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재정정보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0.06.19 12:1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서울=열린정책신문]  한국재정정보원(원장 김재훈)은 6월 17(수)일 회사 인근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서울 중구 소재)을 찾아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전달하였다.


    남산원은 1952년에 설립되어 영유아 보육, 인·적성 교육, 진학지도 및 직업탐방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50여 명의 아동이 남산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남산원 박흥식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도 원내에서만 머물고, 후원이나 봉사활동도 거의 없는 상황이였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한국재정정보원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서 경품으로 받은 ‘봉화 한우’를 전달해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한끼 식사로 대접하였고, 그 밖에도 아이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수건, 필기도구 등을 기부하였다.


    앞으로도 한국재정정보원은 남산원과 아주 가까운 이웃으로써, 아이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