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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2회 충청북도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21.12.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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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처리위원회, 갑질 실태조사 등 감사운영 신규시책 의견 청취 -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사전컨설팅 추진현황 및 성과와 사례 등 공유

    [충북=열린정책뉴스] 충북도는 지난 12월 1일(수)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1년 제2회 충청북도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으며, 김영배(청주대학교 교수), 김은정(중원대학교 교수), 손자용(전직 공무원), 김은정(변호사), 행정국장, 감사관(충북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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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회의는 지난번 1차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건의 및 자문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주요현안 추진과 2022년도 충청북도의 감사운영계획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2년도에 시행계획인 충청북도 고충처리위원회 운영, 갑질 실태조사 등 충청북도 감사운영 신규시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내년 5월에 시행 예정인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안내와 사전컨설팅 감사의 추진현황 및 성과와 사례 등을 공유했다.


    감사자문위원들은 충청북도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감사일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제9기 도민감사관을 새롭게 구성,운영하고,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과 공직윤리 운영실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향후에도 적극 행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사후적발이 아닌 예방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양기 충북도 감사관은 “감사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은 향후 감사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도민이 만족하는 적극 행정을 지원하고 청렴한 충북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여성은 지역성장의 핵심이며, 여성일자리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다양한 의견들은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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