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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의원, 행안부 특교 5개 사업 21억원 확보

기사입력 2022.12.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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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범죄예방용 CCTV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주변 옐로카펫 설치 사업 등 주민 안전을 위한 5개 사업 예산 21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로 확보했다고 12월 22일(목) 밝혔다.


    이형석의원_보도자료 프로필사진(22년).jpg

     

    이번에 확보된 행안부 특교는 △전남대 후문 주변 하수관 보수 6억원, △용봉동 등 범죄예방용 CCTV 설치 6억원 △매곡로 도로 및 인도정비 4억원, △생활 폐기물 차량 차고지 및 근로자 복지시설 조성 3억원,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주변 옐로카펫 설치 2억원 등이다.


    이형석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교 21억원 확보로, 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으로서 지난 3년 동안 북구 지역 발전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121억원의 예산을 행안부 특교로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용봉동 등 범죄예방용 CCTV 설치 사업비 확보로 용봉동, 운암1·2·3동, 동림동, 건국동 등 도심 외곽 및 인적이 드문 주택가 20곳에 CCTV를 설치하게 된다. 이에 따라 방범 사각지역 거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북구 용주초교(용봉동), 대자초교(운암동), 동림초교·한울초교(동림동)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옐로카펫이 설치된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진입부 노란색 안전구역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운전자는 어린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장치다. 옐로카펫이 설치되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북구 매곡로 도로 및 인도정비 사업이 이뤄지면 주민의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되고 도시미관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대 후문 주변 하수관 보수는 낡고 오래된 하수관의 구조적 기능 및 내구력을 높여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지반 침하 현상 등을 미연에 차단하는 사업이다.


    이밖에 생활폐기물 차량 차고지 및 근로자 복지시설 조성 사업비 확보로, 생활폐기물 처리업무의 안정적인 운영 및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이 기대된다. 


    이 의원은 “주민 안전강화와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상대적으로 많은 행안부 특교를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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