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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천안을여성위원회, 당원역량 강화사업‘민주주의자의 말과 글’ 개최

기사입력 2021.11.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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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화 천안을여성위원장, “여성들이 소통의 중심에 서서 다양한 사회분야에 중추적 역할을 하길”
    김연 충남도당 여성위원장 “당당하게 세상과 소통하는 여성 지도자의 자질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박완주 천안을지역위원장, “민생 속에서 민심을 바꾸는 자랑스러운 천안을지역위원회가 되길”
    [천안=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천안을여성위원회(여성위원장 김미화·지역위원장 박완주)는 지난 27일 당원역량 강화를 위한 ‘민주주의자의 말과 글’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민생이 답이다! 여성이 만드는 대한민국 새희망”을 주제로 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 선정사업으로, 2018년 성인지를 주제로 한 ‘더 나은 삶을 위한 성평등로그인’, 2019년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한 ‘끌리는 얼굴에 숨겨진 비밀, 페이스리딩’과 여성정치참여 제고를 위한‘여성정치의 요람을 흔들다’, 2020년 ‘포스트코로나19 시대의 생활정치-가정 내 양성평등과 아이돌봄을 위한 강의’이후 진행된 천안을여성위원회의 다섯 번째 당원역량 강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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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완주의원실) 천안을여성위원회 행사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미화 천안을여성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내년 중요한 2개의 선거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소통과 공감이 더 절실해졌다”며 “우리 여성들이 소통의 중심에 서서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사회분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12년 대선 선거운동 당시 한 경로당에서 겪였던 답답함과 막막함이 생각난다”며 “오늘 이 교육을 통해 더 당당하고 명확하며 부드러운 설득력을 배우길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 여성위원회 뿐만 아니라 남성 당원들도 참석해주신 것처럼 모두가 함께하며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천안을지역위원장은 축사에서 “벌써 다섯 번째 공모사업을 진행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소통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사회에서 다양한 현안에 대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오인철·이공휘·윤철상·김은나 충남도의원, 엄소영·이종담·정병인·육종영·배성민·김선홍·김길자 천안시의원을 비롯한 약 60여 명의 당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아나운서 주식회사 수석강사인 김미주 강사의 1부 신뢰감을 높이는 스피치, 2부 설득력을 높이는 스피치, 3부 조별토론과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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