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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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취임[국회=열린정책뉴스] 유의동 의원이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취임했다. 국민의힘은 1월 27일(목)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유의동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유의동 의원은 70년대생으로 젊은 나이지만 수도권인 평택에서 3선을 지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당헌·당규에 따라 당대표가 원내대표와 협의해 지명하고 의원총회 추인을 받는다. 전임이었던 김도읍 의원이 지난 13일 사퇴함에 따라 공석인 상태였다. 유의동 의원은 정책위의장 수락연설을 통해 “대선을 41일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문재인 정부가 5년간 망쳐놓은 이 나라를 공정과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로 다시 세우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첨부 : 유의동 의원 정책위의장 수락연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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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의원,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수상[우수의원=열린정책뉴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2021년 국정감사에서 보건, 복지 전반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써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정감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코로나 대응과 관련하여 ▲백신 부작용 인과성 인정 범위 확대 및 입증책임 전환 ▲백신 부작용 피해자 치료비 선지원 ▲과학적 근거에 바탕한 방역체계 확립 ▲현실성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보상 등을 주장했다. 또한 당시 위드코로나를 앞둔 시점에서 ▲위중증 병상 및 의료진 확충 ▲체계적인 재택치료 응급시스템 구축 등 철저한 준비를 요구한 바 있으며, 아울러 ▲아동의 보호‧관리 사각지대 해소 ▲지속가능한 의료보험체계 구축 ▲마약류 식욕억제제 오‧남용 등의 정책질의로 국민 공감을 얻어내기도 했다. 김 의원은 “항상 국회의원의 헌법상 책무를 생각하며 국가와 국민에 유익한 의정활동에 매진하려 애쓰고 있다”면서 “초심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아픔을 살피고 함께 할 것”고 했다. 그러면서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내용을 제도개선, 예산편성, 입법 등 다양한 사후 조치를 통해 반드시 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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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리민복상’ 수상[우수의원=열린정책뉴스]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이 26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2021년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270여 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되어, 지난 23년간 매년 각 상임위 분야 전문가들의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배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서 문화, 체육, 관광, 콘텐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산재한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깊이 있는 국정감사를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엔 대북제재를 회피해 대북지원 계획을 세우던 정황을 지적하고, 동북공정 전시물을 국민에게 그대로 전시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잘못을 바로잡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대국민 사과를 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현 정부의 무분별한 부동산 정책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일괄 취소 위기에 몰린 조선왕릉 실태를 조명하고, 문화재 훼손을 묵인하고 방관한 문화재청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밖에 배현진 의원은 철거 위기에 놓인 도산 안창호 선생의 ‘LA 흥사단 건물’을 지키기 위해, 미 당국에 서한을 보내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등 역사 지키기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주신 것은 초심을 잃지 말고 언제나 국민의 시선에서 의정활동 하라는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늘 국민의 편에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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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수상[우수의원=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충남 당진시)이 1월 26일(수),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3년의 국정감사 전문평가단으로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은 국정감사 기간동안 해당 국회의원의 제도개선, 정책제안, 언론보도 등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어기구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농업, 수산, 환경 등 다양한 현안을 제시하며 정책국감을 이끌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급증한 일본산 수산물 ‘국적세탁’문제 △해수면 상승의 현황과 전망을 통해 바라본 탄소중립 실현의 필요성 △해마다 반복되는 가축전염병과 살처분 문제 △코로나19로 심각해진 농촌인력난 문제 등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어기구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국리민복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국익과 국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국민께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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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4년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우수의원=열린정책뉴스]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이 4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언석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2018년과 2019년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21대에서도 2020년과 2021년 연이어 선정됐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 출범 이후, 각 분야 전문가들과 270여개 시민사회단체 소속 모니터요원들이 함께 매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왔다. 송언석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투기 수단으로 전락한 세종시·혁신도시 특별공급 문제, △정부의 주택공급 부족으로 인한 집값 폭등 문제, △정주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매입임대주택의 공실 문제, △편법적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전락한 도시재생기금 대출 문제 등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삶을 대변하는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송언석 의원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김천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앞으로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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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의정부 시민 지지호소[대선=열린정책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화) 의정부 행복로 시민광장을 방문해, 의정부의 7대 공약 발표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후보가 발표한 7대 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GTX-C 조기 착공 추진, 둘째 8호선 의정부~남양주 구간 연결 지원, 셋째 의정부 경전철(흥선~녹양)연장 지원, 넷째 회룡IC 개설 조기 추진, 다섯째 한국판 뉴딜 중심지 의정부시 도시개발 사업 지원, 여섯째 주한미군공여지 조기반환 추진으로 첨단산업단지 조성 검토, 일곱째 민락-고산지구 연결도로 개설 지원이다. 이날 의정부지역 유세에는 이낙연 전 대표, 문희상 전 의장, 박정 위원장, 오영환 의원, 김민철 의원 등 민주당 정치인들이 함께해 '민주당 원팀' 행보를 이어갔다. 이재명 후보는“여러분께서 경기도지사 이재명을 대한민국의 차세대 리더로 키워주셨다”며“평화가 곧 경제이고 평화가 곧 답이다”라고 연설을 이어갔다. 의정부갑 오영환 의원은“대한민국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 수 있는, 지도자의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유일한 후보 이재명을 지지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또한 이낙연 전 대표는“지금 코로나19라는 위기의 시대이기 때문에, 경험 있고 실적 있는 사람들이 국가를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으며, 문희상 전 의장은“의정부를 발전시킬 후보는 이재명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의정부을 김민철 의원은“우리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경기 북부지역을 가장 잘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를 뽑아달라”며 박정 위원장과 함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추운 날씨에도 '매타버스 의정부 민심속으로' 유세현장에 많은 의정부 시민들이 함께 했으며. 이재명 후보의 의정부 7대 공약에 대해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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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 5년 연속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우수의원=열린정책뉴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 국민의힘)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국리민복상(우수의원)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21일(금) 밝혔다. 박완수 의원은 문재인 정권 말기를 맞아 국정운영 전반의 문제점을 두루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무분별한 재난지원금 지급 경쟁,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방역대책의 문제점, 보수보강 대상임에도 방치된 시설 등 재난대응 부실, 경찰의 압수수색, 구속영장, 통신수색영장 등 강제수사 오남용, 피해자 보호체계 전반의 부실 등에 대해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한바 있다. 또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추진 과정중 실무진이 초과이익 환수조항 반영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최종 결재 단계에서 누락된 사실을 최초로 확인하면서 대장동 게이트의 방향성을 제시했던 부분도 눈길을 끌었다. 박완수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따라 정부 정책 등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려고 노력했다”라면서 “특히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국정운영이 국민의 고통을 덜고 있는지, 사회 안전망 등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일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의 활동 평가에 있어서 비교적 권위 있고 신뢰도가 높은 시민단체로부터 5년 연속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앞으로도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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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우수의원=열린정책뉴스]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구(갑),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안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난 11월,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 이은 두 번째 쾌거로 명실상부 정당과 시민사회로부터 두루 의정활동을 인정받게 됐다. 한편, 안 의원은 NGO 모니터단의 국리민복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7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21일(금), 1천여 명에 이르는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엄정한 평가를 겨쳐 안 의원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안 의원은 제20대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국방위원으로 10년 이상 활동한 여당 내 대표적인 ‘국방통’ 으로,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국방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차별화된 대안 제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실제 안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시기에 기반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국방개혁2.0 ▲한국형 항모 등 책임국방 구현을 위한 핵심전력 확보 ▲방위산업 육성에서부터 ▲장병 복지·병영문화 개선 등 군인의 삶과 맞닿아 있는 주제까지 연일 국방 이슈를 주도하며 국방 전문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안 의원이 제기한 군납 식품 위생 문제는 우리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부실한 장병급식의 현 실태를 지적하고,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로 불량기업이 다시는 군납에 참여할 수 없도록 촉구함으로써 군납 식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전환점이 되었다. 또한, 우리 군이 추진하는 경항모를 ‘한국형 항공모함’으로 명명하고 일각에서 제기하는 항모도입에 대한 시기상조론을 일축하는데도 한몫했다. 그밖에 ▲국방광대역통신망 사업자 선정 담합 의혹 ▲국군체육부대 소속원의 금품수수 의혹 등 군내 비위를 바로잡는 일에도 주력하며, 정부에 대한 감시·견제를 목적으로 한 국정감사의 의미를 잘 살리고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안규백 의원은 “국방위원회는 국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상임위인 만큼, 우리 안보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역점을 두고 국정감사에 임했는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을 동력 삼아 국감에서 제기한 여러 안건과 제안, 답변을 통해 약속한 시정사항들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하는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이 주신 상의 무게를 무겁게 느낀다”면서, “언제나 초심을 지키며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한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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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대표, '제12대 충남연극협회장' 선출[서산=열린정책뉴스] 충남 서산시는 극단 둥지 김수란 대표(51)가 제12대 충남연극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수란 충남연극협회장 김수란 신임 회장은 △충남연극제, 충남청소년연극제 참여 확대 유도 △충남연극인 공연 참여 확대 △충남연극인 만남과 소통의 장 마련 △젊은 연극예술인 발굴 및 지원 확대 △충남 원로연극인 지원 재원 마련추진, 대한민국연극제 개최추진, 충남도립극단 지속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신임 김회장은 “충남연극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충남연극인의 예술정신을 이어받아 충남연극의 위상에 누를 범하지 않고 열정과 패기로 충남연극을 발전시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수란 신임 회장은 현재 서산문화재단 이사와 극단 둥지의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지난 30년간 충남을 비롯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며, 충남연극제 최다 연기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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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리민복상’ 수상[국회=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익산시갑, 기획재정위원회)이 법률소비자연맹 NGO모니터단이 주관하는 2021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에 선정됐다.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상까지 받으며 3관왕에 오르게 됐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모니터단은 2021년 국감기간 동안 국회의원의 활동을 모니터하고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를 통해 상임위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2021년 국정감사에서 김수흥 의원은 정부의 수도권 집중 경제정책이 불균형 발전과 양극화를 심화하는 핵심 문제라고 지적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정책에 균형발전 아젠다가 우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한국은행이 발표한 시도별 경제력지수 평가에서 전라북도가 최하위에 이르고 있음을 제시하며 열악한 지방에 대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아울러 기회특구지정, 지역웰빙지수 개발, 예타제도 개선, 지방강소도시특별법 제정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여 정책반영을 유도하는 국감 활동으로 모범이 됐다. 이 밖에도 국세청의 소멸처리한 체납세금이 1조3,411억원으로, 2017년의 34배에 이른다는 점을 지적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민생을 챙기는 국감 활동에 매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수흥 의원은 “지난해 국감을 통해 정부가 균형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게 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생을 우선하면서 전북의 대전환을 앞당길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