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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관련 종합서비스 지원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기존 공공청사 증축 리모델링, 총사업비 23.8억원 규모
어기구 의원 “당진시의 보육서비스 향상 기대”
기존 공공청사 증축 리모델링, 총사업비 23.8억원 규모
어기구 의원 “당진시의 보육서비스 향상 기대”
[당진=열린정책뉴스] 당진에 육아관련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충남 당진의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월 3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당진 육아종합센터 건립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는 지역사회 내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지원을 위한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전무했다.
이번에 새로 건립될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기존 여성의전당(당진시 행정동 214-11)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추진되며, 총사업비 23.8억원 규모이다.
어기구 의원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각종 보육상담 및 정보제공으로 당진시의 보육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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