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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지역 현안 해결 위한 1조 921억 확보

기사입력 2021.12.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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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갑 정부 예산 지난해보다 총 5,778억 원 증가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3,102억, 천안~아산 고속도로 건설 1,290억 등 SOC 사업 예산만 총 4,901억 확보
    “현안 해결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충남=열린정책뉴스] 6일(월)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은 2022년도 천안갑 예산 총 1조 9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413억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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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갑 지역의 신규 사업은 총 44건으로 최초 정부안에는 담겨있지 않았던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성거목천) 건설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천안동남경찰서 신안파출소 신축 등 3건의 사업을 추가로 반영시켰으며, 이 밖에도 ▲동면진천(국도21호선) 도로건설공사 ▲독립기념관 제7전시관 리모델링 ▲천안시 원성, 삼룡 배수분구 침수예방사업 등 총 101억 원이 국회 논의과정에서 증액되었다. 


    문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확보한 SOC 사업 예산은 총 4,901억 원에 이른다. 천안시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현안사업으로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3.102억 ▲천안~아산 고속도로 건설 1.290억 ▲동면진천(국도21호선) 도로건설공사 225억 ▲국도21호 경부선 목천나들목 입체화사업 100억 ▲경부선 용곡청수동간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 100억 ▲목천IC 교차로 (국도21호) 개선 20억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문진석 의원의 주요 공약사항인 천안 원도심 발전 예산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사업) 9억도 반영되었다. 


    또한, 지난해 수해로 피해가 컸던 원도심 및 동부 6개 읍면의 하수관로 정비 및 시설 개선 예산 230억 원을 확보했다. ▲하수도 설치 BTL(1, 2단계) 94억▲ 천안시 원성, 삼룡 배수분구 침수예방사업 55억 ▲봉명·광기·일봉중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개선사업 45억 등이 포함되었다.


    아울러 동부 6개 읍면 지원을 위한 예산 ▲목천 생태축 복원사업 27억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15억 ▲병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8억 ▲명덕·전곡지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6억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구축 5억 등 총 61억 원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도시바람길숲 조성 45억 ▲문화도시 조성사업(공모사업) 15억 ▲천안시중앙도서관 리모델링 9억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사업 58억 ▲권역외상센터 운영지원 32억 등 총 475억이 주민 생활환경 및 의료문화시설 개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38억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40억이 포함되는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민생 예산도 반영되었다.


    문진석 의원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정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충남도와 천안시 공무원 및 박완주, 이정문 의원님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결과”라며 “국비 확보와 사업의 추진을 위해 성원해 주신 천안갑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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