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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새만금 투자 세제혜택 새만금에만 특별히 해달라는 것 아냐”

기사입력 2022.11.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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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공약대로 새만금을 기업이 바글거리게 정부와 여당 협조해야...

    [전북=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은 11월 28일(월) KBS전주 제1라디오 <패트롤 전북>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과 새만금개발법 개정안 등 최근 전북 현안에 대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국회에서 잘 진행될 거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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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


    특히 신 의원은 국제투자진흥지구로 새만금지구를 지정해 입주 기업에게 세제 감면 혜택을 주는 내용을 담은 「새만금사업법 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대해 “새만금에만 특별하게 해달라는 게 아니라 기존에 다른 지역도 기업 유치를 위해 비슷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전례가 있다”라며, “원주, 충주, 태안의 기업도시 등에도 3년동안 100%, 2년동안 50% 국세를 면제해주고 있다”라며 통과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했던 대로 새만금이 기업들이 바글바글 거리는 지역이 되도록 여당에서도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서는 “정부의 파업을 바라보는 고압적인 태도가 아쉽다”며 “진솔하게 화물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며 서로 협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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