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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의원, 울산 북구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기사입력 2021.12.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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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이 지난 12월 3일(금) 울산 북구에 행안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신현동 일원 도로사면재해예방 및 우수관로 신설 2.5억 원, △달천동 일원 태풍피해 교량복구공사 2.5억 원, △염포로 상습침수 개선공사 2억 원, △달천동 일원 외 1개소 태풍피해 농수로 복구공사 2억 원, △금천 제방설치공사 4.7억 원, △매곡천 제방 및 보 설치공사 2억 원, △재난안전 홍보 전광판 설치 사업 2.3억 원 총 18억 원에 달한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지역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었던 주민밀착형 사업으로 이상헌 의원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직접 요청한 사업이다. 이를 행정안전부에서 반영해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를 교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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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이상헌 의원은 “우리 북구의 안전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주신 전해철 장관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 복구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해 발생 시 조치 및 취약지역의 주민의 안전 그리고 사전적인 예방으로 사고 발생에 미리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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