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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헌정회 사무총장-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정책논의

기사입력 2021.12.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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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정책-성공정책 위해 함께 노력

     [인터뷰=열린정책뉴스] 김충환 헌정회 사무총장과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가 지난 12월13일(월) 국회 대한민국헌정회 사무실에서 만나 최근 정책 및 대선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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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열정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임원진과 기념촬영하고있다. (왼쪽두번째)박병식 협회장, (왼쪽세번째)김충환 사무총장

      

    김충환 대한민국헌정회 사무총장은 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 서울 강동구갑)을 지내고 2012년 국회의원 퇴임 후 행정학 전공으로 명지대(용인캠퍼스)에서의 강의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정책발전방향 제언을 해오고 있다. 

     

    김 사무총장은 "헌정회는 졸업생들의 모임이라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강한 어조와 눈빛은 아직도 대한민국 정책에 애정을 갖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박병식 공공정책평가협회장의 이번 대선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질문에 김 사무총장은 "이번선거는 의미있는 선거라고 본다"면서 "윤석열 후보는 부모님이 대학교수, 서울법대에 진학했으나 공부보다는 다른 분야에 관심이 많아 많은 경험을 했을 것이고, 생각의 폭이 넓고 사시에 수없는 낙방 경험, 검찰총장 역임하며 아픔을 겪으며 리더형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하며, 이재명 후보는 "가난을 극복하고, 대학진학, 사법고시, 변호사, 시장, 도지사 등을 역임하며, 한국사회의 모순을 극복하고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 사무총장은 "두 후보 모두 기적같은 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두 인재가 대한민국에 나왔다. 아픔을 겪은 모범생을 선택 할것이냐, 사회모순을 극복한 새로운 리더를 선택할것인가, 어떤 리더가 이 공동체를 어떻게 이끌것인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나의 운명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선진 한국은 향후 이끌 리더로 누구를 선택 할 것인가, 긍정적 국가를 이끌 리더가 누구냐는 것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려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는 같이하고 시너지 효과 이룰수있으면 좋겠다"며 "헌정회와 향후 세미나, 토론 등 협력관계를 갖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 헌정화가 친목단체 보다는 국민과 교감하고 영향을 주고받는 단체로 가고자 한다. "좋은정책 이라면 채널이 항상 열여있어야 하고, 공공정책평가협회와도 함께 관계발전을 시키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병식 협회장은 "대선 후보들과의 정책토론회 개최 등 좋은정책과 성공적인 정책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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