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금융=열린정책뉴스]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지난 16일(목) ‘블록썸(주)‘의 K-OTC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12월 20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설립된 블록썸은 망분리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전문기업으로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기반 망분리 솔루션인 ‘블록스페이스’를 주력 상품으로 하고 있다. 블록썸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한 업무환경 변화로 재택근무 시 보안 시스템 구축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당사의 망분리 솔루션 블...
[충북=열린정책뉴스]충북도는 지난 12월 16일(목)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경제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목요경제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일홍 경제부지사와 박문회 충청북도의회의장, 이두영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을 비롯한 도내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핵심 안건인 ‘충북 2050 탄소중립 추진방향’에 대하여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이어서 성일홍 경제부지사 주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탄소...
[워싱턴=열린정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형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한국혁신센터 워싱턴 D.C.(Korea Innovation Center Washington, D.C., 이하 ‘KIC DC’)가 국제 최고경영자 커뮤니티인 글로벌챔버(Global Chamber®)와 협업해 12월 15일(현지 시간) “한국 혁신 기업 글로비나(글로벌 웨비나)”를 성료했다. 국내 5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미국과 한국은 물론 영국, 두바이, 일본 등 전세계 고객사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강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이...
[토론=열린정책뉴스]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이 오는 17일(금) 오후 3시부터,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국재료연구원 대강당에서 ‘2022 경남, 팬데믹을 딛고 미래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완수 의원이 주최하고 경남신문, 한국재료연구원, 창원상공회의소, 창원대학교, 한국은행 경남본부,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시대의 경남 경제산업 전반을 전망하고 각 분야별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박완수 의원은 “최근 들어 경남의 수출 등 일부 경제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간담회=열린정책뉴스] 김두관 의원(양산 을)이 12월16일(목) 한국국토정보공사(LX)를 방문하여 균형발전과 디지털 국토정보의 연계성, 그리고 이와 관련한 지역의 디지털 신산업 전략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LX는 가상융합공간이 확장되는 추세 속에서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3D와 동적 공간정보가 결합되어야 스마트시티,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산단 등 디지털 신산업이 제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공간정보의 표준화, 플랫폼과 인력 양성등에 있어 선제적 투자에도 집중하고...
[세미나=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무위원회 간사, 자본시장특별위원회 위원장, 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재선)이 오는 12월15일(수) 오전 9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루비홀에서‘신탁 활성화 및 신탁산업 발전을 위한 법제 및 세제 개선방안’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탁의 다양한 활용 방안들을 제안하고 있다. 앞서 2011년 신탁법 개정으로 신탁법에 새로운 유형의 앞서 2011년 신탁법 개정으로 신탁법에 새로운 유형의 신탁이 도입됐고...
[법안=열린정책뉴스] 박완주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ㆍ천안을ㆍ3선) 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 일부개정안 대안이 어제(9일)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통과로 충남도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는 연간 366억 원에서 732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자원시설세는 지역의 자원이나 시설을 이용하는 데 따른 편익이나 비용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발전소가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지방세다. 특히 화력발전의 경우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만 지역자원시설세율이 0.3원/kWh(킬로와트시)에 불과하여 1원/k...
[법안=열린정책뉴스] 신용보증기금이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외상매출채권을 가진 중소기업의 자금 경색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신용보증기금법」개정안은 ‘중소기업팩토링’을 신용보증기금 업무에 추가하는 것으로 12월 9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중소기업팩토링이란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의 매출채권을 상환청구권이 없이 매입하고, 채권 만기 시에 채무기업으로부터 대금을 회수하는 금융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