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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 의원, "미래통합당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 임명

기사입력 2020.07.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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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열린정책신문] 미래통합당 지성호 국회의원(비례대표)은 7월13일(월) '미래통합당 신임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북한 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으로 임명을 받고 공식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713_지성호의원, 미래통합당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 임명1.png


    지성호 의원은 “2,500만명의 북한 주민과 탈북자, 납북자분들을 위해 당을 대표하여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내에 있는 탈북자·납북자들과 힘을 합쳐 북한의 인권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통일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랜 시간 끝에 국군 포로분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배상 판결이 나온 데 대해 “소송 이전에 북한인권침해를 배상받을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위한 법률 제정이 시급하다”며 “북한 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회에서 반드시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0713_지성호의원, 미래통합당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 임명2.png


    지의원은 평소 북한 인권침해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야 함을 강조해왔으며, 이를 통해 북한 세습정권의 억압이 잊혀지지 않게 역사에 기록하고 북한인권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매진하며 의정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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