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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될 때까지 제안' 성취했을 때 보람 느낀다

기사입력 2022.01.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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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임종성 의원' 감사패 전달
    [인물=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지난 12월 30일(목) 오후, 국회 의원회관(845호)에서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광주시 을)에게 협회의 추진방향인 합리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한 지역현안 문제해결 및 성과산출에 괄목한 만한 성과를 보여주어 감사패를 전달하고 대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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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열정뉴스) 임종성 국회의원(가운데), 박병식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장(오른쪽)이 감사패 전달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병식 협회장은 임종성 의원에게 지역 현안인 교통문제와 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에 큰 성과를 산출해 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하고 의정활동의 소회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갖었다.

     

    임종성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의 2021년 성과와 보람에 대한 질의에 "플랫폼 노동자들에 도움이되는 법안이 기억에 남으며, 이러한 입법활동이 노동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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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열정뉴스) (왼쪽부터) 임종성 국회의원, 박병식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장

     

    또한, 의정활동의 어려운 점에 대한 질문에 임 의원은 "예산이 수반되는 정책은 문턱을 쉽게 넘어가기는 매우 힘들지만,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줄 수 있는것이 중요하다"며 "논리적인 분석으로 옥석을 가려서 필요한 법안을 도출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광주을 지역구 갈등해결 중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서는 "지방도를 국도로 승격하는 일은 어렵다. 국비를 투입하면 지차체에 도움이 되고, 자자체에서는 다른 예산으로 활용 가능하게 된다"면서 "초월지역의 상습정체 구간인 신월리~무갑리 구간이 4차도로로 확장되면 지방도325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지역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일을 수행한 것이 국회의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 될 때까지 제안하고, 싸워가며 성취했을때 보람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도는 '제3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1~2025)'을 고시하고 지방도325호선 ‘신월리~무갑리’ 구간에 대해 2022년~2026년까지 총사업비 219억5,000만원을 투입하는 4차로 확장사업을 우선 추진키로 했으며, 지난 기간동안 지방도325호선은 초월물류단지와 지월공단 등을 이용하는 화물차량이 급증하면서 상습적인 교통정체와 차량소음을 유발해 지역주민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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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열정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임종성 국회의원이 대담하고 있다.

     

    임종성 의원은 2022년 임인년의 계획과 포부에 대하여 "22년은 중요한 시점이다. 대한민국의 다양상을 확대하기 위한 숙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며 또한, "인간이 지구촌을 참해하고 있는데 나와 우리를 위한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난제를 풀어야 한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과 함께 물에 대한 생각, 미세먼지, 지구촌의 기후변화 등 환경파괴냐 생존이냐의 갈림길 속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과제를 선별하여 정책제안과 법안마련 등 지구촌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제시하였다.

     

    박병식 협회장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환경보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법안 제개정을 통해 국가의 백년대계를 제대로 구축하는 국회의원이 되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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