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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에게 묻고 답하다'

기사입력 2023.01.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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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당 대표후보 초청 강연회 개최

    [충남=열린정책뉴스] 자유언론국민연합(자언련)과 새미래포럼(회장 전진국)은 1월 17일(화) 14시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김기현 의원을 초청, 「김기현에게 묻고 답하다」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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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날 강연회에서 김기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비전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후, 충남도민과 좌담을 통해 국민통합,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위기 그리고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등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법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김기현 의원 초청 강연회는 자칫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이 쏠려 다소 지방과 지방의 위기에 대한 관심이 옅어지는 가운데 지방과 함께 대한민국의 동반성장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김기현 의원은 우리나라는 사회갈등 수준이 점점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갈등관리 시스템의 작동이 미흡하고, 국민의 통합 수준도 미흡한 실정임으로 “갈등관리시스템 작동 및 국민통합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김 의원은 “국가의 인구감소와 수도권으로의 인구집중으로 지방의 소멸 가능성이 현실화 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은 기업이 유치되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세제 혜택 및 민간투자 지원, 청년유입 및 정착 지원, 지방자치단체의 자구노력과 그에 대한 지원 등 정부의 지원제도 다변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은 약자와의 동행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보고. 이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져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길”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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