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경기=열린정책신문] 경기도는 2022년 도 예산에 반영될 500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접수 결과 총 524건이 접수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를 집중 접수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제안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도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홍보만 진행되는 제약이 있었음에도 총 524건의 주민 제안사업이 접수돼 전년 500건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주민제안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대책 등 환경 관련 사업제안이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강원=열린정책신문]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스마트관광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해 5. 3.(월) 고려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원도와 고려대학교는 △스마트관광 구현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 및 기술 개발 협력체계 구축, △관광 연계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국가연구개발 과제 공동 참여 및 연구 결과물을 활용한 스마트도시,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의 기술 사업화 수행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와 고려대학교에서 올 초부터 협업 추진 중인 빅...
[세종=열린정책신문] 앞으로 풍수해‧감염병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장비, 물자 등 재난관리자원이 적시적소(適時適所)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능형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오는 6월 1일(화)까지 입찰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한국판 뉴딜 중 디지털 뉴딜의 세부 과제로 추진되며,사업기간은 2년으로 2023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통합...
[세종=열린정책신문] 창업을 지원하는 민간과 공공의 전문기관들이 함께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꿈꾸는 창업기업들을 지원하는「공공데이터활용 창업지원 협업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4월 28일(수)부터 5월20일(목)까지 「2021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협업 프로젝트」에 참가할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협업 프로젝트」는 창업 분야별 전문성을가진 9개 공공기관과 5개 민간기관 등 14개 전문기관(행정안전부‧...
[세종=열린정책신문] 부산시, 대구시, 제주도 등 지자체 3곳과 신용보증기금, 대한민국 여성스타트업 포럼, 청년뜨락5959 등 공공‧민간기관 14곳이 함께 모여 ‘2021 실패박람회’를 준비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4월 23일(금) 실패에 대한 범국민 인식 전환과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7개 참여기관과 온라인으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021 실패박람회’ 참여기관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요조사와 심의 절차를 통해 지자체 3곳과 공공‧민간기관 14...
[세종=열린정책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4월 13일(화), 2020년 7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실시한 옛 전남도청 건물 일대 탄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에 탄흔으로 의심되는 흔적 총 924개를 발견했다. 이 중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도청 진압 상황을 추정할 수 있는 탄두가 10곳에 박혀있었고 그중 5발을 추출했다. 그리고 사진‧영상 속에 나타난 탄흔으로 추정되는 곳을 비파괴 검사 방법으로 형태를 분석한 결과 탄흔으로 추정되는 71곳을 발견했지만, 현재는 수리‧보수가 ...
[세종=열린정책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윤경)가 6일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이날부터 3개월간 요가(오전·오후), 건강체형 만들기, 오카리나, 줌바댄스 총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약 70여 명의 수강생들이 비대면으로 강의를 수강한다. 원활한 강의수강을 위해 수강생들은 지난 1일 강좌별 SNS를 통해 화상회의 시스템 설치·접속, 활용방법을 익히고 모의 강의실에 입장해 오디오, 카메라 상태를 점검하는 등 강의수강 준비를 모두 마쳤다. ...
[세종=열린정책신문]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출국한 외국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대포폰으로 악용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4.1.부터 관계기관과의 정보연계를 강화하였습니다. 법무부는 출국한 외국인 명의의 휴대폰이 부정사용 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휴대폰을 개통한 등록외국인이 완전출국할 경우 해당 휴대폰을 해지 또는 정지할 수 있도록 그 정보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 연간 3회 제공해왔습니다. 그러나, 제한된 정보제공 주기로 인하여 휴대폰 차단에 최장 4개월이 소요되어 그 사이...
[서울=열린정책신문] 국회 권인숙 의원과 양금희 의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이 주관하는 세미나 『아동·청소년성보호법 개정 성과와 과제 - 온라인 그루밍과 위장수사를 중심으로』가 3월 31일(수) 오후 2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회의실(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3일 공포된,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온라인 그루밍 처벌 근거 신설, △경찰의 신분비공개·위장수사 특례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에 대해 논의하며, 세미나는 여성가족부 및 경찰...
[서울=열린정책신문] 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은 30일(화) 오후,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체계를 살피기 위해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소재)를 방문한다.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성장 단계에 알맞은 성교육을 통해 건강한 성 가치관 정립을 지원하고 성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성문화센터 교육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58개소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체험형 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청소년성문화센터는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