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6월 10일(토) 오전, 울산시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 시계탑사거리~울산초교삼거리에서 울산경칠청 누리캅스회원 손덕화회원이 주관하고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부 정봉주회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 부회장, 태화동지역시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공동단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를 실시하였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사이버 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한 국민참여로 ‘사이버안전’ 붐 조성을 위한 예방 활동의 일환이다.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 이메일, 첨부파일 등은 절대 열지 않고, 공인인증서, 보안 카드 등의 사진을 컴퓨터나 휴대전화에 저장해서도 안 된다.
또,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감시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최근 피싱이나 개인정보 침해 등 사이버 범죄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의심돼 경찰관서에 전화 문의하는 시민이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