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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 지역 학교 교육환경 개선 된다

기사입력 2022.11.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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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찬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4억 1백만 원 확보

    [국회=열린정책뉴스] 윤영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중원구)은 지난 26일 지역 학생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4억 1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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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도촌중학교의 교실과 특별실의 출입문을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9월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방학 기간인 2024년 1~2월 공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영찬 의원은 “도촌중학교는 교실 출입문이 심각하게 노후화되어 사용하기에 불편한 것은 물론, 출입문 레일 이탈과 탈락이 잦아 학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며, “안전사고 방지 및 학생 복지를 위해서 시급한 교체 작업이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수행되는 도촌중학교 교실 및 특별실 출입문 교체 사업은 총 46개의 교실과 특별실 출입문을 방학기간 중 교체하여,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윤영찬 의원은 “교실 문 교체를 위한 특별교부금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성남지역 학생의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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