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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초화양묘장 체험교육 참여

기사입력 2022.04.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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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환경의 골목정원 아름답게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주민자치회 위원 살기좋은 정원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7일(목)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청량첨변로 211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초화양묘장 화훼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태화동행정복지센터 민병률동장과 태화동 주민자치회 전영춘회장이 마을공동체 위원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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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화양묘장 화훼체험 프로그램은 민간단체에 재배기술 교육으로 시민 정서안정 도모 및 도시 미관 개선 유도하는 친근감과 흥미 유도 및 정서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3월 22일 시작, 총 20회로 500여명에게 모종 옮겨심기, 화단 물주기, 계절별 초화식기 등 실습 위주로 교육을 실시한다.

    태화동행정복지센터 민병률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살기좋은 정원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체험학습으로 인하여 도시환경의 골목정원을 보다 아름답게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전영춘 회장은 “초화양묘장 체험 활동을 통해 원예식물에 대한 관심과 농업기술센터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도심속의 정원가꾸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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