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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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달빛갤러리, 이민하 조명전 '풍경스침-태풍이 지나간 후' 개최[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시 고소동 달빛갤러리에서 오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38일간 지역 작가 이민하 조명전《풍경스침 – 태풍이 지나간 후》를 개최한다. 올해 일곱 번째 지역 작가 조명전인 이번 전시는 ‘바다를 그리는 색채 화가’ 이민하의 30번째 개인전이다. 매년 여름 태풍이 지나간 후 시작되는 여수의 바다 풍경을 마음에 그려 화폭에 담은 신작 포함 ‘풍경스침’ 시리즈 15여 점이 전시된다. 십수 년간 바닷가 마을 골목에서부터 항구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 여수의 풍경을 담던 화가의 시선이 먼 바다를 향해 나아간 작품을 통해 원숙해진 화가의 내면을 만날 수 있다. 여수 태생의 이민하 작가가 매일 국동항을 거닐어 체득한 오묘한 남해 특유의 색채는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감각을 선보인다. 담당 학예사는 “현실에 존재하기에 더욱 환상적인 태풍이 지난 후 여수 바다와 하늘의 색채를 통해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이의 마음에 바다빛 노을이 아름답게 물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역량 있는 지역 작가를 발굴 및 공모해 달빛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다양한 시각 예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많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에게 전시 참여와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달빛갤러리 전시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시간 휴무,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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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삶과 이야기, 한 편의 연극으로 탄생[광주=열린정책뉴스] 장애인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연극 작품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며’가 감격의 첫선을 보였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1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 연극놀이마당 공연 발표회를 개최했다. 광산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의 하나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진행한 ‘연극놀이마당’ 프로그램의 결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극놀이마당은 장애인 당사자가 주체가 돼 연극 공연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7년째 지속되고 있다. 올해는 발달장애인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단법인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5월부터 자존감 회복, 사회성 향상, 당사자 권익 옹호 지원을 위한 인권 연극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개월에 걸쳐 탄생한 작품의 제목은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며’다. 장애를 이유로 학창 시절 폭력을 당하고 성인이 된 후로도 악몽에 시달리는 장애인이 사랑을 만나고, 친구를 만나며 당당하고 주체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장애인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모든 대사를 참여한 장애인들이 직접 썼다. 그리고 이날 배우로 변신해 많은 시민, 장애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 공연을 선보였다. 서투르지만 진심을 담은 연기, 가슴 속에 담은 이야기를 풀어낸 진정성 있는 대사에 객석에선 박수가 쏟아졌다. 연극놀이마당 강사이자 연출가로 함께 한 원광연 감독은 “이번 작품은 배려, 친절로 둔갑한 장애인에 대한 여러 편견, 불편한 진실을 담았다”며 “이 연극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도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표에 앞서 ‘위송밴드(차진환 외 1명)와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오카리나 동아리 ’하울림(조경분 등 8명)의 축하공연, 작품 창작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등도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을 향상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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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 스쿨밴드 Rock(樂) 페스티벌 개최[강원=열린정책뉴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이영숙)이 11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양일에 걸쳐 강원음악창작소에서 ‘2023 강원 스쿨밴드 Rock(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강원 스쿨밴드 Rock(樂)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예술적 소질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동료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참가는 초등 6팀, 중·고 14팀 총 20팀이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악기 연주와 보컬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등위 선정 없이 모두가 어울리고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학생 밴드들의 네트워크가 시군에서 도전체로 확장되는 친목과 교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영숙 원장은 “한 번 본 것은 한 번 깨닫는 것만 못하고, 한 번 깨닫는 것은 한 번 행함보다 못하다는 옛말이 있다”라며, “보고 깨달은 것을 다양한 예술활동과 인성·수련활동 속에서 몸소 경험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우리 강원 학생들의 인성이 올바르게 자라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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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 완료[강원=열린정책뉴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31일(화)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등 학교 개축 대상 학교를 제외하고 모든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2023년에 완료한다고 밝혔다.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완료한 교육청은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교육부 계획인 2027년보다 4년 앞당겼다. 올해 여름방학에 공사 대상 학교 32교 중 30교의 공사가 완료되었고, 기린초등학교진동분교장과 원주삼육고등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는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석면 면적 50㎡ 이상 건축물 보유학교 중 학교 개축이나 통폐합을 이유로 공사가 보류된 학교는 44개교로, △건축물 개축 28교 △노후 건축물 철거 7교 △통폐합 3교 △기타 리모델링 공사 병행 추진 6교 등이다. 황득중 시설과장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조기에 완료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면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으며, 도교육청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약 900억 원을 들여 147만㎡의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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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박람회 운영[강원=열린정책뉴스]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김희태)는 11월 1일(수) 묵호중학교, 11월 2일(목) 동해삼육중·고등학교에서 “2023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묵호중학교 1학년 150명, 동해삼육중·고등학교는 전교생 176명 및 동해 관내 참가 희망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동해 관내 및 외부지역에서 신산업, 첨단기술 분야 기업 및 체험처를 모집하여 자체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을 통해 신청한 학교로 찾아가서 체육관 및 부대 시설을 활용하여 신산업 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항공·드론 분야 ED wings 드론아카데미(드론 축구) 1개 부스 △AR·VR 분야 동해삼육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AR, 플라이트 시뮬레이트), 동해상업고등학교(메타버스), 보아즈(AR) 4개 부스 △로봇 분야 동해삼육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농구봇, 배달 로봇, 로봇 팔) 제3 수리과학정보체험센터(로봇코딩) 4개 부스 △인공지능 IT 분야 MBC 강원영동(AI 영상제작), 동해상업고등학교(애니메이션) △첨단신소재 분야 리메이커(3D 모델링, 3D 펜) △미래자동차 분야 보아즈(자율주행 자동차) 총 14개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유망 직업 선택 및 다양한 신산업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광서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새롭고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고 관련 진로를 탐색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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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강원=열린정책뉴스]강원특별자치도 디자인 전문거점 기관인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11월 1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지역디자인 거점기관 중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디자인 주도의 경영실적 우수 선도기업, 지자체 및 기관 등 디자인 산업 발전의 주역을 찾아 영예를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2020년 10월에 개원하여 그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 지역특화산업의 디자인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 지역 디자인 전문회사의 역량강화, △ 인프라를 활용한 기획전시, 공공부문 향상 등을 통한 디자인 문화확산 등 지역 디자인산업 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향후에도 지역산업, 디자인기업,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디자인거점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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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한국국방과학고 지역주민 설명회 성료[강원=열린정책뉴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1일(수) 오후, 철원군 태봉웨딩홀에서 김화공업고(교장 허양욱)를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지정하고, 교명을 ‘(가칭)한국국방과학고등학교’로 추진함에 따른 지역주민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이번 지역주민 설명회에는 △신경호 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감 △이현종 철원군수 △엄기호 도의원 △김익권 육군23여단장 △장춘집 김화농협조합장 △이찬주 안동대교수 △김은숙 교육국장 △ 정문걸 철원교육장 △허남호 중등교육과장 △철원 관내 학교장 △강원 직업계고 학교장 △김정수 학교운영위원장 △신인철 총동문회장 △석은희 김화공고 학부모회장 △철원군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양욱 교장은 “철원군의 지리적 특성과 학령 인구의 급감으로 김화공업고는 혁신적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우리나라 국방 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이기 때문에 한국국방과학고의 무궁한 발전이 기대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방과학고의 미래 비전과 방향 제시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 추진 배경 및 기대효과 안내 △타시도 학생 유치를 통한 인구정책 소개 △국방고 신설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안내 △기숙사․실습동 신축 등 주요 계획 안내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를 해결하는 최선의 대책은 ‘좋은 교육’이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업계고의 혁신적 재구조화를 통해 타시도 학생 1천명을 유치하고, 공부 잘하는 강원 직업계고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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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최초 민간 어린이집→국공립(시립) 전환[강원=열린정책뉴스]춘천에서는 처음으로 민간 어린이집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됐다. 시에 따르면 동내면 소재 농어촌 민간 어린이집인 자작나무어린이집(대표 남미영)이 2일부터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바뀐다. 자작나무어린이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기 임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공립 전환이 확정됐다. 이후 올해 2억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새 단장과 함께 기자재를 구입했으며, 시와 국공립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에 따라 춘천시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25개소로 늘었다. 이영애 춘천시 복지국장은 “지속적인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해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춘천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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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마세요” 버스킹 시티, 춘천 콘서트 개최"[강원=열린정책뉴스]춘천시는 11월 4일(토) 오후 2시 공지천 야외 공연장에서 ‘버스킹 시티, 춘천’의 피날레가 될 2023 버스킹 시티 춘천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유리상자와 변진섭과 함께 버스커 5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버스킹 시티, 춘천」은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통해 관내 공연문화 거점 공간을 형성해 가고 있다. ‘버스킹 시티, 춘천’은 발라드, 퓨전국악, 락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춘천 소속 버스커 40팀이 5월부터 10월말까지 공지천, 삼악산 로프웨이, 석사천, 소양스카이워크 등을 중심으로 약 200여 차례의 공연을 펼쳤으며, 피날레를 콘서트로 장식할 예정이다. 우천·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이 연기될 수 있는 만큼 행사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주최자 플래그홀딩스 기획부(050-6551-738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버스킹시티 춘천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라며 “깊어가는 춘천의 가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공지천 야외 공연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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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농어촌 도서 인프라 구축 지원 나선다[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농어촌 학생들의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농어촌 지역의 도서 인프라 구축 지원에 나선다. 전남교육청 지난 10월 26일 곡성교육청‧곡성고등학교에서 가진 김대중 교육감 현장 소통 프로그램 ‘대중교통(敎通)’ 자리를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인문학 소양을 키우기 위한 독서인문교육 강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교통이 취약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도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손쉽게 책을 대여받고 읽을 수 있도록, 지역의 도서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 책으로 여는 아침 운영 △ 학교도서관 개방 및 교실 학급문고 운영 △ 십만독자 팟케스트 프로그램 운영 △ 독서인문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 한 학기 한 권 읽기 체계화 △ 나도 작가 프로젝트 운영 △ 독서인문교육 주간 운영 △ 독서-토론-글쓰기 수업 활성화 △ 교과 통합 독서인문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 학교도서관 활용 교수‧학습 활동 운영 △ 인문학 교실 등도 적극 지원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동서고금을 통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 인성교육이고, 인성교육의 기본은 독서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며 “전남의 아이들이 풍부한 독서를 통해 창의 융합 능력과 공존의 마인드를 갖춘 미래인재로 자라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