피스 랩탑 고 2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준다. 절전모드에서 바로 실행되는 인스턴트 온(Instant On)기능을 탑재했으며, 모니터와 분리 후 재연결해도 기존 작업 위치를 기억해 중단된 부분부터 바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키우고 아이콘 사이 여백을 넓혀 터치 사용이 편해졌다. 이 밖에도 외부에서도 충전 걱정없이 작업할 수 있는 최대 13.5 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1시간에 최대 80%를 채워주는 고속충전,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를 통한 원터치 지문인식 로그인 기능은 빠르고 안전한 접속을 지원한다. 사전 예약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와 쿠팡, 오프라인 매장 하이마트와 현대백화점(여의도/판교/중동), 롯데백화점(청량리) 내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인증 판매점에서 가능하다. 국내에 출시되는 색상은 플래티넘이며, 가격은 i5·8GB·128GB 기준 949,800원이다. 앤 르피시에 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디바이스 사업본부 한국·동남아·인도 지역 총괄 사장은 "서피스 랩탑 고 2는 서피스 랩탑 시리즈 중 하이브리드 환경에 적합한 휴대성과 디자인, 성능, 가격 등 다양한 요소에서 가장 완벽한 균형을 갖춘 제품이다” 라며, “이번 사전 예약은 국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제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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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바이든, '확대정상회담' 시작[서울=열린정책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확대정상회담에 들어갔다. 극소수의 인원만 참여하는 소인수회담이 예정 시간인 30분을 넘겨 72분간 진행되면서 후속 일정도 순차적으로 늦춰지면서, 오늘 21일(토)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날 오후 3시 9분부터 확대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양국 정상은 확대정상회담에 앞서 간단한 티타임(단독환담) 시간을 가졌다. 환담은 당초 예상됐던 5~10분간을 넘겨 25분간 진행되었으며, 확대정상회담에는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외에 양측에서 11명씩 배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조태용 주미대사 내정자,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 강인선 대변인, 임상우 외교부 북미국장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미국 대사 대리, 지나 레이몬드 상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젠 딜런 백악관 부비서실장, 케이트 베딩필드 백악관 공보국장, 요하네스 에이브러햄 NSC 비서실장 겸 수석사무국장,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에드가드 케이건 NSC 동아시아·동남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미라 랩-후퍼 NSC 인도태평양 담당 보좌관, 헨리 해거드 주한미국대사관 정무 공사참사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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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전시부스 운영[산림청=열린정책뉴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산림총회에 참석하여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WFC)는 6년마다 열리는 산림분야 올림픽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산림재난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등 앞으로 지속가능한 개발목표에 대해 중요한 방안을 논의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운항품질보증제도(FOQA)시연, 산림드론체험, 보유헬기 모형 전시, 산불진화헬기 3D 조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일반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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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미래 여는 ‘글로벌 애저 코리아 2022’ 개최[서울=열린정책뉴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5월 7일(금) 개발자 커뮤니티 이벤트인 글로벌 애저 코리아 2022(Global Azure Korea 2022)를 개최한다. ‘글로벌 애저’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Microsoft Azure) 기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 세계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애저 코리아’는 클라우드 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애저 클라우드 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다가올 미래를 조망하는 ▲과거와 현재 ▲현대 ▲미래기술반 ▲새싹반 4개의 트랙을 기반으로 총 20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각 세션에는 마이크로소프트 MVP(Most Valuable Professional), MLSA(Microsoft Learn Student Ambassadors)와 같은 커뮤니티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애저를 활용한 다양한 개발 과정, 경험, 활용법, 사례, 데모 등을 공유하며, 참여자와 함께하는 실습 시간도 마련됐다. Track 2. 현대 동시에 현대 트랙에서는 안전한 클라우드 사용 환경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보안과 테스트를 고려한 리소스 배포, 클라우드 장애 운영 예시 스터디 케이스, 애저 솔루션 기반 백엔드 서비스 성공 케이스, 윈도우 서버용 엔진 설치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Track 3. 미래기술반 미래기술반에서는 오픈소스 툴을 이용한 애저 기반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구축 방법뿐만 아니라, 애저를 활용한 혼합 현실 개발과 애저 스토리지 서비스(Azure Storage Services) 모바일 앱 개발 활용법 등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Track 4. 새싹반 새싹반 세션은 주니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부트캠프 형식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애저 퀀텀(Azure Quantum) 컴퓨팅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시작으로 웹 개발 기초, 애저 애플리케이션 게이트웨이를 이용한 트래픽 분산과 가용성 효과 방법, 애저 포털(Azure Portal)을 이용한 가상환경 개발, 혼합현실 웨어러블 디바이스 홀로렌즈(HoloLens), 컨테이너 앱 서비스를 이용한 간단한 웹서비스 구축 등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다. 송승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비즈니스 그룹 총괄 팀장은 “글로벌 애저 코리아 2022는 개발자는 물론, 개발과 클라우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커뮤니티 축제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가 클라우드 입문자부터 전문 개발자까지 참석자 모두에게 성장의 큰 밑거름이 되어, 변화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잘 적응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얻어 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5월 24일(현지시간), 전 세계 개발자들의 축제이자 연례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인 ‘빌드 2022(Microsoft Build 2022)’를 개최한다. 매년 5월마다 열리는 빌드는 올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빌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