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정책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2일(수)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다시 찾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까지 3일 연속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서울시청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묵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에도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았었으며, 어제(1일)는 국무회의 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과 함께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애도하고, 경기도 부천시와 서울 장례식장을 각각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