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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실, 대구시 주요 현안사항-정책관련 시민 인식조사

기사입력 2021.12.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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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민 10명 중 7명(71.2%) 전 대통령 사면해야 한다고 응답
    가장 우선 해결해야 할 차기 정권 선결 과제 코로나19 극복 및 일상회복(38.5%)

    [대구=열린정책뉴스]  홍석준 의원실(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지난 12월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만 18세 이상 대구시민 1,014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유선 100.0%) 방식을 통해 대구 성서 공단역 신설과 대통령 사면 및 차기 정권 선결 과제에 대한 대구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대구시민들의 대구 성서 공단역 신설과 대통령 사면 및 차기 정권 선결 과제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함에 조사의 목적을 두었다.


    ① 성서 공단역 신설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대구시민 10명 중 6~7명 정도(67.2%)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대구산업철도 성서공단역 신설이 성서산업단지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본 결과,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이 67.2%로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 18.0%   대비 +49.2%p 높게 나타났다.(잘 모름 14.8%)


    ② 대구시민 10명 중 7명 정도(71.2%)가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국민대통합 차원에서 현재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한 의견을 알아본 결과, 사면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71.2%로 사면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 19.0% 대비 +52.2%p 높게 나타났다.(잘 모름 9.8%).


    ③ 전 대통령 사면 시기로 지금 당장 해야한다(57.1%)가 가장 높았다.


    국민대통합 차원에서 현재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고 응답한 722명을 대상으로, 사면 시기에 대해 알아본 결과, 지금 당장 해야한다는 응답이 57.1%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가급적 빨리 해야한다(36.7%), 조금 천천히 해야한다(4.2%),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1.6%)의 순이었다.(잘 모름 0.4%).


    ④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차기 정권 선결 과제로 코로나19 극복 및 일상회복(38.5%)이 가장 높았다.


    다음 정권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선결 과제에 대해 알아본 결과, 코로나19 극복 및 일상회복이 38.5%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부동산 안정화(28.2%),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13.5%), 원전 및 에너지산업 육성(7.1%), 양극화 해소(5.3%), 종전 선언 및 남북관계 개선(3.1%)의 순이었다.(잘 모름 4.2%).

    캡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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