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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의원, '여의, 신길 지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갈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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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민석 의원, '여의, 신길 지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갈등 해결'

열린 소통과 적극 중재로

[서울=열린정책신문] 김민석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을)은 최근 여의, 신길 지역 초등학교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지정을 둘러싸고 발생된 학교와 학부모들의 갈등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해 문제를 해결했다. 김 의원은 열린 소통으로 학부모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조율해 서울시교육청의 원칙적 동의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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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학교를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첨단 장비를 갖춘 시설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1일 전국 1,400여 개 학교가 대상학교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지난 8월부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수요조사에 응했던 학교가 대상 학교로 선정되면서 명확한 설명과 학부모 동의 없는 추진, 학생들의 학습공간에 대한 안전성 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면서 여의도초, 대방초 등 여의, 신길동 지역 학교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대한 학교와 학부모, 주민들 간 첨예한 갈등이 발생했다. 특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가 지역에 확산되면서 갈등 양상은 더 심각해졌다.


이에 김민석 의원은 그린스마트 사업에 대해 정확히 확인하고 학교와 학부모 운영위원, 지역 주민들을 여러 차례 만나 의견을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다. 


이후 학부모 입장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서울시교육청과 주민들 사이를 중재하며 본질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와 학부모의 동의 없이는 강행 추진 않겠다"는 동의를 이끌어냈다. 


김의원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부모 등 학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원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여의, 신길 지역에서 발생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대한 논란은 원활하게 중재되고 해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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