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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사회봉사단 제1회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체험

기사입력 2023.07.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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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굿실버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최우수기관
    명정화원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에 기여
    울산숙련기술인협회 고독사 방지, 공동체 의식 확립
    [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2일(수) 오전, 울산시 중구 구교9길5 베리굿실버복지센터(김영미 대표) 2층에서 소외계층, 정서적.인지적 심리적향상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함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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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활동은 울산미래사회봉사단이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인 독거노인 징검다리 사랑잇기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울산미래사회봉사단, 베리굿실버복지센터, 울산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 울산숙련기술인협회, 명정화원이 자원연계 공동사업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시 보조금지원으로 진행하였으며 장소는 베리굿실버복지센터 김영미대표가 무료로 제공하고, 일부 재료는 명정화원 박상귀대표의 후원금으로 실시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반려식물은 정성스럽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은 “반려식물 화분은 미세먼지에 강하며 실내공기 정화효과가 뛰어난 식물 중에서 실내에서 키우기 쉽고 관상용으로도 무난한 금전수, 알로카시아, 테이블야자, 허브, 다육식물등으로 반려식물 만들기 참여 및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 증진을 위한 심리치료를 병행과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반려식물 화분 사랑을 전달 반려식물의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리굿실버복지센터 김영미대표는 ‘내 마음의 작은 화분’ 프로그램을 진행을 통해 환경과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더불어 센터의 종사자들의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베리굿실버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나눔 후원을 하여 주신 명정화원 박상귀대표는 “어르신들이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체험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는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시간을 가짐으로써,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의 폭을 넓혀 관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 고독사 방지, 공동체 의식이 확립된 행복한 명정화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의 어르신 돌봄서비스(베리굿실버복지센터:052-293-9006), 어르신반려식물화분(명정화원:052-21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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