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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주민자치회 활동가' 귀감

기사입력 2022.0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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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회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주민참여 사업의 모델로서 자료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

    [울산=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 손덕화 공동회장은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 골목의 연계 정원조성을 위해 환경개선을 위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신기한골목정원「큰애기 사계절 정원이야기」신기한가온누리정원 조성, 「아름다운 동행 행복울타리」의 돌봄대상을 위한 효잔치, 공예프로그램, 보양식 나눔, 주민참여예산제, 마을복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등의 2개 사업을 울산시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정영춘 회장, 이은경 간사와 2021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지역사회에서 마을공동체 활동가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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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2021년 한해동안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제안하고, 설계하고, 계획과 공청회를 실시하는 모범적인 사례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여 주민자치회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주민참여 사업을 하는 모델 가치로서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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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회 전영춘 회장은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바람이 있다면 국가정원을 찾는 가족과 함께 신기한가온누리정원 골목길을 누구나 한번쯤 와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골목으로 알려지는 것과 어려운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삶의 향상이 지속되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이은경 간사는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한 소감으로는“신뢰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고 함께한 시간만큼 더 두터워지는 거라 봅니다. 제게 보여준 신뢰를 살아가면서 보답하고자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민병률 동장은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서 스스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현안을 직접 결정하고 집행하게 되는 주민자치에 대한 사회적・정책적 관심이 증대되는 시점에 행정전문가들도 어려운 예산 결산과 연구보고서를 주민자치회가 스스로 만들어 내었다는 것은 타의 모범과 귀감이 되는 좋은 사례로서 주민자치회가 운영과 사업들을 행정기관이 주도하는 역할을 끊임없이 지속되길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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