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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업감리제 도입 정책토론회" 성료

기사입력 2020.06.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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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열린정책신문] 서울시는 6월22일(월) 오후 서울시의회 서소문로청사2동 제2대회의실에서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한국행정학회 공동주관으로 서울시 사업성과 향상을 위한 사업감리제 도입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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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확산방지의 정부정책과 서울시 방역정책의 일환으로 사전 방역실시 및 일반 참석인원은 제한하고, 토론은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 하는 방식을 취했다.


    토론회는 김생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의 개회사와 이광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인천시협회 회장 환영사, 유용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서면축사로 시작하였으며, 남궁근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장의 지방자치단체의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위한 정부업무평가제도의 주제발제로 시작하였다.


    이원희 한국행정학회 이원희 회장의 좌장으로 이종수 중원대학교 교수가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성과 관리 실태, 박병식 동국대학교 교수(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회장)의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감리제 도입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전광섭(호남대 행정학과 교수,한국거버넌스 학회장), 임종국(서울시 기획경제위원회), 신종우(서울시 경제경제일자리기획관), 김창도(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대외협력처장), 김충렬(브레이트 뉴스 대기자)가 열띤 토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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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유정희, 김광수, 김기덕, 김제리, 최정순, 김화숙, 봉양순, 이정인, 최기찬, 임종국 상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정책토론회로 예산낭비를 줄이고 올바른 정책수행과 공무원이 적극 행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감리제 도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의 선도적인 역할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사업감리제도가 도입된다면 코로나19영향으로 방역과 경제살리기위한 어려움속에서의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와 정부업무평가제도 체계와 연계된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정책수행을 기대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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