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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틱시스증권 서울지점,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신규가입[금투협=열린정책뉴스]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나틱시스증권 서울지점에 대하여, 25일(화)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 금융투자협회 신규 정회원 소개 - 회원사 : 나틱시스증권 서울지점(프랑스 2위 금융그룹인 BPCE의 글로벌 금융서비스 부문 자회사) - 대표 : 조수영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나틱시스증권 서울지점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58개사가 되었다. (정회원 398 : 증권 61, 자산운용 320, 선물 3, 부동산신탁 14), 준회원 132, 특별회원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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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코이카-수출입은행 '관세韓流' 아프리카 확산위해 힘 모으다[서울=열린정책뉴스] 관세청(청장 윤태식)과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윤영, 이하 ‘코이카’),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윤희성, 이하 ‘수출입은행’)은 지난 4월 21일(10:00),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서울세관에서「아프리카 지역 관세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對아프리카 관세 개발협력 수요에 대응하여 관세분야 전문성을 가진 관세청, 선도적 무상 개발협력기관인 코이카, 유상 개발협력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전담 실시기관이자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수출신용기관인 수출입은행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상 최초로 체결한 것이다. 그간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유니패스)* 보급 등 관세개발협력 분야에서 3개 기관이 양자협력**을 하여 왔으나, 아프리카 국가들의 고도화되고 있는 관세분야 개발협력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개 기관이 공동협력을 추진한 것이다. 관세청이 아프리카 세관현대화 컨설팅, 전자통관시스템 구축, 국가간 원산지·화물정보 교환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코이카는 무상원조 추진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수원국의 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관세분야 개발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 발굴 및 수행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고, 수출입은행은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구축 등 대규모 관세협력 사업에 대해 우리 정부의 유상협력 차관(EDCF)을 지원하는 한편, 관세협력 사업 참여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3개 기관의 개발협력 공조를 통한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➀ 관세분야 전문성을 가진 관세청과 유무상 개발협력 전문성을 보유한코이카․수출입은행간 삼각공조를 통해 아프리카 세관현대화 등 분야에서 개별기관이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곤란한 대규모 개발협력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➁ 최근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 African ContinentalFree Trade Area, 협정은 아프리카연합(AU) 55개국 중 54개국이 가입한 세계 최대 FTA)발족(‘22.1월 시행) 등을 배경으로 부각되고 있는 아프리카 역내 무역원활화를 위한 새로운 관세 개발협력 수요(AFCFTA 회원국간 원산지 및 화물정보 자동교환시스템 구축, 통관시 요구되는 각종 검역‧수입요건 관련 기준의 표준화 등)에 대해서 적극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 ➂ 3개 기관의 이러한 긴밀한 對아프리카 관세개발협력체계는 유망 신흥시장이자 자원부국으로서 중요성이 큰 아프리카와의 협력관계(아프리카와 최초 정상급 회의인 한-아프리카 특별 정상회의를 내년 개최 예정)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영 코이카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 서명을 마친 뒤 “코이카와 수출입은행의 개발협력 경험과 네트워크, 관세청의 관세행정 전문성이 시너지를 내어 아프리카 지역 관세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면서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이 확대되고, 아프리카 지역 파트너 국가들의 경제사회 발전과 상생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 아래 아프리카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을 보다 많이 보급해 아프리카 관세행정이 현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ODA사업을 수행하는 국내기관들과 전략적 연계를 확대해 한국형 전자정부 수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최근 아프리카의 관세․무역 분야 개발협력 수요가 큰 상황에서 3개 기관의 긴밀한 협력은 개발협력의 효과성을 제고하여 對아프리카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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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제포럼 성료! 순천시 미래 경제에 대한 기대감 높여[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20일 「남해안시대, 순천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순천경제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하여 경제분야 전문가와 청년사업가, 각계각층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 미래 경제 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근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흥행, ㈜포스코와이드와 2,000억 규모의 업무협약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段)조립장 설립이 확정된 데 이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경제적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시는 순천에 불고 있는 경제 청신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조 발제자로 나선 전남경제연구원 이정록 원장은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도약! 순천시 도시산업의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순천은 타도시와 달리 ‘생태, 자연, 정원’과 같은 도시브랜드를 가진 경쟁력 있는 중소도시”라며, 지리적 장점을 바탕으로 혁신적 마인드를 갖춘 지자체장의 리더십과 지역 거버넌스 역할이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랜드뷰환경계획연구소 정인호 대표는 ‘생태가 견인한 지역경제의 성과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순천의‘정원’이 창출하는 재화 가치가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대기업 못지않은 경제적 효과가 있음을 거듭 강조하며, 정원 관련 앵커산업 육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순천시 미래산업국 조태훈 국장은 ‘순천시 경제정책 추진 성과와 계획’을 주제로 시의 대규모 투자협약과 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선정 등 성과와 향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다양한 성과로 인해 높아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등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순천의 경제 지평을 넓혀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광주전남연구원 오병기 선임연구원은 ‘민선8기, 순천 경제산업 정책 방향’을 주제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의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근 정책 동향처럼 지역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순천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바이오, 에너지, 웹툰·애니메이션 등 미래형 신산업을 키워 초광역협력 메가시티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이정록 원장이 좌장을 맡아 앞서 발표한 발제자와 순천대 박병희 교수, 제7기 청년협의체 이원기 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순천시 경제정책 추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최근 순천의 경제적 성과는 지난 15년간 생태를 기반으로 추진해온 전략이 이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지원, 대규모 투자유치, 노후산단 개조사업 선정까지 순천이 다른 도시가 부러워 배우고 싶어 찾아오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자리, 산업 등 모든 인프라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 바로 남해안 벨트라며, 순천이 호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경제 분야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오늘 포럼은 시의 정책을 전문가와 공무원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시가 다양한 경제정책들을 잘 챙겨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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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금융위=열린정책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4월 20일(목)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위기 극복,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금융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10조원을 추가 공급한다.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이 초기 기업에 3년간 2조원을 공급하고,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다른 벤처펀드가 투자한 주식을 매입해 수익을 올리는 펀드)도 조성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 기자브리핑을 열고 “글로벌 금리인상에 따른 유동성 감소와 금융시장 불안 요인 등 최근 벤처업계 상황을 고려해 추가대책을 마련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방안은 현재 벤처투자의 데스밸리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그는 “벤처투자자는 불안정한 금융 시장과 기업공개(IPO) 시장 침체 등으로 인해 기존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지면서 신규투자를 위한 여력도 제한적인 상황”이라면서 “벤처기업은 신규 투자유치를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벤처대출 등 다양한 금융지원수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선 기업의 성장 단계별 정책수요에 맞춰 총 10조5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정책금융 2조2000억원, 정책펀드 3조6000억원, 연구개발(R&D) 4조7000억원 등 공급할 예정이다. 초기 성장단계(시드부터 시리즈A 투자유치) 기업에는 융자 1조2000억원, 펀드 2000억원, R&D 4조7000억원 등 총 6조1000억원을 지원한다. 성장자금 조달이 곤란한 초기 성장기업에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이 총 1조2000억원의 보증을 추가 공급하고, 민간 투자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엔젤투자·지방기업을 위해선 보증연계투자 규모를 600억원 확대한다. 또 기업은행은 자회사를 설립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컨설팅‧네트워킹 등 보육지원과 함께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투자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기술력이 있어도 매출과 담보가 부족한 기업은 대출을 받기 어려웠으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벤처기술기업에 대해 은행이 대출한 실적만큼 향후 은행의 혁신성을 평가하는 TECH 평가 지표에서 우대하도록 함으로써 은행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출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중기 성장단계(시리즈B에서 시리즈C 투자유치) 기업을 대상으로는 융자 9000억원, 펀드 1조원 등 총 1조9000억원을 지원한다. 후속 투자를 받지 못해 자금난을 겪는 기업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이 정책금융 3500억원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세컨더리 펀드의 조성 규모를 기존 5000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3배 늘려 만기도래 펀드에 대한 재투자로 후속 투자를 촉진하기로 했다. 후기 성장단계(시리즈C 이후 투자유치) 기업에 대해선 펀드 3000억원, 융자 1000억원 등 총 4000억원을 지원하고 인수합병(M&A) 촉진을 추진한다. 산업은행은 3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진출 지원펀드를 신규로 조성하고, 기업은행은 소규모 M&A 활성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 인수를 위한 특별대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M&A 및 세컨더리 벤처펀드에 대한 40% 이상 신주 투자 의무를 완화하고, M&A 벤처펀드에 대해서는 20%로 제한된 상장사 투자규제도 없앤다. 또 정책금융기관은 3년간 총 2조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투자 마중물을 확대한다. 기업은행은 초격차, 첨단전략산업 등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목적 펀드에 3년간 2조원 이상 출자해 투자 마중물을 공급한다. 한국거래소, 한국증권금융 등 자본시장 유관기관은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코넥스 상장 기업과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한다. 벤처캐피탈 등 벤처기업 주요투자자들이 투자자금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한다. 김 위원장은 “벤처캐피탈이 만기가 도래한 펀드를 계획대로 청산해 이를 재투자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올해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은행의 벤처펀드 출자 한도를 2배 확대(자기자본의 0.5% →1%)한다. 인수합병(M&A) 및 세컨더리 벤처펀드의 신주투자 의무(현재 40% 이상) 폐지, M&A 벤처펀드의 상장사 투자규제(현재 최대 20%) 완화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이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 자회사를 대상으로 투자할 경우 국내기업 대상 투자로 간주토록 규제 완화한다. 아울러 벤처 제도혁신으로 인재유치 및 경영안정 지원할 계획이다. 스톡옵션 부여 가능한 외부전문가 범위를 전문자격증 보유자에서학위 보유자와 경력자까지 확대하고, 지분희석 우려없이 투자유치를 통해 성장하도록 복수의결권 도입할 예정이다. 또 벤처기업에 대한 안정적 지원을 위해 현재 2027년인 벤처기업법 일몰 폐지할 방침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위와 중기부가 정책협업을 통해 역량을 모아 의미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여러 차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접한 만큼, 속도감 있게 자금을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벤처기업은 우리경제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인 만큼 앞으로도 자주 업계와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과 제도개선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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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올해 첫 ESG위원회 개최...ESG경영 강화 행보[수출입은행=열린정책뉴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지난 18일(화) 여의도 본점에서 PCAF 가입 등 ESG 주요 현안들을 다룬 ‘ESG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 : 네덜란드 금융기관들 주도로 설립된 협의체(’15년)로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산정 및 공개를 주도 ESG 위원회는 지난 2021년 9월 이사회 산하에 신설된 이후 ESG 사업계획 수립을 심의하는 등 수은의 ESG 경영활동 전반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앞서 수은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허장 사외이사를 ESG위원회 위원장으로, 남혜정 사외이사를 위원으로 신규 선임하는 등 윤희성 행장을 포함한 3인 체제의 ESG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올 들어 처음 개최된 수은 ESG위원회는 이날 기후변화 대응 관련 이니셔티브인 ’PCAF‘ 가입을 의결하고, 사회공헌활동 및 TCFD 보고서 신규 발간 등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논의했다.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설립한 협의체(’15년)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를 위한 권고안 개발 및 확산 주도 PCAF는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을 측정하는 방법론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수은의 PCAF 가입이 완료되면 기후리스크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초석이 다져질 것으로 기대된다. 허장 신임 수은 ESG위원장은 이날 취임 일성으로 “글로벌 ESG 논의 가속화에 따른 ESG경영 촉진 차원에서 ESG위원회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다각적인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올해부터 ESG위원회 역할의 실질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윤 행장도 같은 자리에서 “ESG 관련 제도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런 흐름 속에서 우리 기업은 글로벌 ESG 경쟁력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수은은 친환경 사업 지원 등 정책금융기관으로서 ESG 생태계 활성화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은은 지난 2021년 7월 발표한 ’ESG 경영 로드맵‘에 따라 ESG 금융프로그램 신설 및 ESG위원회 발족 등 전사적 차원의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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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LG CNS와 손잡고 토큰증권 사업 고도화 박차[코스콤=열린정책뉴스]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LG CNS(대표 현신균)와 손잡고 ‘토큰증권(ST) 공동 플랫폼 서비스’ 운영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최근 토큰증권공개(STO) 시장 내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양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복안이다. 코스콤은 지난 17일(월) 오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LG CNS와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기술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스콤이 추진 중인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 개발 사업’ 고도화를 위해 이뤄졌다. 코스콤의 자본시장 IT 인프라 구축 경험과 LG CNS의 블록체인 기술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콤은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 지원 사업을 통해 증권업계에 △토큰증권의 발행·유통 공동플랫폼과 △분산원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자체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증권사라면 분산원장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스콤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STO 연구·검토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내 STO 관련 조직이 구성된 8개 증권사와 워킹그룹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주최해 왔으며, 이달 4일에는 그 외 25개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LG CNS도 지난해부터 토큰증권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현재 △한국형 토큰증권 규제 반영 △컨소시엄 블록체인 네트워크 관리 △강력한 보안을 갖춘 월렛 등 토큰증권 서비스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아울러 지난 2018년 출시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을 통해 NH은행, 우리은행 등 은행권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파일럿, 빗썸메타 NFT 거래소 시스템 등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해왔다. 김성환 코스콤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코스콤은 태동부터 국내 자본시장 IT 인프라 발전 역사와 궤를 함께해 왔으며, LG CNS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과 CBDC 등 금융업계 블록체인 구축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양사가 보유한 각각의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토큰증권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은 “자본시장 IT 서비스 최강자인 코스콤과 블록체인·웹3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LG CNS의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토큰 시장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스콤은 국내 여러 증권사 뿐 아니라 조각투자업체 및 은행의 STO사업 진출 및 활성화를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유관 기관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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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사장, “좋은 리더는 호기심·배움·균형 골고루 갖춰야”[서울=열린정책뉴스]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팀장들을 대상으로 ‘CEO F·U·N Talk’를 열었다. CEO F·U·N Talk은 조 사장이 취임한 후,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6번째다. 화두는 『리더십』으로, 팀장급 조직책임자 중 약 80%가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했고 리더십에 관심있는 구성원을 포함해 총 4천여 명이 참여했다. 조 사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회사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해선 팀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조 사장은 CEO F·U·N Talk을 시작하며 “저는 입사를 위해 면접을 보러 와서 당시 막 완공된 스마트 빌딩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보고서는 정말 말 그대로 반했다”며 “여기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열망처럼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36년간 스탭과 현장을 두루 거쳐 CEO에 올랐고, 그간의 생각한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탁월한 리더십 발휘 위해선 전략적 사고·실행력·소통 등 자질 필요 조 사장은 “리더는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결정을 내리며, 조직을 움직여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라며 리더가 발휘한 리더십을 전략적 사고, 실행력, 소통과 조직문화로 나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실행을 위해서는 치열하게 논의하고 예리한 질문을 하며, 집요하게 팔로 업(Follow up)하고 각 과정마다 책임을 분명히 하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사장은 소통과 조직문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소통은 문제를 드러내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이라면서 소통의 본질은 투명성과 진정성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 내 문제를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 가능한 보물로 바라보는 사고의 전환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든다”고 덧붙였다. 좋은 결정 내리는 리더는 호기심과 배움 통해 완성…외부의견까지 반영한 균형감 필요 조 사장은 이어 “좋은 결정을 내리는 리더는 호기심과 배움 그리고 외부의 의견까지 반영한 균형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통찰력은 많은 호기심과 꾸준한 배움에서 나오며, 한쪽으로 치우친 판단을 하지 않도록 외부시각까지 고려한 균형을 갖춰야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무리 어려워도 답은 항상 고객에게 있다는 믿음으로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만들어 가는 ‘담대한 낙관주의자(Brave Optimist)’가 되자”고 주문하면서, “현재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정해질 것임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팀장들의 솔직한 생각 경청하고 고민·궁금증 해소하는 자리도 마련 조 사장은 리더십과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 설명한 뒤, 임원과 사원 사이에서 팀장의 역할과 고민에 대해서도 진솔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팀장에서 승진해 임원이 되는 방법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조 사장은 “예전부터 늘 하던 말이 있다. 3명의 상사를 진급시키고 진심으로 따르는 5명의 후배를 갖게 된다면 임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상사가 3명이나 진급했다면 본인의 역량이 뛰어난 것이고, 진심으로 따르는 후배가 5명이 있다면 리더십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번 아웃을 극복한 경험에 대한 질문에 “나도 번 아웃을 겪어본 적이 있다”면서 “업무로든, 함께 일하는 사람과든, 극복하고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 보다 앞서 그렇게까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스스로 관리하고 풀어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날 참석한 구성원들은 조 사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강연에 공감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자신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라”, “Lead your boss!, 메타역량을 키우자”, “리더들의 고충을 진작 알아보지 못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등의 강연 내용과 공감의 말에 크게 호응했다. 한 팀장은 “그 어떤 리더십 강의보다 실제 경험과 솔직함이 곁들인 CEO의 강의가 더 도움이 됐다”며 “리더 역할에 대한 고찰,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알아준다는 마음에 가슴이 울컥했다. 너무 좋았다. 힐링이 되는 느낌이고 더 힘이 난다”고 말했다. 다른 팀장은 “진솔하고 깊은 울림을 준 강연과 리더들을 소중히 여기는 CEO의 모습에서, 다시 뛰는 ‘REINVENT LG전자’에 앞장서는 리더가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조 사장은 질의응답 시간 말미에 팀장들의 응원 요청을 받고 큰 소리로 “모두 파이팅입니다”라고 화답한 뒤 “오늘 솔직한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서로의 생각도 공유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CEO F·U·N Talk을 마무리했다. 한편, 그동안 6차례 진행된 CEO F·U·N Talk은 90% 이상의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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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증권사 STO 시장 개척 구원투수로 나선다[코스콤=열린정책뉴스]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증권사의 토큰증권(Security Token : ST)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토큰증권이 증권업계의 새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토큰증권 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독자적 플랫폼 구축에 부담을 느끼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공동의 발행 및 유통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스콤은 지난 4월 4일(화) 코스콤 본사에서 진행된 ‘코스콤 토큰증권 설명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총 25개 증권사에서 100여명이 넘는 토큰증권 관련 업무 담당 임직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첫 번째 세션 발표자로 나선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박사는 금융위원회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및 토큰증권 도입에 따른 기대효과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완성 코스콤 미래사업부 부서장이 증권사의 STO 시장 진출을 위한 코스콤의 지원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콤은 증권업계가 모두 사용 가능한 ‘공동 토큰증권 발행·유통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대형 증권사 위주로 STO관련 협의체 구성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토큰 증권이 자본시장 내 새로운 기회로 떠올랐지만, 초창기 시장에서 비용 투자 대비 사업성에 대한 고민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코스콤의 공동 플랫폼은 안정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완성 부서장은 “과거 ETF 시장은 2002년 출범 당시 4종목 순자산총액 3552억원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678종목 순자산총액 9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며 “코스콤은 STO시장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초기 최소한의 비용으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공동의 발행·유통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플랫폼은 모든 증권사에게 오픈돼 있으며 향후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 과정에서 자율적 참여가 가능하다. 코스콤은 STO시장 발행·유통 플랫폼으로서 ▲신뢰성 ▲보안성 ▲편의성 ▲확장성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그간 자본시장 내 IT 인프라를 지원해 온 만큼 검증된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하겠다는 포부다. 아울러 코스콤은 해당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블록체인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경험을 쌓아온 LG CNS와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성환 코스콤 디지털사업본부 상무는 “코스콤은 블록체인 사업을 7년간 준비해온 자본시장 IT기업으로서, 자본시장 경험과 블록체인 기술을 모두 가진 기업”이라며 “토큰증권 초기 시장에서 증권사들이 최소의 비용으로 효용을 끌어내고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프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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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성 수은 행장, 대구·경북 지역기업 현장 방문[금융=열린정책뉴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지역기업 수출 금융지원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 중견기업 2곳을 연이어 방문했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윤 행장이 3일 경북 경산시에 소재한 자동차 차체·전장부품 제조업체 아진산업을 방문했다고 4월 4일(화)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수출기업들의 현황을 직접 파악한 후 수은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는 이날 면담 자리에서 “3高(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지속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대표 국책은행인 수은이 지방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하는 수출입 및 해외투자 금융이 매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진산업은 자동차 차체부품 및 전장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현대기아차 등에 1차로 납품하고 있다. 최근 현대기아차의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의 동반 협력사로 선정되어 미국 조지아주에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해 윤 행장은 “미래 모빌리티, 첨단 전자기기는 수은이 중점 지원 중인 국가 첨단전략산업들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R&D, 시설투자, 수출입 운영자금 등 다양한 금융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4일(화)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컬러강판 제조업체 아주스틸도 찾았다. 아주스틸은 철강제조기업으로 프리미엄 가전 외장재 및 건자재용 컬러강판을 생산하고 있다. 리쇼어링 기업인 아주스틸은 2020년 품질 고도화 및 생산 효율화 목적으로 필리핀 마닐라 법인을 청산하고 김천공장을 설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날 공장 견학을 마친 뒤 윤 행장은 “수은은 아주스틸처럼 지역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량 중소·중견기업들에게 든든한 금융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올해 배터리,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5대 첨단전략산업에 총 8조원을 지원하는 것을 포함, 혁신성장 분야에 총 16조원의 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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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주한인도대사와 금융협력 논의[금융=열린정책뉴스]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은 4월 4일(화) 오전 금융투자협회에서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금융투자 산업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유석 회장과 아밋 쿠마르 대사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의 금융투자업계 간 우호관계를 한층 강화해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인도 금융투자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에 금융투자협회는 뭄바이증권협회(BBF)의 초대로 한국 금융투자회사 대표단과 인도 벵갈루루와 뭄바이를 방문하였으며 뭄바이증권협회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 후 금융투자협회는 주한인도대사관 및 인도 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한-인도 자본시장 협력포럼, 인도 자본시장 온‧오프라인 투자세미나 등을 개최했다. 금융투자협회는 ICSA, ASF, IIFA 등 자본시장 관련 국제기구, 각국 증권업협회 및 자산운용협회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가 진출해 있는 국가의 주한외국대사관과도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f Securities Associations), 아시아증권포럼(Asia Securities Forum), 국제자산운용협회(The International Investment Funds Association) 서유석 회장은 “인도의 경제규모는 빠르게 성장 중이며 자산이 늘어나면서 금융투자업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 투자와 양국 금융업계 교류가 활발해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한인도대사관과 본회는 양국의 금융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