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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래전략 포럼 토론 성료

기사입력 2022.05.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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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열린정책뉴스 공동개최

    [포럼=열린정책뉴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 동국대 명예교수)와 열린정책뉴스(발행인 이상복)는 지난 5월 7일(토) 오후,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1층 대강당에서 '경남도지사후보 초청 도정 발전방향'을 위한 경남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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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행사는 박병식 협회장의 사회로 오는 6.1 경남도지사 지방선거에 출마후보자들을 초청하여 경남도정 발전을 위한 공약과 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 포럼이었다.

      

    특히, 1주제 발표자로 양성일(열린정책뉴스 경남본부장, 전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남지회장)은 '경남도지사의 도정 철학방향과 도민 공유가치 수립방안'에 대한 미래 경남도정을 위한 지도자로서의 철학적 인식변화와 공유가치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2주제 발표자로 한동효(한국국제대 교수)는 '대통령 당선인 공약과 연계한 경남지역 발전방향'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정책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른 토론자로 설상석(창원대 교수), 박재용(한국경영실무학회장, 신라대 교수), 양진석(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남지회부회장), 조윤재(창원대 교수) 등이 참가하여 각 주제별로 향후 실행방안과 정책대안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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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토론에서 한국경영실무학회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경남본부에 축하화환을 전달하였고, "이러한 토론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특히, "향후 4년간 도정은 창의적, 혁신적인 사고와 글로벌 마인드로 지방활성화, 광역권 통합화를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를 위하여 "기본적으로 차기 정부에서 실천국정철학으로 삼고 있는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나라가 되기 위하여는 "올바른 사고와 올바른 말 그리고 올바른 행동"을 하는 덕목을 갖춘 도지사가 선출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박재용 한국경영실무학회장은 이와 같이 올바른 도정 운영을 위하여는 경남지역의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같은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을 입안(plan)하고 실행(doing)하고, 그 정책실행결과에 대한 평가(see)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피드백할 수 있는 파트너쉽을 주장하였다.

     

    또한, 양성일 경남본부장은(열린정책뉴스) "오늘의 '경남미래전략포럼'은 향후 10년, 30년후의 경남도와 국가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하였다.

     

    한편, 박병식 협회장(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은 "경남도지사의 정치철학과 대통령 당선인 공약과 연계한 경남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이 경남의 미래에 발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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