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권명호 의원, “민주당은 700만 소상공인들을 버렸다”

기사입력 2021.06.17 15:1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거부한 민주당에 일갈
    “눈 귀 어두운 임금과 그 아래 세치 혀 민주당에 700만 소상공인들은 속았고, 배신당했다”

    [칼럼=열린정책신문]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울산 동구)은 6월17일(목),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 소급적용이 정부와 여당의 거부로 무산된 데 대해 자신의 SNS(https://www.facebook.com/kmh365) <https//www.facebook.com/kmh365)>에‘민주당은 700만 소상공인들을 버렸다’는 제하의 글을 게시하고 강력 비판했다. 

    권명호.png


    권 의원은 “민주당 회의실 백보드에 선명하게 적힌‘민생을 지키고 국민께 보답하는 국민 곁에 민주당’이라는 글은 허언으로 드러났다”면서 “손실을 감내하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른 700만 소상공인들이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외쳤지만 정부와 민주당은 거부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권 의원은 “중소벤처기업 법안소위에서 소상공인들과 국민의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삭제시켜 법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커버렸다”면서 “애초부터 시간만 끌 생각이었고, 행정명령을 따르며 손실을 본 소상공인들은 고려하지도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권 의원은 “소급적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은 거짓이었다. ‘눈 귀 어두운 임금과 그 아래 세치 혀 민주당’에 700만 소상공인들을 속았고, 배신당했다”고 말했다. 


    권명호 의원은 “국민께 보답하기는커녕, 국민께 절망을 주었다. 국민 켵에 있기는커녕, 국민을 외면했다. 민주당은‘민생을 외면하고 국민께 배신하는 국민 버리는 민주당’으로 회의실 백보드 글을 바꾸시라”고 비난하면서 “우리 국민의힘이‘민생을 돌보고 국민께 보답하며 국민 곁에 항상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