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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사회봉사단 설맞이 존세대 설빔 물품 전달

기사입력 2024.02.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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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세대 소외계층 대상을 위한 사례관리와 일상생활 지원
    이웃들에게 말벗이 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
    지역사회 이웃 사랑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적

    [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7일(수) 오후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유정희 부단장과 함께 울산시 중구지역 소외계층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설빔 물품 전달을 하였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40년이 넘도록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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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존세대 소외계층 대상을 위한 사례관리와 일상생활 지원을 30세대(40명)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거의 다 돌아가시고 8세대(8명) 어르신들만 남으셔서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이날 진행된 물품 지원 봉사활동은 울산시 중구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의 후원 물품 전달과 함께 방문한 세대의 이웃들에게 말벗이 돼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보이스피싱 예방안내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평생 지원자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2024년 설을 맞아 아름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추후에도 관내 취약계층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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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전달을 함께한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유정희 부단장은 “모두가 즐거워해야 할 설명절 중구에는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겠으며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한 해의 포부를 밝혔다.


    이에 물품 전달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도“울산미래사회봉사단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해마다, 행복한 설맞이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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