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3일 오전, 울산시 북구 매곡산업1길30 주식회사 세일 구경모 대표이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염명국 지사장과 현장 맞춤형 체계적훈련지원사업을 협약하여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 훈련 내실화를 위해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손덕화 교수의 지원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계적현장훈련(S-OJT) 1차를 실시하기 위하여 훈련교재 전달식도 하였다.
이번 체계적현장훈련(S-OJT) 직무는 초고압차단기 부품 생산 품질향상으로 기계적, 전기적인 생산공정에 부적합품 발생율을 제로화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구경모 대표이사의 전문 고유기술을 전수하고자 체계적현장훈련(S-OJT)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식회사 세일 구경모 대표이사는 1993년 창사이래 기술 개발/기술 인재 양성과 고속, 고정도의 CAD/CAM 응용설비를 도입하고, 스마트 공장을 구축, 소재 임가공 분야에서 정밀가공분야, 산업기계 제작, 초고압 차단기용 조작 메커니즘 모듈 제작에 이르기까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생산체제를 갖추었으며, 나아가 중전기부품, 조선용 엔진부품, 자동차 부품, 조선 기자재등의 개발 및 다품종 소량에서 대량 생산에 이르는 폭넓은 대응이 가능한 회사로 성장을 시켰다고 한다.
주식회사 세일 구경모 대표는 “지속적인 신제품 R&D로 미래를 준비하며, 고객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직원들에게는 평생 직장이 되도록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이날 체계적현장훈련(S-OJT) 실시를 시작한 주식회사 세일의 축하 메시지로 염명국 울산지사장은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투자는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길이기에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