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전남=열린정책뉴스] 지난 5윌 16일(화) 오후 2시에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 민간환경감시단 31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영채 영산강유역환경청 단장 인사말에 이어 환경감시과장의 2023년 환경감시단 업무계획 설명과 민간횐경감시단에게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1998년 2윌 16일 "영산강환경감시대"를 발족하여 2006년 2월 1일 "영산강유역 환경청 환경감시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며,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 전남, 제주, 경남 등 4개 시·도와 영산강, 섬진강 등 2개 수계를 관리 한다.
환경감시단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환경관계 법령 위반행위 감시 및 단속으로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한 특별점검과 횐경오염 심각 지역의 오염방지를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환경법령 취약지역 등에 대한 특별점검과 환경법령 반복 위반 및 미점검 사업장 특별점검과 환경사범에 대한 조사, 송치 등 사법 수사업무와 민·관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을 한다.
2023년에는 광양만권 소재 사업장을 대상으로 "EJIT 환경합동점검단" 운영으로 특별점검 등 철저한 활동을 통해 환경개선을 유도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 활동 강화및 체계적인 기회점검반을 운영하여 지역 토착 고질민원 해소와 지역민 환경권을 보장 한다.
시기별 현안 대응을 위한 맞춤형 점검과 "선" 예방 "후" 점검 운영방식 전환 및 지역환경복지 실현과 환경오염 위반 사례 홍보 및 환경사범 기소 재고를 통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환경 관리능력을 강화 한다.
또한 지역 내 환경오염행위 감시를 위한 파트너로 민간을 참여시켜 상호 지원·협력체계 구축 및 환경감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 한다.
이영채 영산강유역환경청 단장은 하나뿐인 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을 경주하여 깨끗한 지구를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자며 민간환경감시단에게 강조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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