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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기사입력 2021.02.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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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주“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자체 적극 지원 필요

    [국회=열린정책신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새해 첫 업무 보고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관련 지자체에 대한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국회의원 박완주(천안을 더불어민주당).jpg


    2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범정부대책지원본부로 지자체 예방접종 준비 및 추진사항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2일부터‘행안부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을 구성해 접종센터와 자원을 점검하고 백신 접종 시 발생할 수 있는 지자체 및 현장 문제 해결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박완주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월 15일 기준 전국적으로 1순위 접종센터 후보지 250개소가 선정됐다. 

    캡처1.JPG

    또한, 2월 18일부터 접종센터 후보지에 대해 5차에 걸쳐 관계부처 합동점검 실시 계획을 밝혔다.

    캡처2.JPG


    박완주 의원은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반 백신과 다르게 한 병에 여러회분 접종량이 담겨 접종방식이 까다롭고 시행착오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며 “차질없는 접종 준비를 위해 신속하고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 부산, 전남, 충남, 울산 등 여러 지자체가 백신 접종 의료인력 확보 문제 해소를 행안부에 건의한 상황이다”며,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행안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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