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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독자적 진보정당’ 강조, 「집중 투표」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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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녹색정의당, ‘독자적 진보정당’ 강조, 「집중 투표」 긴급 기자회견

금속노조, 보건의료노조, 화섬식품노조 공동 기자회견 열어…

[서울-열린정책뉴스] 49일 국회 소통관에서는 녹색정의당, 금속노조, 보건의료노조, 화섬식품노조 공동 주최로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수영 수석대변인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지도위원(단병호 후원회장), 녹색정의당(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정재민 상임선대본부장, 이은주 노동선대본부장), 금속노조(장창열 위원장), 보건의료노조(최희선 위원장), 화섬식품노조(신환섭 위원장) 순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녹색정의당은 양당 체제에 들러리 서는 위성정당을 거부하고 올바른 노동자-민중의 정치 세력화를 위한 독자적 진보정당 노선을 선택했다고 발언한 뒤, 하지만, 각종 언론과 평론가들은 녹색정의당의 원내 진출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 다수임을 우려했다.

  

이에, <비례 정당투표 녹색정의당 집중 투표 호소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진보정당의 뿌리는 노동이고 진보정당의 시선은 언제나 노동을 향했고 진보 정치는 노동정치의 다른 이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진보 정치의 길을 같이 걸어간다고 믿었던 정당들이 비례 위성정당에 참여하며 진보 정치의 원칙을 저버렸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정당투표 용지에 당명이 올라간 원내 진보정당은 녹색정의당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또 녹색정의당은 국회의원 한두 자리 쉽게 얻으려는 유혹에 굴복하지 않고 독자적 진보 정치의 원칙을 꿋꿋하게 지켰으며, 노동정치의 자존심을 지킨 녹색정의당을 노동자들의 힘으로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누가 뭐래도 정권 심판이라며, 노동의 이름으로 정의롭게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녹색정의당이 21대 국회에서 통과시킨 노란봉투법,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으로 좌초시켰다며, 녹색정의당이 대표 발의한 노란봉투법을 거부한 윤석열 정권, 녹색정의당이 노동의 이름으로, 정의롭게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녹색정의당이 부족한 점도 많았다고 말하면서, 현장과 더 밀착하지 못하고 노동자들의 손을 더 굳게 잡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성찰하며 노동정치의 원칙과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발언 순서대로 발언을 이어가며 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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