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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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 “문재인 정부, 역대 최대 주택 공급”[국회=열린정책신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주택 공급량이 역대 최대치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주택 공급 소홀 우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월17일(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0여명이 참여하는 싱크탱크 ‘민주주의4.0 연구원’이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주최한 3차 세미나 ‘주택공급의 주요 이슈와 3080플러스 대책’에서 변 장관은 이 같이 밝혔다. 변 장관은 1시간 20여 분여의 발제를 통해 주택공급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최근 주택공급의 현실, 3080플러스 대책의 전략과 기대효과, 주택공급 관련 준비대책과 향후 주거복지 정책과제 순으로 변창흠표 주거 정책을 설명했다. 변 장관은 “주택 가격 급등기에는 수요억제 정책을 쓰고, 침체기에는 규제완화 정책을 쓰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민주당 정권은 주택 수요 억제 정책만 쓴다는 지적에 대해 반박했다. 또한 “민간분양은 고분양가 논란이 불가피”하다며, “저렴한 공공분양주택을 충분히 공급해야 주택가격 안정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세미나 사회를 맡은 강준현 의원(민주당, 세종시을)은 “2.4 공급 대책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우려과 공존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충분한 공급을 통해 수도권과 세종시의 주택가격 안정과 주거 안정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수의 참석자를 제외하고는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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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평가협회, "대한민국을 세계 중심국가로" 정책제안[국회=열린정책신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 동국대 교수)는 2월15일(월) 오후 국회 더불어민주당대표실에서 기획전략평가 전문가단체로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대한민국을 2040년 세계의 중심국가로 만들 수 있는 전략관련 정책제안을 위한 토의를 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대표를 만난 한국공공정책 평가협회 방문단 9인(경기도협회장, 인천시협회장, 대외협력처장, 대전세종협회장, 홍보처장, 학술연구처장, 한국정책능력진흥원장, 지식경영연구원장 등)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 전략 수립, 사업감리제를 통한 협치행정체계 구축, 국민 선택적 기본일자리 제도 도입, 개인 역량별 맞춤형 교육제도 도입, 공공기관의 민간기업 세계 진출 교두보 역할 수행 등의 정책적 제안을 했다. 박병식 회장은 "생산가능인구에게 근로를 통해 소득을 얻도록 하는 생산적 지속가능한 국민 선택적 기본일자리 제도 도입으로 일자리 창출의 전문가 필요성과 대한민국의 미래100년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낙연 대표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사회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나누어 감사함을 표 했으며,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활발한 논의을 거쳐 구체화된 2차 정책제안"의 필요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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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일해저터널 건설" 부산공약[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월1일(월)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부산공약인 한일해저터널 건설계획(박수영의원실 제공)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가덕도∼후쿠오카(BDI안)를 연결하는 해저터널(해저거리 147km, 총연장 210km)을 건설하는 한일협력 메가프로젝트로,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고 한일관계를 회복하는 기회로 활용하는 구상(BDI : 부산발전연구원)이다. 공약의 필요성은 두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침체된 경제를 부활시키기 위해 엄청난 사회경제적, 국토공간적 파급효과를 초래할 수 있는 세계최대 터널 사업 수준의 메가프로젝트가 필요하며, 둘째는 가덕도신공항 건립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신공항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을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추진경과 o 1981. 제10차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공식 제안 o 1992. 일본, 해저터널 3개 노선 제안 o 2009. 해저터널 최적 2개노선 압축(BDI안, 일본안) o 2016.09. 기초 연구 학술용역 심의(용역비 1억원) o 2016.12. 기초 연구 학술용역 착수 o 2018.03. 노선계획 등 검토 o 2019.03. 오거돈 부산시장, 해저터널 사업 중단(14개 서부산 개발사업 중단) 사업규모 o (기간) 예상 건설기간은 약 10년임. o (구간) 한국은 가덕도에서 대마도까지, 일본은 대마도에서 후쿠오카까지 총 210km(해저거리 147km, 육상부거리 63km) 해저터널을 건설함. ※ 총구간 : 가덕도 ~ 남형제도 ~ 대마도 ~ 이키섬 ~ 후쿠오카 o (예산) 예상 총공사비는 약 92조(단선병렬) ~ 180조원(복선병렬)이지만, 한국은 전체의 1/3에 해당하는 구간 건설만 담당하므로 약 30조 ~ 70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 최장 10년이 걸린다고 가정할 경우, 연 3조~7조원이 필요하며, 예산 50%를 민자로 유치할 경우, 정부 예산은 연 1.5조~3.5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됨. 박수영의원실에서는 이번 부상공약의 기대효과로 "가덕도(신공항·부산신항·철도)에 일본·중국의 물류를 흡수하여, 동남권이 글로벌 1일 물류권이자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강력하게 부상하고, 부산이 국제적인 해양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며, 메가프로젝트 시행으로 소득주도성장과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건설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수도권 집중에 따른 국토 불균형 발전을 해소할 수 있으며, 문재인 정권 4년간 악화일로를 걸어온 한국과 일본이 협력관계를 회복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고, 한일경제 상생 모델을 만들어 장기적으로 여러 산업 분야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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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적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ICT융합포럼 3차 토론회" 개최[국회=열린정책신문] '국회 ICT융합포럼'(대표의원: 변재일‧조명희)은 12월 10일(목) 오후 3시, 포럼 3차 토론회 “AI 인재 100만 강국, 더 큰 대한민국!”을 개최했다. 행사는 EBS 스페이스 홀에서 기조연설 및 주제발표, 토론자 등 제한된 인력만 참여해 진행했으며, EBS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었다. 조명희 대표의원(국민의힘)은 개회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2025년까지 AI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지만,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AI 핵심인재 500명 중 한국인은 7명뿐이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AI 전문가 인력 비중도 1.8%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 의원은 “정부는 AI 기술의 핵심인 빅데이터 기술 수준을 높이고, 뉴노멀 시대를 주도할 AI 인재를 육성하는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국가와 지자체가 초중등학교의 소프트웨어교육에 EBS를 활용하도록 법제화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만큼, AI 등 미래인재 양성에 관심을 두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는 AI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AAAI 학술대회(AAAI-2015)에서 발표한 ‘상상력 기계(Imagination Machine)’를 개발하여 세계적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이 <대한민국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한가?>를 발표했다. 주제발표는 AI 기술과 교육, AI 산업과 전망을 중심으로 함진호 ETRI AI Academy 준비TF 위원장(학습혁명포럼 회장)과 김채희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 김준석 현대자동차 AIR Lab 실장, 하정우 네이버 AI Lab 연구소장이 맡았으며, 성미영 인천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이기준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 김광범 EBS 학교교육본부장, 김민준 오케스트로 대표, 홍성완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AI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명희 의원은 “정부가 데이터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부처 간 칸막이, 개인정보보호 문제 등으로 데이터 공유나 활용이 쉽지 않다는 것이 현장의 애로사항”이라면서, “AI는 두뇌, 빅데이터(B)는 혈액에 비유하듯이, 이 두 가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포럼 차원에서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회 ICT융합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시대의 핵심인 ICT와 과학기술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36명(정회원 12명, 준회원 24명)의 여야 의원이 가입해 과학기술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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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10주년, '선순환 보건생태계를 위한 토론회' 개최[국회=열린정책신문] 국회의원 고영인 의원실과 메디칼타임즈의 공동주최로 11월26일(목)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10주년, 선순환 보건생태계 무엇이 필요한가> 토론회가 개최된다. 2010년 11월부터 의약품 ‧ 의료기기 거래와 관련된 불법 리베이트 제공 ‧ 수수를 근절하고 투명한 유통시장 질서유지를 위해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되었다. 불법 리베이트 제공 ‧ 수수를 근정하고자 하는 쌍벌제 도입 취지에도 불구하고 의료인과 업계 리베이트는 지속되고 있으며, 공익적 성격의 학회 지원 프로그램이 리베이트로 치부되어 의학 발전에 어려움이 초래되는 등 건정한 보건산업 생태계에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이에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10년을 맞아 제도 도입 취지인 의약품 ‧ 의료기기 시장의 투명화에 따른 신약개발 등 R&D 투자 확대, 보건의료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 상승 등 성과를 살펴보고 그동안 노출된 문제점을 개선 ‧ 보완하는 방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코로나19 2단계 조치로 발제, 토론자 외 일반인 참석자가 제한되며, 유튜브 ‘고영인TV’채널을 통해 전 국민에게 생중계할 예정이다. 오는 26일에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메디칼타임즈의 진행으로 법무법인 LK파트너스 김형석 변호사의 발제와 대한의사협회 이상운 부회장,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명중 공정경쟁팀장, 공정거래위원회 이득규 지식산업감시과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변현문 윤리위원장, 경실련 신현호 보건의료 정책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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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공씨앗 사례 공모대전 2차 선발대회, 예비 우수사례 선정 및 워크숍 개최[서울=열린정책신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9월24일(목), 대한민국 성공씨앗(실패경험 자산화) 사례 공모대전 2차 선발대회에 예비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워크숍을 개최한다. 박병식 협회장은 "개인 및 기관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어 한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성공씨앗(실패경험 자산화) 사례 공모대전 2차선발대회 공모과정은 접수(7월30일-9월3일), 예비심사(9월 4일–9월15일), 우수 예비사례 선정(9월 16일)을 거쳐서 공모대전 2차 선발대회 워크숍을 9월 24일(목) 오전10시, 한국행정학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하며, 워크숍은 예비후보로 선정된 개인 및 기관은 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우수사례 발표 대상자로 개인은 해양경찰청(민원에 치여 구조본질을 잃어버리다), 국가보훈처(상이 국가유공자의 마음을 보듬는 힐링캠프 사업 성공), 도로교통공단(사명감과 끈기로 이뤄낸, 청소년 교통사고예방 사업 활성화), 서울특별시의정회(자치분권 자율성확대에 따른 지방보조금 관리개선[지방재정법] 전국시,도의정회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자문위원 활로 모색), 해양경찰청(발상의 전환을 통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방법 개발)이 선정되었으며, 단체는 지방공기업평가원(포스트 코로나 팬데믹, ON & OFF)이 발표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대한민국 성공씨앗(실패경험 자산화) 사례 공모대전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020년 10월에 있을 예정이며 이후 구체적인 장소와 일정은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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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 NextRise 2020 Seoul" 성료[서울=열린정책신문]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함께 6월23(화)~24(수)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어인「NextRise 2020, Seoul」을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는 동 페어는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더불어 국내외 대·중견기업들과의 사업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한 최대의 스타트업 지원 행사로서, 산업은행과 무역협회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및 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 주최하였다. 「NextRise 2020, Seoul」은 삼성, 현대차, SKT, LG 등 국내 대부분의 대기업들과 Microsoft, BAYER 등 글로벌 기업들까지 대거 참여하여 국내외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국내 최대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축제의 장이었다. 코로나로 위축된 벤처 생태계의 활성화 계기가 된 동 행사장에서는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VC 94개사가 사업협력 및 투자 목적으로 국내외 스타트업과 1천 7백회 현장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는 작년 행사의 2배 이상 규모로서, NextRise가 스타트업과 대기업, 투자자 모두를 지원하는 B2B Fair로 성장한 결과이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다수의 창업가들과 국내외 투자자들이 다수 참여하였다. 대표적 창업가로는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후배 창업가들을 위해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트업에서는 컬리(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역사 강사로 잘 알려진 단꿈아이 설민석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사업가로 도전하게 된 계기 등에 대해 경험을 공유하였으며, 쿠팡, 야놀자, 샌드박스네트워크, 스마트스터디, 마이리얼트립 등 유명 스타트업들 또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컨퍼런스에 참여하였다. 투자자로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직방 등 투자로 잘 알려진 골드만삭스아시아 이재현 대표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VC인 요즈마그룹의 이갈 회장 등이 연사로 나서 투자전략을 공유하였다. 옐로우독, 소풍, 크레비스파트너스 등에서도 연사로 참여하여 임팩트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국내외 대기업들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삼성NEXT, AWS, Microsoft, 수자원공사는 행사장에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행사 양일간 스타트업을 만났다. 삼성NEXT는 삼성전자 현업부서와 협력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ClassroomX” 세션을 개최하였다. AWS는 “AWS Startup Day” 세션을 개최하여 AWS가 그간 스타트업들과 함께 성장해온 사례를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스타트업이 적응해야 하는 뉴노멀에 대해 토론하였다. Microsoft 또한 스타트업과 Microsoft의 파트너쉽을 통한 스타트업 성장전략을 설명하였고, 실리콘밸리 VC 파트너를 초청하여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하였다. 현대차, 한화, 롯데, CJ, Johnson&Johnson 등도 참여하여 자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소개하고, 협력할 스타트업을 발굴하였다. Google은 검색엔진과 YouTube 플랫폼을 활용한 스타트업 지원 기능을 설명하고, 네이버는 자사의 Clova AI 솔루션을 B2B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해외에서는 IKEA, Daimler (Mercedes Benz), Lego, Ford, Orange 등 다수의 기업이 온라인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 글로벌 기업은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이노베이션 전략 및 스타트업과의 협업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동 페어에는 180개사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대기업들과 VC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참관객들에게 자사의 영위사업 및 서비스를 홍보하였다. 금년 상반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대다수의 국내외 전시회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동 페어는 스타트업들이 자사를 대외에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한편, 600개 이상의 스타트업들이 현장에서 사전매칭을 통해 대기업, VC들과의 1:1 상담에 참여하였다. 동 페어는 최근까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상황을 감안, 참여기업과 일반 참관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였다. 행사장에서는 NextRise 전용앱을 이용한 QR코드 인식, 시간대별 총원관리,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전시부스 및 현장상담 부스에 가림막 설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엄격한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혁신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협업 플랫폼 활성화가 꼭 필요하고, 그것이 코로나19의 비상상황에서도 ‘NextRise 2020’을 개최하는 이유”라며, “협업과 동반성장, 상생(相生)은 NextRise가 지향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로서, 협업의 고리를 찾기 위해 이번에 함께 모인 모든 기업들이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根幹)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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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한국포스증권, '자산관리시장 대중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추진[서울=글로벌뉴스통신] 코스콤과 한국포스증권이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보다 많은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자산관리서비스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코스콤(사장 정지석)과 한국포스증권(대표이사 신재영)은 "각사의 데이터 기술과 자산관리 노하우 등을 결합하여,‘투자자 중심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코스콤은 고객사들이 자산관리서비스를 잘 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인프라 등 토털 플랫폼을 제공하는 웰스테크 플랫폼(Wealth-Tech Platform) 기업으로서 고객사를 위한 모바일·데이터 분석 ·인프라 등 금융IT플랫폼을 구축 할 예정이다. 한국포스증권(구 펀드온라인코리아)은 온라인 전문 펀드판매 채널로서 기존 연금펀드 중심에서 최근 퇴직연금(IRP)상품까지 확대했으며, 금번 추진되는 플랫폼에서는 자문사 등 자산관리회사들이 투자자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자문·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이 구축되면 투자자들은 자산관리회사가 제공하는 양질의 포트폴리오와 자문서비스를 비교하여 제공 받을 수 있게 되며, 투자 컨텐츠도 다양화 될 예정이다. 또한 투자자들은 다양한 채널로부터 제공받은 본인의 데이터와 다양한 투자상품정보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데이터3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의 본격 시행으로 금융소비자 편익과 권리보장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가 열렸다”며 “대중이 선호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보유한 한국포스증권과 데이터기술을 갖춘 코스콤은 분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는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인 FOSS 앱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앞으로는 다양한 외부 플랫폼과 연계해 새로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판매채널 다변화의 성공사례를 만들고, 자산관리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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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환 서울시부의장-박병식 공공정책평가협회장, "정책감리제도 공동포럼 추진"[서울=열린정책뉴스] 박병식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장과 김생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은 5월28일(목) 오전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실에서 공공정책평가협회의 조직활성화를 통한 정책발전과 효율적인 서울시 정책추진을 위한 정책감리제도에 대해 논의를 했다. 김 부의장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의 조직활성화를 위해 서울시협회 공동회장단과 25개구 지회장 구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생환 서울시 부의장은 "정책시행 후 통상적으로 용역을 통한 성과분석을 하고있으나 감리제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이다"고 말하며, 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추진하고있는 정책감리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서울시의회와 공공정책평가협회와 6월중 공동포럼 추진하게다"고 밝혔다. 박병식 회장은 "정책감리제도를 조례화한다면 서울시의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관리 및 통제가 가능하며 각종사업을 추진하는 전단계에서 감리를 함으로서 책임감있는 정책추진으로 예산낭비요소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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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평가협회, "20년 실패박람회 참여기관 관계자 간담회" 참가[서울=열린정책뉴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5월27일(수) 서울 용산 숙명여자대학교 프라임관 301호에서 실패박람회 참여기관 간담회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2020년 실패박람회 민간기획 프로그램 추진사항 공유와 향후 추진계획 점검 및 국민참여 제안제도 소개 및 이해, 권역별 참여기관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하기위함이며, 박람회는 ´2020년 5월 27일(수)~5월 29일(금) 3일간, 대면(27일), 비대면(28~29일/민간 영상회의 시스템 활용) 병행하여 공공‧민간기관 9곳, 민간기획단, 용역사‧행안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27일 참여기관은 (사)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광역자활센터, 청년뜨락5959 세종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 숙명여자대학교산학협력단,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28일은 영상 회의 시스템 활용한 참여기관은 신용보증기금, 29일은 영상 회의 시스템 활용한 참여기관은 문경시 관광반상회,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