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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시도교육청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협의회 개최[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2일(금)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에서 5개 시도교육청(서울·인천·경기·제주·강원)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협의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피해학생 지원 △관계개선 지원 △피해학생 법률지원단의 4개 분야로 구성되며,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지원청에 설치되어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폭력제로센터 사업 공유 및 운영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선발․운영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5개 시도교육청 업무담당 장학관 및 장학사가 참여한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에 따른 시도교육청 정보 공유는 물론,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을 통한 학교 교육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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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진학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예비 고1 진학캠프 개최[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원주교육지원청에서 ‘강원진학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예비 고1 진학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진학캠프는 학생들의 교육적 경험 확대와 학습의 연속성을 위하여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대학입학전형의 이해, 학업동기 향상을 목표로 하며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강원진학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예비 고1 진학캠프’는 전년에 발표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 중등 학력향상 종합계획’에 따라 교육과정 학습도약시기(중3 기말고사 이후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권역별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진학전문관이 진행하는 ‘대학입시의 이해’ △해당 권역별 고교 교사가 진행하는 ‘학력! 진학을 위한 첫걸음(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특강)’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이 진행하는 ‘고교생활 사용설명서’ 등 2일간 총 5개의 강좌가 이어진다. 한편, △강릉권역은 지난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실시했으며, △춘천권역은 1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예비 고1 진학캠프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이지만 권역별로 예상했던 학생 수보다 더 많은 학생이 신청했다”라며,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학교급 전환기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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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교육 정책연구 연차보고회 개최[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원장 김경희)은 12일(금)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정책연구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140여 명의 교육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4 강원교육 정책연구 연차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차보고회는 2023년 수행한 정책연구, 진단연구, 전문기관 협력연구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제발표인 △강원특별자치도형 교육자치 분권 추진을 위한 중장기 과제발굴(협성대 김성기 교수)을 시작으로, △교육자치 △교육과정 △정책진단 △학생성장 △적극행정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경희 원장은 “1969년 교육연구원 개원 이래 가장 많은 정책연구를 수행한 올해, 함께 해 주신 책임연구자, 공동연구자, 연구협력관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수립과 학교교육 지원 관련 연구에 매진하여 교육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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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화천군 교육발전특구 지정, 업무협약 체결[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2일(금) 화천군청 2층 회의실에서 화천군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두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협약 주체들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다짐하였다. 화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기존 화천 커뮤니티센터와 사내 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하고, 두 센터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학생들까지 돌볼 수 있는 완성형 돌봄 시스템 구축 및 AI를 활용한 차별화된 외국어 수업 진행 등 외국어 특화도시를 위해 도교육청과의 협력관계를 강조하였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아이들의 웃음과 꿈, 미래를 위해 이미 준비된 화천군은 육아, 교육비, 장래 걱정이 없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아이 기르기 좋은 강원의 화천이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강원교육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곳이 화천이다”라며, “화천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어 완성형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외국어 특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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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의원, 필수의료·지역의료 강화방안 등 현안 간담회 개최[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9일(화) 20여 명의 보건의료 기자단을 초대하여 의대 정원, 필수의료 공백사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건의료분야 총선 의제 등 최근 이슈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을 겪으며 많은 국민들께서 의대증원에 대한 요구가 상당하지만, 의료계의 반대로 인해 쉽게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최혜영의원은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을 겪으며 많은 국민들께서 의대증원에 대한 요구가 상당하지만, 의료계의 반대로 인해 쉽게 진행되지 않고 있는 분위기이다. 지역에 따라 필수의료인력 부족현상은 심각하게 다가온다. 제가 살고 있는 안성시는 수도권이지만,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 부족 문제가 이미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의대 증원과 지역의사제 등을 통한 필수·지역·공공의료 환경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최혜영 의원은 작년 11월에 대표발의한 「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설치 특별법안」을 기자단에 설명했다. 최 의원은 “한경국립대에서 배출된 의사들이 안성시뿐 아니라 경기도 내 의료취약지역에서 복무하여 필수·지역의료가 강화될 수 있도록 법안통과 및 경기도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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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새단장 마친 ‘국공립 문화어린이집’ 개원[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각화동에 소재한 노후 국공립 문화어린이집(군왕로 207번길 60)의 새단장을 마치고 주민들에게 새롭게 선을 보인다. 북구에 따르면 금융산업공익재단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한 ‘국공립 문화어린이집 대체 신축사업’이 지난해 12월 완료되어 오는 17일 개원식이 열린다. 개원식은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 문화어린이집 일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집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내․외빈의 ‘테이프 커팅’, 대체 신축사업 협업단체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국공립 문화어린이집은 지난 1986년 준공되어 건물 노후화로 재실 환경개선이 필요한 보육시설이었다. 이에 북구는 지난 2021년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민관협력 공모에서 국공립어린이집 대체 신축사업에 선정되며 신축공사 사업비 30억여 원을 확보해 시설개선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후 지난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에 전문성을 갖춘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협력하여 세부설계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끝내고 2023년 3월부터 약 10개월간 대체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사로 문화어린이집은 기존 건물 대비 연면적 309㎡가 늘어난 지상 3층 846㎡ 규모로 확대 조성되어 이용 아동(정원 125명)들의 보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 최형원 문화어린이집 원장은 “문화어린이집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 매우 기쁘다”며 “넓고 쾌적해진 어린이집 시설을 기반으로 앞으로 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문화어린이집 신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주신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푸르니보육지원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시설 정비, 신규 확충 등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확보한 20억 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지난 2021년에도 노후화된 ‘국공립 중흥하나어린이집’을 중흥근린공원 인근(우치로40번길 18)으로 신축 이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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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관내 풍경 담은 ‘어반스케치’ 기획전[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남구 관내 건물과 거리 풍경을 담은 어반스케치 기획 전시전이 양림동에서 열린다.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거닐다 내 맘에 그리다, 남구’ 기획 전시전이 오는 27일까지 양림동 펭귄마을 거점예술여행센터에서 펼쳐진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청에서 마련한 기획 전시전으로, 양림동을 무대로 활동 중인 창조문화예술협회 소속 주민 40여명이 출품한 어반스케치 작품 1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연필과 펜, 여행용 물감, 휴대용 붓과 같은 재료를 활용해 근대역사문화 유산 및 관내 곳곳의 건물과 거리 등 일상의 풍경을 생동감 있게 담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관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반스케치 작품은 펭귄마을 거점예술여행센터 1관과 2관에 전시된다. 1관에서는 양림동 근대역사문화 유산을 소재로 한 작품 70여점을 전시하며, 2관에서는 관내 동네 곳곳의 모습을 간추려 담은 작품 30여점이 관람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창조문화예술협회 회원들은 “관내 곳곳을 배경으로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날 것으로 표현해 어반스케치 작품으로 담았다”며 “양림동을 찾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작품 관람을 하면서 남구에 대해 재해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남구 관계자도 “양림동 탐방객의 쉼터인 펭귄마을 거점여행센터가 휴식이 있는 미술관으로 잠시 옷을 갈아입었다”며 “남구의 아름다운 장소를 함께 공유하며 간접 여행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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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문화관, 재개관 기념 ‘문화예술공연’ 개최[강원=열린정책뉴스]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오는 1월 27일(토),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재개관 기념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 원주교육문화관은 7월부터 12월까지 기관 환경개선 공사로 인해 장기휴관 하였으며, 2024년 1월 2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기념 공연은 공연팀 릴리 컴퍼니가 ‘음악과 춤으로 떠나는 서아프리카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춤과 음악을 통해 아프리카의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월 2일(화)부터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2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부서(☎737-1021)로 문의하면 된다. 유선종 관장은 “오랜만에 이용자들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새롭게 단장한 교육문화관에서 지역 주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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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한림대·강릉원주대 공동 협력 기반...2024년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지도역량 강화 연수[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1월 3일(수)부터 4일(목)까지 2일간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도내 교원 및 한림대학교 교수진을 포함한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공동 협력으로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을 위한 2024년 선택과목 지도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에 따른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의 진로·학업 수요를 반영한 선택과목 수업 설계 및 수업 개선 지도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하려는 현장 교원들의 관심으로 이번 연수는 지난 10월, 사전 신청 열기마저 뜨거웠다. 지난 12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한림대와 강릉원주대는 성공적인 연수 운영을 위해 사전 준비(강사진 구성 및 숙식 제공)부터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주었다. 이번 연수는 진로 선택과목 및 교양 과목인 △경제수학/수학과제탐구 △인공지능수학 △간호의 기초 △심리학 △환경 과목에 대한 교육과정 분석과 수업 방법 연구 및 실습으로 진행되며, 전문성을 지닌 도내 교사들과 한림대 간호학과 교수진이 강사로 활동하며 과목별 수업 사례 등을 공유했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도입 등, 학교 현장의 선택과목 확대에 따른 과목별 수업 개선을 지원하고자 대학과 공동 협력하에 기획했다”라며, “선택과목에 따라 엄선한 우수한 강사진과 연수 과정이 고교학점제 성공적 안착의 주역인 우리 선생님들의 지도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내 우수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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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가득한 강원의 겨울 축제 여행[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2024년 1월 2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강원 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강원 겨울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다양한 축제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도 개최됨에 따라, 다양한 겨울 여행 콘텐츠 소개 및 숙박, 레저 할인 혜택 제공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기획전에는 강원의 겨울 여행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담아 공유하는 플레이리스트처럼 강원의 추천 축제와 여행 상품으로 구성하여 소개한다. 수려한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숙박 상품, 새하얀 목장에서 눈부신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레저 상품 등을 숙박 최대 30,000원, 레저 최대 20,000원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양식품과 함께 강원 겨울 여행 활성화 일환으로 불닭 여행 키트(Play Buldak Travel Kit)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 및 쿠폰 혜택은 각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작년 겨울 ‘오묘한 겨울왕국 여행’ 기획전을 통해 강원의 환상적인 겨울여행을 홍보하며 방문객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도 겨울여행 기획전을 진행하며 여름철 대비 상대적으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 겨울 강원특별자치도로 방문하여 축제와 행사 등 강원만의 이벤트로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