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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지털행정 등 정보화 사업에 370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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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서울시, 디지털행정 등 정보화 사업에 3703억 투입

디지털 신개념 공공서비스 본격화

[서울=열린정책뉴스] 메타버스 서울, 지능형 CCTV 등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된 서울시의 행정서비스가 대폭 강화된다.

 

서울시는 1431건의 정보화사업에 총 370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7% 증가한 규모로 디지털 일상화 시대에 발맞춰 메타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신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시민 편의와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3.02.09(목)) 오세훈 서울시장.jpg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

 

기관별 투자 규모는 △서울시 2151억원(422건) △25개 자치구 1113억원(857건) △투자·출연기관 439억원(152건)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시스템 구축에 550억원이 투입되고, 신규 소프트웨어 개발에 236억원이 사용된다.

1분기에 가장 많은 637건(45%)이 발주되고, 2분기와 3분기 이후에 각각 160건, 45건이 발주된다. 한국은행의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하면 총 3740개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중소 정보통신기술기업 성장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 기술 등을 활용한 디지털 신개념 행정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지능형 CCTV 기반 디지털 안전망이 확충된다. 더불어 디지털 약자를 위한 디지털 포용 사업도 확대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28억원이 투입되는 '메타버스 서울 2단계 사업'과 안전 취약지역 지능형 CCTV 설치·교체(92억원) 등이 꼽힌다. 디지털 포용 정책에는 어르신의 여가활용과 디지털 교육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과 디지털 약자를 위한 '사랑의 PC보급' 등이 포함됐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시는 급격한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면서 시민 편의와 효용성을 높여 왔다"며 "디지털 기술을 똑똑하게 활용해 서울이 디지털 혁신 도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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