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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재홍 부산시협회 회장 선임

기사입력 2021.07.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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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열린정책신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중앙회(회장 박병식)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의 부산시협회 회장에 박재홍 고마리실천시민연대 대표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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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홍 신임 회장은 동서대학교수, 부산YMCA시민중계실전문위원, 바른미래당연제구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중앙당해양수산항만특별위원회위원장, 고마리실천시민연대대표, 제21대연제구국회의원출마후보를 역임하며, 지방자치제 내실화에 헌신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재홍 신임 회장은 지난 7월2일(금)에 개최된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이사회에서 공공행정능력과 공공정책수행 능력을 검증받아 부산시협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임명장 수여는 7월 28일(수) 서울시의회에서 하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사태로 연기되었다.


    박 신임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라는 국가적 난관 속에서 부산시협회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부산시청과 구청의 정책과 사업들을 점검해 부산시정의 성과를 증진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 행정의 효율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행정의 생산성과 대응성을 증진시키고, 협회의 운영 활성화 및 기부단체 참여 등을 통해 연구프로젝트 사업 활성화를 통하여 부산시와 16개 구ㆍ군의 발전에 중심적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박병식 중앙회 회장(동국대 교수)은 “부산시협회 박재홍 신임회장은 풍부한 저술경험과 탁월한 기획전략 능력을 바탕으로 부산시 발전과 협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행정안전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공공기관의 행정업무에 대한 진단 및 분석을 통해 행정제도 개선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며, 다양한 행정영역의 정책성과와 품질을 분석·평가해 적극 행정의 효율성과 행정의 서비스품질 향상을 도모하여 대한민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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