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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상권 활성화 ‘라온 서포터즈’ 본격 활동

기사입력 2023.04.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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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창적 콘텐츠 발굴해 SNS 채널 활용 적극 홍보

    [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동구 임택 청장은 지난 22일(토) 충장로 일원에서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라온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충장 ‘라온 서포터즈’ 본격 활동(사진2).jpg

     

    이날 위촉된 ‘라온 서포터즈’ 20명은 오는 12월까지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로 충장로 일대에서 추진되는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동구는 라온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성공적인 수행을 독려하고자 연말에는 활동 성과를 완성도·이해도·조회 수 등에 따라 종합 평가해 우수 콘텐츠를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라온 서포터즈 여러분의 역할이 크다”면서 “연말까지 충장로의 가치를 널리 알린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열심히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침체된 충장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공모·선정돼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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