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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이 쏘아올린 친절과 청렴, 군민을 위한 마인드 향상

기사입력 2022.09.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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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공직자 300여 명 맞춤형 친절·청렴 교육 실시

    [고흥=열린정책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서장 및 승진자·신규자 등을 대상으로「2022년 고흥군 공직자 맞춤형 친절·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친절이 곧 청렴이다」라는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나눔과 봉사의 메카 마리안느·마가렛 나눔 연수원에서 실시됐으며, 군 산하 직원들에게 친절ㆍ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한층 더 다지는 계기로 마련됐다.

    5. 고흥이 쏘아올린 친절과 청렴, 군민을 위한 마인드 향상 (2).jpg

     

    이번 맞춤형 친절·청렴 교육은 부서장에서부터 신규 임용자까지 공직 주기에 따라 △갑질문화 해소를 위한 부서장의 역할 △청정 수도 고흥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MZ세대와의 소통과 리더십 △이해충돌방지 및 청탁금지법 △군정발전을 위한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자세 및 청렴 직무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공직자들에게 큰 호응 받았다.
     
    특히, 선양규 부군수는 직접 특강에 나서 신규 공무원들에게 친절과 청렴의 기본자세, 다양한 경험사례를 들려주어 공직생활 첫걸음을 시작하는 후배 공직자들에게 기본마인드를 일깨워 주었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친절과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재성찰하고, 소양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업무 및 응대처리 능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켜 「신바람 나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친절과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규정의 이해를 통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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