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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자격 완화로 소상공인 대변확대'

기사입력 2020.06.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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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열린정책신문] 700만 대한민국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소상공인연합회를 확대하여 활동 의 폭을 넓히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을)은 6월9일(화),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자격 요건으로 소상공인 관련 법인 등의 ▲소상공인 비율을 기존 100분의 90이상에서 70이상으로 완화하고, ▲대표자가 소상공인이어야 한다는 조항을 삭제하며, ▲활동범위가 9개 이상의 특별시 등에 걸쳐야 하는 것을 5개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의 정회원 가입 요건을 완화하여 연합회가 보다 많은 소상공인을 대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이 매우 어려운 처지인데 21대 국회에서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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